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자신을 버린다는 단호한 각오가 필요하다.... |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과거의 일어난 일들과 그 축척된 지식과 경험을 기준으로 이 사람에 일어날 일을 보는것이다...
그 일어날 일을 국한적으로 연애면 연애.. 일이면 일... 을 보면 좀 더 쉽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미래를 알았다면... 그게 긍정적인 결과라면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면 된다...
하지만..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면.. 그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거의 자신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스타일을 말이다...
연애문제에서 부정적으로 나왔다면.. 마음가짐을 기반으로 외모를 바꾸고... 말하는 스타일... 그리고 취미생활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부터의 사연은 좋아하는 사람을 충분히 만났을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나지 못한 사연이다....
내 블로그를 꼼꼼히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난 이제 미래를 맞추는 것에는 그렇게 흥미가 없다...
난 미래를 바꿔주고 싶다... 보다 좋은 긍정적인 행복한 미래로 말이다....
그래서 난 이 분을 대표 모델로 말들고 싶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고.. 의뢰자의 의지도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왜냐면... 이분은 결국은 자기 자신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남자에게서 의뢰가 들어왔다... 이 맘 때 쯤이었다...
어떤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고...
나이차이는 무려 14살이 난다고 했다...
이병헌처럼 잘 생기고 몸도 좋지 않으면 좀 힘들겠다고 생각이 되어졌다...
남자 나이 43살에 여자 나이 29살이면... 말이다...
난 사진이 필요하니...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
남자 사진과 여자 사진이 도착을 했다...
솔직히 남자가 14살이나 차이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니... 나름 외모는 괜찮을거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에게 보내진 사진은 승복만 입지 않았지... 인자한 스님의 얼굴이었다.... 대머리였다는 뜻이다..
거기에다가... 얼굴을 보아하니... 몸도 짐작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 분은 키가 170cm가 안되어 보였고... 허리싸이즈는 36inch 에다가... 옷도 못입는 사람이었다...
더군다나.. 인자한 느낌은 사진에만 그렇고.. 실제로 만나보니.. 인상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총제적 난국이었다...
여자분 사진은.. 남자들 기준으로 평균은 되어 보였다...
아무리 좋아한다고 할지언정.. 엄연히 현실적인 불가능은 존재한다...
그건 인연이라고 나와도 현실에 사는 우리는 그 현실적인 조건에 대해 무시를 하고 만날 수는 없기에...
이렇게 한번 만나게 되는 될지언정 사귀게 되기는 어렵다....
그래서 난 이 사연은 단발성 사연이라고 쉽게 속단을 했다...
이 남자분의 질문은 앞으로 1년간 두 사람이 어떻게 될것인가...? 와 여자는 과연 자신에게 어떤 인연인지..? 를 보고 싶어했다...
여자의 마음은 이미 알고 있다고 그 질문은 하지 않았다...
사진만 보더라도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부터는 내가 타로를 보고 이 남자분에게 보낸 메일 내용이다... 물론 이름은 지우고 올리는 글이다...
그리고 빨간색글은 결과를 다 알고 나서 카드의 의미를 현실적으로 재조명해서 적은 글이다....
질문) 남자는 앞으로 여자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현재 남자분의 상태
새로운 기술을 익힘에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맨 아래 카드 중 왼쪽 카드)
음악을 하시니, 새로운 공연이나, 새로운 음악분야에 대한 도전이나, 그런 것을 뜻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만나시려고 하시는 분과의 만남에 대한 즐거운 설램을 나타내는 카드인것 같습니다...
그 설렘이 남자분에게는 아주 즐거운 일이 되고 계신다는 뜻이죠...
(이분은 음악을 하시는 건 아니었다.. 취미로 하시는 분이었고... 이 분은 실제로 이 여자분과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만나게 되어 있다는 생각에 설레여 하고 있었다...)
