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사례/연애, 결혼 51

[연애/구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자신을 버린다는 단호한 각오가 필요하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자신을 버린다는 단호한 각오가 필요하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과거의 일어난 일들과 그 축척된 지식과 경험을 기준으로 이 사람에 일어날 일을 보는것이다... 그 일어날 일을 국한적으로 연애면 연애.. 일이면 일... 을 보면 좀 더 쉽게 미..

결국은 맞춰버린 소름 끼치는 미래의 결과

결국은 맞춰버린 소름 끼치는 미래의 결과 누군가를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하려면 최소 조건은 건강이다. 항상 건강을 챙겨라. 질문 :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인데결혼을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나이 : 29살의 여성분. 직업 : 간호사 남자친구의 외모가 타인들에게 보여주기가 조금 부끄러워서 고민스러워 하긴 했지만 여자분은 결혼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질문을 했다. 결혼의 행복의 요소. 1. 남자가 나를 존중해 줄 것인지? 2. 우리 둘의 경제적인 여력은? 3. 남자와 대화가 잘 통할지? 4. 시댁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5. 남자는 친정에 어떻게 대할지? 이렇게 5가지 결혼 생활에 대한 행복의 요소의 질문을 받고 타로를 보았다. 남자는 여자를 죽도록 사랑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 바라보지 않고 평범..

얼굴에 점을 빼고 나서야 인연을 만나다.

얼굴에 점을 빼고 나서야 인연을 만나다. 얼굴에 점을 복점이라고 한건 가난한 시대의 변명거리다. 꽤 성격 좋은 여자분이었다. 당시 나이는 29살이었고 얼굴은 그저 그런 정도의 수준이고 키도 좀 작았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성격이 그런 모든 부분을 커버하고도 남았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이런 좋은 성격도 무시할 만한 치명적인 얼굴에 점이 있었다.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보통의 외모에 있어서 좋지 않을 점이었다. 그 점의 크기는 직경 0.5cm 정도는 되어 보였고, 볼록 튀어나온 점은 털이 한두 가닥 나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점이었다. 아마 그녀가 잘랐을 것이다. 그리고 점의 위치는 오른쪽 입꼬리 바로 위였다. 예전 바보 케릭터의 중 하나인 봉숭아 학당에 '오서방' 같은 점에다가 보기 싫은 위치에 여자뿐만..

완벽한 그녀! 단 하나의 약점

완벽한 그녀! 단 하나의 약점 단 하나의 약점을 해결하니 인성도 더 좋아졌다. 얼마 전 배우 박해미 씨의 속궁합에 대한 발언의 기사이다. 이런 이슈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몰래 생각만 하고 겉으론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문제다. 물론 일부러 화제꺼리로 꺼내는 것도 부담은 되지만 말이다. 이 기사를 읽고 생각나는 타로 의뢰자 한 사람이 있다. 당시 27살 여성 의뢰자다. 정말 날씬하고, 키도 165cm 이상은 되어 보였다. 길거리에서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남자가 있다고 했을 정도로 예쁘고 얼굴도 아주 작고 비율도 아주 좋은 여성 의뢰자였다.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현영을 닮았지만 더 젊은 만큼 더 예뼜다. 하지만 이런 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오는 이유는 항상 연애 고민이..

아이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엄마

아이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엄마 교육은 학교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가정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C 프랜차이즈에서 타로 이벤트를 하고 있을 때였다. 뭔가를 기다리다 심심해서 재미 삼아 나에게 타로를 보려고 한 주부가 있었다. 7살과 5살 아이의 30대 중후반 정도 되어 보였고 남편도 같이 있었다. 이 주부의 질문은 자신이 남편의 직장일로 중국으로 갈 일이 생겼는데, 중국에서 살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그리고 가지 않으려면 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난 어떤 목적으로 가시느냐고 물었다. 이 질문을 받은 아이 엄마는 눈을 똥그랗게 뜨며 무슨 말을 하는 건지..?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그래서 난 대부분 자식들의 교육 문제 같은 것으로 갈지를 고민하는데 혹시 자식들의 교육 문제로 가시는 건지?..

엇갈린 인연

엇갈린 인연 세상이 복잡하면 인연보다는 실리가 우선이 된다. 같은 직장의 동생이 직장을 옮기기로 했다. 타지역이었다.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직장 문제도 나름 해결됐다고 생각해서 이 동생의 걱정은 늘 여자 친구였다. 여자 친구가 언제 생길지 말이다. 그래서 이 동생은 자신이 갈 직장에서 여자 친구가 생길지 물었다. 답이 너무 뻔한 질문이었다. 세상에 어떤 직장이냐에 따라 여자친구가 생기고 생기지 않는 점은 없다.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면 만나는 거지 직장 옮겼다고 해서 여자 친구가 생기고 안 생기고가 어디 있겠나. 더군다나 이 동생이 옮기는 직장은 여자 직원이 3/4 이상이기에 더 볼 필요가 없는 질문이었다. 하지만 이 동생은 막무가네였다. 무려 4~5년을 나에게 타로를 보고 놀라운 결과를 보고 자신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