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경험론 146

충고를 받아들이는 자세 (feat. 본 얼티메이텀)

충고를 받아들이는 자세 (feat. 본 얼티메이텀) 조언을 구하면서 조언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냥 숨만 쉬고 다 잘되기를 바라는 게으른 자기중심적 태도 때문이다. 우리는 뭔가 고민이 있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선택을 해야 하는 갈림길에 놓여 있을 때, 고민을 토로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 그런데 그 자세가 너무 자기 중심적이다.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그렇게 충고를 해도 솔직히 모두들 자신들이 생각하는 그 방법이 맞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격이지 조언을 구한다면서 그 조언을 들을 생각들은 거의 없어 보인다. 완전히 자신이 생각을 하지 못한 획기적인 방법이면서 자신이 별무리 없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고서야 말이다. 허나, 이런 것도 결국 자기중심적인 것이 그야말로 자기 ..

인생의 새로운 10년 목표를 정하다.

인생의 새로운 10년 목표를 정하다. 몇 개월 전 복싱 영화 "록키 1 "을 보면서 이유없는 눈물이 났다. 그 때는 눈물이 왜 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답을 찾았다. 내가 30살 쯤에 정한 인생 목표는 40대가 되면 길 잃은 20대들에게 길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내 분야에서 20 ~ 30분 정도는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살았다. 그리고 지금 41살이 된 시점에 난 그걸 이뤘다. 진로를 고민하는 20대들에게 난 아주 현실적인 답을 제시하면서 거기에 약간 더 욕심을 내서 올라갈 수 있는 목표를 정해주고 그걸 이루게도 해줄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그리고 난 타로 이론뿐만이 아닌 그 동안의 경력으로 사람들의 행복론에 통합적 이론은 물론이고,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