하지만...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는 이대로 가면 다른 사람에게 결국 빼앗길 수 있다고 합니다...(맨 아래 카드 중 오른쪽 카드)
바보는 공주를 결국 신분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웃나라 왕자에게 공주를 빼앗기고 말았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아마 나이차이가로 인한.. 그리고 시각적인 견해 같은 장애물을 극복하지 못하신다는 뜻 같습니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처음 보내는 메일이라서.. 외모 얘기는 꺼내지 못하고 애둘러서 설명을 했다....
그리고 이 여자분은 실제로 얼마지나지 않아 다른 남자를 사귀고 말았다...)
2013년 2/4분기
친구처럼 동료처럼 지내시게 될겁니다...(2013년도 2/4분기 첫번째 카드)
카드의 뜻은 파트너십...
공적인 관계면 동료같은 관계고, 사적인 관계면 친구처럼 지내시겠죠... 물론 둘다 가능한 관계이기도 하구요~
한동안은 이 정도의 관계로 계속 유지가 되실겁니다...
(이 여자분과 만남은 실제로 그러했다... 이분은 음악을 취미로 하면서 작업실을 갖고 있었는데...
그 여자분은 자신이 속한 밴드와 함깨 작업실을 쓰면서 이 남자분과 교류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분의 맘상태가 이 정도에서 머무르는 것을 바라지 않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도 되시죠...(2013년도 2/4분기 두번째 카드)
바보가 어느길로 가야할지 몰라 교차로에서 고민하고 있는 모습의 카드입니다...
어느길로 가야지 남자분이 이 여자분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인지 찾고 있는 모습이죠...
(이런 감정이니 당연히 의뢰를 주신거고... 이 때는 그게 더 심해지신다는 뜻이다...)
옳바른 말과 무력은 전쟁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2013년도 2/4분기 맨 윗 카드)
남자분의 진심만이 지금의 상황을 돌파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꼭 고백을 당당하게 하라라고 나온건 아닙니다...
진심이 전달 될 만한 방법은 어떻게든 찾으셔야 하고, 그 방법이 고백이 적당하다고 하면 그것도 방법이 되시는 것이죠...
(이 여자분과의 마지막 통화하는 날에... 이 여자분은 이 남자분에게 왜 똑바로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냐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할 시기도 여자가 말을 했다...)
2013년 3/4분기
헤어지시게 될겁니다...(2013년 3/4분기 첫번째 카드)
카드속의 두 남녀는 각자의 길로 떠나는 모습의 카드입니다... 뜻은 이별이죠...
남자분은 이 여자분과 끝났다는 생각들게 되실겁니다....
(여기서 이별이라고 나온것은... 여자가 남자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시 만나시게 될겁니다....(2013년 3/4분기 두번째 카드)
진심을 전달한 결과이죠... 카드는 별... 뜻은 영원성을 말합니다....
카드의 뜻이 영원성이라고 해서 이 여자분과 평생 같이하게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남자분께서 다시 만남에 있어 아주 기분좋다. 이대로 평생가고 싶다라는 감정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만난다는 것은... 예전 아무관계도 아닌 평범한 관계로 돌아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2/4분기 첫번째 카드로...
(이 때 이 여자분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예상보다 빨리 헤어졌다...
남자친구가 있다는 생겼다는 것을 알고 달별로 본적이 있었는데... 8월에 감정의 극을 치고 9월에 소원해져서 헤어지게 된다고 나왔다... 그래서 이 남자분은 그럼 여름에 놀러가서 둘이 잔다는 말인데... 그건 용납할 수 없다면서... 여자분에게 물량공세를 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여자는 남친은 자신에게 그런걸 해주지 않는다는 감정에 휩싸여서 7월 초에 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두분은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2013년 3/4분기 맨 윗 카드)
카드의 뜻은 포도를 수확하는 데에는 때가 있다... 라고 말하는 카드입니다...
