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란 무엇인가?
운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전생에 의한것.
2. 현생에 나의 행동(노력)에 의한것.
3. 현생의 행동으로 인해 파생된 미래의 에너지(운)를 쓰는것.
1. 전생에 의한 것.
이 운을 우린 "타고났다." 라고 흔히 표현한다.
그렇다! 타고 난 것이다.
전생에 삶을 그대로 살면, 그 운을 받아서 살 수 있다.
전생에 공부를 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학문의 뜻을 이뤘다고 하자.
그리고 그 학문을 세상에 펼칠려고 할 때 죽었다고 하자.
그럼 환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 환생한 사람은 현생에서 공부를 하는 방향으로 갔다고 하자. 그럼 이 사람은 세계적인 대학에서 학자가 될 운을 타고 난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할 뜻을 높이 만들면 공부쪽으로는 운이 트인다.
남들이 보면 어려울것 같은 학교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되고 남들이 보면 안될것 같은 학위도 딸 수 있게 된다.
그게 바로 전생에서 살았던 삶이었기에 현생에서는 좀 더 쉬워지고 그걸 운이 좋았다고 표현하는것이다.
허나 만약 환생한 사람이 장사나 사업의 길로 들어선다면 전생에서 받은 운은 사라진다.
장사나 사업도 공부를 해야 하지만 학자가 되는것과는 다른 삶이라서 운은 없는 것이 된다.
[갤럭시 노트 FE] 2018년 7월에 캐임브릿지 대학에 가서 찍은 뉴턴의 사과 나무다.
뉴턴의 전생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뉴턴의 환생) 우주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을 태어났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은 아마 스티브 호킹 박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갤럭시 노트 FE] 이건 못하나 박지 않고 만들었다는 뉴턴의 수학의 다리. 오직 방정식으로만 계산해서 만든 다리라고 한다.
2. 현생의 행동(노력)에 의한 것.
흔히 운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운은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1) 시간
10년 : 이 시간은 전생의 삶을 떼어내서 현생의 삶으로 완전히 익숙하게 만들어버리는데 충분한 시간이다.
학자의 운을 타고난 환생한 사람이 가정 환경이 어려워서 어릴때부터 돈을 벌 궁리를 했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나름 아이템들을 만들어서 주변사람들에게 부터 팔기 시작했다고 해보자.
그 나이가 대략 15살 정도라고 하면 25살 이후부터는 전생과는 안녕이다.
물론 전생의 운도 같이 사라진다. 공부운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 대신 이 환생한 사람은 사업운이 만땅으로 채워진다.
단순히 전생의 운만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현생의 바라는 던 방향의 운도 함께 채워지는것이다.
그럼 사업쪽으로 가야 하는것이다.
10년은 현생의 운을 채우고, 전생의 삶과 운을 버릴 수 있는 시간인것이다.
2) 돈
1억 : 1억이라는 돈을 쓴다는 것도 10년을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허나, 1억을 마냥 쓴다고해서 운이 채워지는것은 아니다.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운을 채울 수 있는것이다.
사업을 생각하면, 대학을 가더라도 경영학과를 가든 다른 과를 가더라도 사업에 대한 교육을 듣던, 사업에 대한 아이템에 돈을 사용해야 운을 채울 수 있는거지, 마트가서 장보는것도 1억에 포함시킨다면 이 세상에 운을 못 채울 사람은 없다.
1억 이하의 돈은 천만원 당 1년의 운을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기록을 하라. 기억에 없이 사용된 돈은 사용하지 않은것과 같은 것이다.
3) 부적
- 사람 : 가장 강력한 부적이다.
당신 사람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은 당신들에게 자신의 운을 주는 사람이다.
심플하게 설명하자면 삼국지의 유비가 혼자서 그렇게 잘 싸울 수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관우, 장비, 그리고 제갈량이라는 사람이 유비편이 되어서 유비에게 자신들이 타고난, 혹은 만든 운을 준것이다.
