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사례/진학, 취업, 사업 28

킹스칼리지 런던 교육학 석사 합격!

킹스칼리지 런던 교육학 석사 합격! 배움은 가치 있는 자에게 얼마든지 열려있다. 영어를 곧잘 하는 의뢰자에게 유학을 권유했다. 하지만 어학연수 1년의 경험이 다기에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대학 학점이 3.36이라서 유학 자체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의뢰자는 영국에서 옥스포드와 캐임브릿지 대학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기로 결심을 하고 현실을 무시하고 도전을 결심해 유학원에 가능성을 알아보기도 했다. 물론 유학원에서는 그 학점으로는 어렵다는 연락도 받았다. 하지만 난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졸업한지 10년이면 학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자신의 삶이 이 학교와 이 학과에 대한 경험을 충분히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얼마든지 합..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도태된다. (feat. 그레이 아나토미)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도태된다. (feat. 그레이 아나토미) 배움이란 기술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배워야 한다. 우린 삶 안에서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2013년 6월 5일 최초 발행) 제주 1년 살이 할 때 내가 일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31살의 남자 스텝이 있었다. 그 스텝은 제주도 여행을 위해 게스트하우스에서 약 1달 정도 같이 스텝으로 일 한 동생이다. 영어도 제법 잘하고 귀염성이 있는 동생이었는데 약 1달전에 연락이 왔다. 그러면서 대뜸 하는 말 혹시 내년에 있을 일이 올해에도 벌어질 수 있나요? 라는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지만 2014년에 있을 일이 2013년 4~5월에 일어나기는 좀 어렵다. 혹시 10월쯤이면 몰라도 말이다. 이 친구에게 작년에..

꿈이 없는 자는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어도 모른다.

꿈이 없는 자는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어도 모른다. 운이 좋다고 좋은 직장에서 소문들어서 연락드렸다고 먼저 그러지 않는다. (2013년 2월 28일 최초 발행일) C 프랜차이즈 커피에서 타로 이벤트를 진행할 때 내가 '2인자'라고 부르던 직원이 있었다. 점장 바로 밑에 사원이라 내가 그렇게 불렀는데 그 사원은 점은 안 믿는다며 그러더니 어느 날 나에게 와서는 질문을 했다. 질문은 자기가 더 좋은 회사로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그동안의 손님들 반응을 보고 신뢰가 생겨 질문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 질문은 받을 수가 없다. '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은 질문자의 의지의 문제라서 자기가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는 것이고, 갈 수 있다고 결과로 나오더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못가 기는 건 당..

캐나다로 이민 가기 위해 어떤 직장이 좋을까요?

캐나다로 이민 가기 위해 어떤 직장이 좋을까요? (2012년 3월 21일 최초 발행) 현재 직업 : 응급의학과 전문의, 현재 재직 중. 가족 : 아들 2명, 와이프 의뢰자 나이 : 40대 후반 현재 상태 : 아들 둘과 와이프분은 이미 캐나다로 들어가서 생활을 하고 있으나 아직은 이민이 확정되지 못해서 계속 시도하고 있는 중. 의뢰자분은 기러기 아빠로서 한국에서 계속 돈을 벌면서 캐나다로 보내고 있는 상태. 원래 점을 믿지 않으신 분이지만 재미로 나에게 의뢰를 하게 되었다. 의뢰자는 캐나다 이민을 가시는 것이 목적이신 분이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한국에서의 직장(병원) 이직 문제를 보시려고 의뢰를 하셨다. 정식 질문은 캐나다로 이민을 가시기 위해서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은 현재 직장이 나은가? 아님 경기도에..

목적이 분명하다면 시련은 그냥 지나가는 통과점일 뿐이죠.

목적이 분명하다면 시련은 그냥 지나가는 통과점일 뿐이죠.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준비된 사람이다. (2014년 5월 16일 최초 발행) 이분은 미국으로 대학을 가기 위해 저에게 의뢰를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진지하지 않았는데 점점 다가오는 긍정적인 결과에 저에게 신뢰를 갖고 의뢰를 계속하셨죠. 그리고 이분은 합격 불합격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에서 성장을 해야 할 운명이기에 반드시 가야 한다고 나왔고, 그래서 의뢰자분은 서부로 가야 할지 동부로 가야 할지 봐서 동부로 가야 한다는 결과를 보고 그렇게 범위를 좁혀가면서 반드시 들어가야 할 대학까지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저에 타로 결과대로 합격을 얻어냈죠. 하지만 이분은 여기에 합격했다는 것들만 만족하고 다른 대학으로 가셨습니다. ..

이상하게 그쪽으로는 일이 술술 풀리더라구요.

이상하게 그쪽으로는 일이 술술 풀리더라구요. 지인의 도움을 받으려면 최소한의 실력을 갖춰놔라. (2014년 6월 24일 최초 발행) 이분은 자신이 갈 수 있는 호텔 3군데를 지정해서 저에게 타로를 봤습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호텔은 갈 수 없다고 나왔지만 그래도 파크 하얏트 호텔은 지인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큰 힘들이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고 나왔죠. 보통 지인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면 지인이 거기 있습니다. 반드시 꼭 의뢰자분이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닐지언정 부모님 친구분이나 친구의 친구들이 있죠. 그래서 이분은 수소문 끝에 자신의 아버지 지인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아버지 부탁으로 그냥 들어갈 수 있게 된 거죠. 만약 이분이 나의 타로 결과를 무시하고 지인을 찾아보지 않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