두분이 만날 시기가 아니라는 것인지... 아니면 두분이 만날 나이 차가 아니라는 것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후자면, 여자분에게 다른 인연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결국 두분은 만날 때가 아니라는 근본적인 이유로 가게되는 것이죠...
(이 뜻은... 남자분이 여자분을 만날 준비가 이 때까지도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내가 여자분은 보여지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라서 외모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나왔다... 그래서 운동을 하라고 했으나... 이분은 절대 운동을 하지 않았다.... 내가 너무 혼을 내니 끊어놓고 한달 다니는 둥 마는둥 했다... 회사핑계대면서... 자신이 더 좋아서 만나고 싶어하면서 여자가 원하는 방식은 절대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이 여자의 사주가 불쌍하다면서 이 남자는 여자의 불쌍한 미래를 막아주는 역할로써 불쌍한 여자를 만나주는거라고 생각했다....)
2013년 4/4분기
법적인 문제에 서명을 하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2013년 4/4분기 첫번째 카드)
이 카드는 미혼 남녀에게 결혼을 뜻하기도 하고, 결혼한 사람은 이혼을 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분에게는 이런 극단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계약을 할 수 있겠죠... 일 때문에 같이 일하시게 된다거나... 혹은 계약 연애를 하시게 된다는 뜻 일 수도 있습니다... 꼭 서류에 싸인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은 없습니다...
(이 때 동안 남자분은 여자분에게 너무 치근덕대기만 해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이 때까지 아는 동생을 통해서 여자분에게 선물공세를 하고 편지도 전달하는 방법을 썼다.. 나에 타로는 이 동생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5월달로 끝을 내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스스로 용기를 내지 못하고 계속 그 동생을 통해 전달을 했다... 그렇다보니.. 여자는 지치기 시작했고.... 급기야 상황은 악화되었다... 역시 때가 되지 않은 상태(남자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 용기를 내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시할 상황을 맞이 하니... 부작용의 천지였다... 나에 말을 듣지 않은 댓가로(나에 말을 정말 듣지 않는 사람이었다... 왜 나에게 타로를 보는지 알수가 없을 때 한두번이 아니었다...) 남자는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차피 둘은 잘 될수 없다고 나왔으니... 끝까지 끌고 가려고 하지말고... 40대의 위엄을 챙기기는 선에서 끝을 내라고 했고... 그 동생에게 부탁(계약)을 했다... 여자와 같이 같은 공연을 가는 동생에게 이 남자분의 진심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는 여자의 태도에 대해서 말을 해달라고 했고.... 둘은 싸우듯이 하긴 했지만... 여자에게 확실히 전달이 되었는지.... 여자에게는 나름의 생각해보는 감정이 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인해 남자분은 여자분에게 어떻게 잘해주어야 할지 노력하시게 됩니다...(2013년 4/4분기 두번째 카드)
카드의 뜻은 집중...
여자의 사소한 행동하나에도 반응을 하며 여자에게 어떻게 해야 좀 더 우리관계가 나아지고, 더 발전이 될지에 대해 노력하시게 될겁니다...
(여기서 끝을 내라고 한 나의 말을 듣지 않고... 타로의 결과대로 이 남자분은 여자의 태도변화에 반응을 하면서... 다시 대시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남자분의 상처는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2013년 4/4분기 맨 윗 카드)
카드의 뜻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지옥으로 들어가는 죽음의 수호자... 입니다...
남자분께서 아주 힘든일을 겪게 되실거라는 얘기이죠...
(남자분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놓쳐버렸다... 전화를 하면 받을 거라는 내 말에 전화를 했지만... 어떻게든 만나서 얘기를 하고 진심을 전달해야 하니... 여자가 어떻게 나오든지... 일단 만나서 얘기를 하자는 방향으로 대화를 끌고 가라고 했지만... 남자는 실패를 했다... 여자는 나의 타로 결과대로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고.. 왜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대시를 하지 않았는지를 따지듯이 그리고 화내면서 물었고... 남자는 미안하다.. 용기가 없었다고 변명을 했지만... 단발성으로 끝이나버렸고... 남자분은 잠시 정신을 잃으셨는지... 여자분에게 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니? 기다리고 있었구나.. 하면서 이 사실에 기분이 좋아 실실 웃으면서... 여자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만나서 얘기를 해야 한다는 상황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모든 상황은 실패로 돌아갔고...
