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7 런던살이ㅣ11. January. 2024 젊음은 젊은이들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 버나드 쇼 - 참 재미없지만 계속 보게 되는 솔로 지옥 시즌 3를 오늘 다 봤다. 기본적으로 연애 프로그램이 관찰 예능이다 보니 재미가 없는 건 기본인 거 같다. 그러면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나오지 않는 것도 당연한 연령대의 프로그램이기에 그냥 젊음 자체가 부러워서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신했던 점은 시은과 민우가 커플이 되어서 나간 점이다. 우리나라 특정상 직업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나이 문화가 있으니 이 두 점은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을 규칙으로 나오는데 결혼도 아니고 연애를 하려고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어지간하면 직업은 알아서 걸러줄 거고 나이는 다 비슷비슷할 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