그래서 유비가 강해지는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을 사라.
사람들을 사라고 하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 사람을 만드는데 돈을 쓰지 않고 만들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람들을 살 때 쓰는 돈의 마음가짐을 "이 돈으로 너의 마음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싸게 산것이냐." 라는 마인드로 돈을 써라. 그래야 그 사람들이 당신들 편이 되어주는것이다.
당신들 마음의 편이 되어주는 마음의 형태는 반드시 "고마움"이라는 형태로 댓가를 받아라.
상대방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돈을 쓰는건 호구가 되는것이다.
고마움 마음을 받는 돈을 쓰는 법을 배워라.
아울러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멀리하는게 좋다.
부작용으로 너의 운을 뺏길 수 있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남에 운을 훔쳐가는 사람들이다.
- 무속인이 쓴 글의 종이 형태 : 부적이라는 말에 대중적 형태로 받아들일것이다.
내가 본 타로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일시적이고 힘이 그리 강하지 않다.
예를 들면 어느 의뢰자가 남편의 바람을 막아달라고 부적을 사용했으나, 이건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날까 말까 하는 상황에서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만나지 않는다는 쪽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정도이지, 남자가 절대 다른 여자는 처다보지 않는다는 정도의 힘은 없다.(남자가 바람둥이라면 더 말할것도 없다.)
이걸 다시 말하자면 여건이 좋으면 만나게 되고, 상대방 여자가 적극적이면 만나게 되는것이다.
즉, 남편을 감시하고 감시해야 남자가 와이프가 감시하는데 위험을 감수하지 말자.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남의 물건을 돈을 주고 사서 발휘하는 힘은 고작 이정도인것이다.
그리고 무속인들의 공력이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힘이 달라지고, 그 무속인이 의뢰자들을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해주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어쩌면 차다리 정말 열심히는 사는 친구의 물건에 소원을 담은 선물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그 친구가 무속인처럼 미래를 알고 그런 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그 친구가 열심히만 살아서 운을 만들어놓고, 운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면 그 선물에 당신들에 대한 소원을 담아서 주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사서 내편으로 만드는것이 가장 강력한 부적인것이다.
- 책 : 이런식 부적중에 가장 강력한 것이 "책선물"이다.
한 사람의 특정분야의 지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책은 그 지식만 제대로 습득하면 다른 미래의 인생을 살 수 있는 힘이 있다.
이건 굳이 운명론을 논하지 않아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잘 알것이다.
허나, 모든건 부작용이 있다.
책은 읽지 않으면 당신들의 운을 뺏어간다.
이 책을 읽으면 달라질 미래라는 것이 있는데 그 미래에서 이 책을 읽으라고 하지만,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현재의 당신들의 운을 뺏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읽지 않는 책은 차다리 처분을 하는 것이 더 낫다.
아울러 집안에 쓰지 않는 물건들도 처분하는것이 낫다. 다 당신들의 운을 빨아들이는 요소이다.
더 좋은 건 읽고 한 문장이라도 내 삶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면(습관으로 만들어버리면) 가장 좋은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 줄을 치고, 색인을 붙여서 책을 더럽히는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시 읽기 힘들때는 그런 색인 표시가 도움이 되고 그 한 줄의 문장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을 기억하게 만들지도 모르니까.
[갤럭시 노트 FE] 추천 도서 중 하나. => http://blog.daum.net/spike96/16463642
더 많은 추천도서는 우측 "내가 읽은 책"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현생의 행동으로 인해 파생된 미래의 에너지(운)를 쓰는것.
미래를 설계할 때 교육쪽으로 생각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자.(앞에서 계속 예를 들었으니)
그럼 제일 좋은것은 교수, 그 다음은 중고등 선생님, 그 다음은 초등교사, 그 다음은 유치원 교사라고 해보자.
이런 미래는 이미 당신이 교육쪽으로 선택했을 때 존재하게 된다. 그것도 동시에 말이다.