남자분은 엉뚱한 결심을 하게 된다.... 매일 여자집에 찾아가서 기다리겠다고 그러면... 반드시 여자가 돌아올거라고 했다... 왜냐면.. 이번 전화통화로 여자가 자신에게 진짜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나에 정성을 알면 돌아올거라는 확신을 가지셨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타로를 보고 돌아온다고 결과가 나왔지만.... 하지만.. 그 안에 이 남자분이 포기하게 될거라고 나왔다.... 그래서 난 이런 노력을 할바에야 몸부터 만들라고 했지만... 이 남자분은 자기가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결국 매일 찾아갔고... 기왕 그렇게 하실려고 하는거... 난 무조건 최소한 3달이다... 그 때까지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가라고 했지만... 1달을 넘게 매일 같지만... 결국 남자분은 포기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쓸데없는 노력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이 남자분은 눈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당일날 눈이 오면 눈이 오는 와중에도 온다고 생각하게 될거라고 생각했고.. 눈 사진을 보내면 진짜 온다고 여자분에게 각인을 시켜줘서 자신의 정성을 알아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은... 이 남자분이 여자분집을 찾아가기 그만둔 5일후 내렸다....)
2014년 1/4분기
여자분을 가까이 하기어렵고... 그렇다고 멀리하고 싶지도 않으실겁니다....(2014년 1/4분기 첫번째 카드)
카드의 뜻은 가까이 오지마라... 하지만 내 시야 밖으로도 나가지 마라...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상처를 받게 될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헤어지고 싶지도 않아 어떻게 하실지 모르시게 될겁니다...
(남자분은 12월 5일부터 1월 15일까지 여자집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찾아갔다.... 그야말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습관적으로 매일 찾아간것이다.... 찾아가기 얼마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난 그래도 아직은 몸을 만들어보기 좋은 시점이라고 계속해서 여자분이 원하는 것은... 남자분의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하 보상으로 젊어보이는 몸상태이니.. 운동을 하라고 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것으로 하고 싶어하니... 몸을 좋게 만들어서 일단 시각적으로 젊어보이게 만든 다음에... 다시 강하게 도전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했지만... 하기 싫은 일은 어쩔 수 없는것이다... 되려 나에게 화를 내었다....)
지금까지의 이분과의 모든 일이 헛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지시게 될겁니다...(2014년 1/4분기 두번째 카드)
탑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카드의 뜻은 계획이 무너지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이분과 생각했던 계획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카드와 연결해서 설명드리면 결국 바보가(남자분) 공주를(여자분) 이웃왕자에게(다른 남자) 빼앗기고 마는 현상이 발생될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헤어지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방금것은 제가 카드와 연결지어 설명드려 본 것입니다...
그래도 결국 남자분이 아픔을 겪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다.... 이 남자분은 마음을 접기 얼마전.... 자신이 준 선물(여자분이 꼭 필요로 했던...)을 인터넷 중고 시장에 판걸 확인했고.... 무척 실망을 했다.. 그리고 1월 31일부로 그냥 모든 마음을 접었다....)
그래서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는 남자분의 권력을 잘 사용하시라고 합니다...(2014년 1/4분기 맨 윗 카드)
자신의 권력을 적절히 사용하여라..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지금의 저로써는 남자분의 상황에 맞게 설명드리가 어렵습니다...
이정도의 인연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떠나보내라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 먼저 만난 인연으로써 새롭게 만나게 될때 결혼을 할만한 확실한 관계로 매듭을 지으란 얘긴지...
