런던살이 Day 44 (2023.09.30) 위험하지만 배움이 있는 사회 하지만 조심만 하면 방어는 가능한 사회 vs 위험하지 않지만 배움이 없는 사회 하지만 알고보면 같은 민족끼리 위험한 사회 일행이 나름 정기적으로 나가는 언어교환 모임이 있다. 6년째 나름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라고 한다. 그곳의 운영자가 일행을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오늘도 모임을 갔다 왔다. 우리는 어제 카페에서 이제 들어간 신입회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 이유는 뭔가 있을 거라고 얘기를 했고 우리는 게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일행도 그런 끼를 느꼈다고 했다. 그래서 대화 중에 우리는 애솔(ass hole)을 잘 지켜야 한다고 웃으면서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 일행이 모임에 나갔는데 생각보다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