다만 어디 방향으로 가게 될지가 의문이 될것이다.
열심히 하면 교수가 될 수 있을거라고 가정을 해보자.
허나, 이미 전생에서 좋은 운을 타고 난 사람이 있다면 같은 자리의 경쟁에서 같은 노력을 했다면 밀린다.
운의 차이에서 말이다.
허나,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교수라는 자리가 어디 양보하기 쉬운 자리인가?
그럼 당신들도 운싸움을 할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무기를 같은 노력을 해왔는데 단지 전생의 운, 즉 타고난 운으로 밀린다면 이걸 대적한 운은 미래의 운을 끌어당기는 수 밖에 없다.
미래의 운을 당겨쓰는 것이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미래에 있을 일을 미리 하는것이다.
만약 교수가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해야 한다.
교수가 되면 책을 당연히 쓸것이다. 그럼 지금 책을 쓰면 좋다. 10년 뒤에 교수가 된다고 가정을 한다면 10년치의 공부를 미리 해서 책을 쓰라는 뜻은 아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면 된다.
할 수 있는 만큼에서 더 잘해라. 할 수 있는 만큼 하라고 하면 대체로 그 이하로 하게 되니까.
그 책은 당장 거의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허나 한 번 쓴 사람을 또 쓸 가능성이 있다. 그런 근거로 미래에 대한 운을 끌어당겨 쓸 수 있다.
즉, 미래 기준으로는 현재 쓰는 책은 과거가 되는것이고 과거는 전생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한 번으로 끝내려고 하지 말고 계속하면 더 좋다.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잘 할 수 있고, 더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되니까.
즉, 의식을 현재에 두지 말고 미래에 두고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내가 책을 쓰라고 하는건 전파성이 강해서 미래의 운을 끌어당겨쓰기에 가장 좋다.
그 밖에도 사람이 일을 계속 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니, 운동을 계속 하는것도 좋다.
허나 운동을 할 때 이 체력을 반드시 미래에 일을 할 때 쓸것이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계속하면서 해야 한다.
여차하면 당신은 트레이너가 될수도 있다.
간단하게는 이렇게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다만 그 운명을 좋아할지 안좋아할지의 차이일뿐이다.
(우리 DNA가 환경에 맞게 돌연변이 현상이 일어나듯 운명도 이렇게 환경에 돌연변이 현상이 생겨나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 FE]
[갤럭시 노트 FE]
[갤럭시 노트 FE] 올해 8월에 간 프랑스 남동부 휴양지인 니스 해변이다.
내 평생 이런곳에서 휴양을 하게 될지 몰랐다. 파리나 가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운을 잘 활용하면 이런 일도 생기는거 같다.
운을 단순히 타고난 운에만 치중해서 현생의 노력을 개을리 하지마라.
운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여차하면 운명도 바꿀 수도 있다.)
10년 어떻게 하냐고 할 수 있지만, 내가 타로를 처음 만진거 25살 때였고,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건 34살 때부터다.
그리고 내 인생은 15년 전보다 아주 많이 나아진 상태다.
10년 길게 느껴지지만 당신들의 인생은 10년 뒤에도 최소 50년은 더 살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럼 10년 투자하는거 해볼만 하지 않은가?
그런 와중에 돈을 쓰더라도 같은 분야에서 더 발전하기 위해 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더 잘하려고 하는건 죄가 아니다.
근시안적으로 현재만 바라보고 살면 언제나 현재의 만족만을 위해서 산다.
그렇게 살아도 좋다고 하자. 그럼 언제까지나 20~30대 여야 할것이다. 아님 집이 아주 부자거나.
당신들의 의식은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마음이) 가난(허전한) 사람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좀 더 나은 혹은 그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다.
[키미션 80] 운을 활용하려면 인생의 방향부터 정하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운이 있고, 만들었다고해도 소용이 없을것이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으로 사연을 보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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