이거 그때의 상황이 되어야 확실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분께서 이 분과의 만남의 목적과도 상관이 있을거 같구요...
만남 자체에 의미를 두실지... 아니면 결혼까지 생각하시는지에 대한 목적의식 말이죠....
이런 목적의식이 곧 상황일 수 있죠...
(이 충고는 결국 남자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여자가 바라는 것을 해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타이밍 좋을 때 고백하라고 해도 하지 않았고... 몸을 만들라고 해도 하지 않았다.... 더 최악인것은 하지 말라고 한 장미꽃 선물은 했고... 줘봤자 소용없다는 선물은 무조건 했다... 어찌보면 나를 통해 이미 알려고 한 모든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걸 이용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바꾸고 하고 싶은데로 했던것이다...)
질문)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어떤 인연일까요...?
주어진 선물을 그냥 받기만 하면 된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윗 카드 중 왼쪽 카드)
인연이라는 뜻이죠...
한번은 만날 자연스러운 인연...
(내가 더 놀랐다... 도저히 인연 될 수 있는 외모가 아니고.. 더군다나 나이차이도 많이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실히 인연이라고 느껴지는 것이... 29살 여자가 느끼기에 절대적으로 가까이 할 수 없는 외모에 나이차이의 남자를 무려 1년동안 끌어갔다는 것이 분명 보이지 않는 끈(인연)이 연결시켜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보통 같으면.. 1달안에 모든 상황을 정리했을것이 분명하다...)
이 분 때문에 행복하시게 될겁니다...(가운데 카드 중 왼쪽 카드)
카드의 뜻은 감정의 극대치를 맞보게 될것이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남자분께서 이분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죠...
이뿐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서 얻는 즐거움도 가득할 겁니다...(왼쪽 카드 중 왼쪽 카드)
용이 돈방석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의 카드입니다...
카드의 뜻은 남들이 보기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용이라는 뜻입니다...
남들이 봐도 남자분이 좋아보인다는 것이죠... 부러워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 여자분은 결국 남자분을 재대로 알지 못하고 상처를 줄거라고 합니다...(아래 카드 중 왼쪽 카드)
어린 검의 소년이 자신이 검의 기사가 되어 다를 큰 검을 보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의 카드입니다...
아직 소년이기에 책을 보고 공부해야 하지만, 이 소년은 큰 검을 보고 자신은 책이 없어도 이 검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자신의 발 앞에서 책이 불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책을 다 공부하지 못하고 검을 다루면 이 소년은 검을 다룰 기술을 다 익히지 못하기 때문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여자분은 남자분을 다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만나다가(알고지내다가...)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죠...
그로 인해 오해도 생길 수 있고, 힘든 상황을 겪을 수 있죠...
이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10살 정도면 서로의 삶의 방식이 다르고, 어린 사람은 당연히 나이 많은 사람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죠...
그리고 나이가 많은 쪽은 자신 위주로 생각하고, 과거의 생각들과 방식은 거의 대부분 잊어버리고 사니... 당연한 일일 수 있죠...
그래서 결국은 서로가 상처가 될겁니다...
(결국 남자분은 14살이나 어린 여자의 감정을 알긴했어도 이해하지 못해서 자기 마음대로 다가섰고.. 여자는 이런 남자의 진심을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뿌리치지도 않고... 계속 질질 끌고가다... 서로가 애인도 아닌 상태에서 진흙탕 싸움으로 끝이났다...)
그리고 여자분은 나름에 최선을 다하고 떠나시게 될겁니다...(오른쪽 카드 중 왼쪽 카드)
8개의 잔을 만들어 놓고, 떠나는 여자의 모습의 카드입니다...
더 이상 여기에서 2개의 잔을 더 모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떠나는 것이죠...
남자분과의 마찰로 인한 상처나 경험들이 여자가 나름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떠나게 될겁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감정은 남자분이 그걸 느끼게 되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여자분이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끝이죠...
(그야말로 여자는 1년을 제대로 된 고백을 듣기 위해 기다리다가 끝을 내고 말았다... 더군다나... 남자분은 비밀로 했어야 할 관계를 여자분도 아는 사람들 몇 명에게 말을 해버려서... 상황을 어렵게 만들기도 했다...)
질문) 남자분께서 이 여자분과 잘 되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합니다...(가운데 카드 중 오른쪽 카드)
카드의 뜻은 모든일을 꼭 네 스스로 할 필요는 없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두분을 잘 아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두분의 나이차이에서 오는 감정이나 경험의 차이를 연결시켜주고 이해시켜줄 사람말이죠...
(1명 있었다... 그리고 그 지인을 사용하는 기간은 정해져 있었다... 그 이후에 계속 도움을 받으면 되려 해가 될거라고 했지만... 이 남자분은 이 지인을 통해 편지, 선물들을 전달했고... 결국 부작용이 생겨나고 말았다... 딱 정해준 기간만 도움이 되었었다....)
그리고 두분이 미래를 같이 할만한 형식적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아래 카드 중 오른쪽 카드)
카드는 전통... 어떤때는 외형이 내용물을 우선시하고... 결국 내용물은 외형이 없이는 존재하지 못한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혼인은 결혼식이 없어도 할 수 있지만... 결혼식이라는 외형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없죠...
그런 외형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 안에서 자연스러운 형식이 필요하겠죠... 반지같은 것도 이런 부분에 들어갑니다...
이 방법은 상황속에서 스스로 찾으셔야 해요... 제가 말한 건 예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이건 여자가 어쩔 수 없이 남자가 너무 들이대서 만나준다는 느낌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표현할 정도의 강하지만... 세련된 방법의 접근법을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수차례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 몸을 만들고 옷도 좀 잘 입고 해서 여자에게 접근을 하라고 했지만.. 절대 운동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접근이 아니라... 솔직히 지인을 통한 치근덕이었다.. 이 정도로 여자는 이 남자를 만나 친구들에에 어쩔 수 없이 만나준다는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몸도 잘 만들고.. 옷도 잘 입어서 나이차이를 조금이라도 덜 느끼게 해서 지인을 통해서 하지 말고... 직접 나서라고 했고.. 타이밍을 알려줘도 소용이 없었다.... 하긴.. 이 나이면 그럴 용기를 내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남자분께서도 이분과의 만남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왼쪽 카드 중 오른쪽 카드)
카드의 뜻은 기술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이분과의 만남이 쉽지는 않을 것이니... 미리 연습을 해두셔야 할 겁니다...
절대 40대의 연애 방식으로 이 분과의 만남을 이어가실 거라고 생각하시고 만나시면 안됩니다...
(이 부분은 아무리 교육을 해도 알아듣지를 못했다... 이 남자분은 이 여자분의 사주가 아주 안좋다면서.. 자신이 거두어주는 거라고 생각했고... 그로 인해.. 이 남자분은 여자분의 입장과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방법으로만 접근을 시도했었다...)
그리고 가을 이후로 다시 만나시게 된다면... 가까워 지실려고 노력하세요...(오른쪽 카드 중 오른쪽 카드)
카드의 뜻은 달빛 아래에서 공주와 바보는 더욱더 가까워졌다...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달빛을 이용해 더욱 가까워 졌죠...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이 다 가까워지기 위함이기도 하죠...
(가을까지는 서로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이라고 했다... 나이가 비슷해도 이런 소통의 시간은 겪는다... 이 남자분은 사실 여름에 끝을 낸다고 했다가... 일주일 뒤에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다시 잘 해보력 했지만... 봄 여름 동안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은 하나도 없었다..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을 하려고 했었다... 그래서 실패를 한것이다...)
그리고 외모에 신경쓰셔야 합니다...(윗 카드 중 오른쪽 카드)
약간의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 라는 뜻의 카드입니다....
카드의 위치가 외모에 치중되어 있는 위치입니다...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10살정도의 차이가 나는 사람에 대한 만남을 얘기하다보면... 여자들은 나이가 너무 많다고 하나 같이 말합니다...
하지만 그 때 제가 그 10살 나이 많은 사람이 만약 이병헌이면 그 나이가 정말로 많다고 생각할까...? 라고 물으면
여자들은 다들 아니라고 합니다...
외모는 중요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신경쓰셔서 변화를 가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운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 솔직히 조금은 했다.. 내가 워낙 잔소리를 했으니까... 하지만.. 조금했다... 아무런 변화도 느껴지지 못할만큼.. 오직 자신만이 허리가 펴진다고 느낄만큼 했다...)
결국... 이 남자분은 내가 본 1년의 결과대로 모든 상황이 돌아갔고... 나에게 그렇게 자주 타로를 보고 충고를 해도.. 내말은 듣지 않았고... 자기는 다르게 생각한다면서.. 본인 마음대로 했다...
다시 말해 운명을 바꾸고 싶어했으나...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바꿀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게 나와도 좋은 운명대로 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안좋은 운명의 결과가 나오면... 좋게 나온 운명대로 되기 위한 노력보다... 3배 이상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은 여자입장에서보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 자기 딴에는 선물, 편지, 약 1달 반정도 매일 집에 찾아가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여자입장에서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래가 바뀌지 않은것이다...
나에게 의뢰를 하는 것은.. 단순히 미래를 알고 싶어서가 아닐것이다...
좋은 미래는 어떻게 해야 좋게 꾸려나가며... 나쁜 미래는 어떻게 해야 좋게 만들 수 있는지가 알고 싶어서 일것이다...
그렇다면 불굴의 의지와 함께 충고하는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좋은 미래가 나왔다면.. 자신의 스타일에서 약간만 고치거나... 더 노력만 한다면... 가능한 미래들이 많다...
하지만.. 나쁜 미래가 나왔다면.. 지금의 스타일로는 분명 나쁜 미래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을 거의 대부분 뜯어 고쳐야 한다... 지금의 스타일이 좋지 않으니.. 나쁜 미래가 나온거니까...
그러면 그럴수록 충고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이 남자분은 나에게 타로를 보면서 나에 해석을 듣고 어떨 때는 "난 이렇게 해석을 해보겠어..." 라면서 자신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한다... 그렇게 해서 내 해석이 맞으면 역시 나보고 잘한다고 칭찬을 하면서 다시 똑같은 반복으로 일을 그르쳤다...
내가 재차 말하지만... 난 미래를 맞추는 것보다는.. 가능하면 의뢰자들의 미래를 보다 좋은 미래고 바꾸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타로를 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난 이렇게 바꿀 수 있는 미래를 보면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서 본다... 좋은 미래로 바꾸고 싶으니까...
좋은 미래의 결과를 보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합격을 하거나 누군가를 만나거나 하는 사례는 있다...
하지만... 나쁜 미래를 좋은 미래로 바꾼 사례는 없다... 노력만으로 되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바꾼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라서 그런가보다.... 좀 간단한 케이스를 바꾼 것이 있어도 그것가지고는 완벽하지 않다...
확실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라는 것이 과거의 현대 정주영 전회장이나.... 포스코 박태준 전회장같은 거대한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에게도 사소하지만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주장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미래를 알려고만 하지말고... 좋은 미래를 본다면.. 그걸 이룰려고 노력을 하고... 나쁜 미래를 본다면.. 그걸 바꾸려고 노력하라... 미래만 안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는가...?
가만히 있는다고 좋은 미래가 그냥 오지 않고... 가만히 있다는고 해서 나쁜 미래가 그냥 비껴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노력만 한다고 해서 미래가 바뀌지 않는다....
어떤 방식으로 노력을 하느냐도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리고 필요하면 자신을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이나~
마이피플 ID : spike-96 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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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만11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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