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경험론 146

인생이 힘든 이유

인생이 힘든 이유 급변화에 적응하라. 그렇지 않으면 40대부터 사라진다. 얼마 전 같은 직장에 다니던 한 살 많은 형이 쫓겨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같은 직장에 다니다가 이직을 해서 자리를 잡은 동갑내기 동료도 다시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다가 쫓겨났다는 소식도 함께 들었다. 당연히 이들은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할거다. 자식이 있고 빚쟁이 삶에서 자리 잡고 결혼하고 카니발도 샀다고 자랑도 했으니 그런 삶을 유지해야 하는 것도 있고 그러니 말이다.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하는 이유가 가정을 어떻게든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아닌 남들에게 그래도 어떻게든 잘살고 있는것처럼은 보여야 한다는 이런 사사로운 이유밖에 없는 이유는 이들은 먹고 사는 문제는 와이프들에게 전가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들은 가정을 ..

들어갈 땐 김대중, 나올 땐 노무현. 이것이 문재인의 꿈!

들어갈 땐 김대중, 나올 땐 노무현. 이것이 문재인의 꿈! 이런 상황을 만들어놓고 은퇴를 하니 잊히고 싶겠지.. 문재인의 가장 큰 목표는 역사에 기억되고 싶은 사람일거다. 그래서 북한을 볼모로 통일이든 비핵화든 종전선언이든 간에 어떻게든 하나라도 건져서 '노벨 평화상'을 받는게 목표였을거다. 문재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고 북한이 답이구나..라는 생각으로 덤벼든 개인적인 구상을 했을 거다. 이 말은 결국 공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다. 허나 얼마든지 좋은 말로 덮을 수 있다. 심지어 진짜 되면 한반도에 좋은 영향은 틀림없이 있다. 그래서 내가 자꾸 말하지 않는가! 이기심을 멀리 보고 높게 잡으면 이타심이 된다고 인간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존재니 그 이기심을 철저히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법을 배..

부조리한 법을 생각없이 기필코 지켜내는 A.I.

부조리한 법을 생각없이 기필코 지켜내는 A.I. A.I.가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걱정해야 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 A.I.처럼 생각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팀 쿡- 차로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안전 때문이다. 너무 명백해서 더 말할 것도 없다. 근데 차로를 지키면 되려 위험한 경우도 있다. 내가 몰고 있는 차는 '픽업트럭'이다. SUV처럼 보이는 트럭인데 법률상 고속도로에서는 3,4차로에 달려야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달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3,4차로는 거의 덤프트럭이나 컨테이너 트럭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여기에 상대적으로 작은 차인 픽업트럭이 달리면 그 트럭은 아주 위험해질 수 있다. 트럭이 3,4차로로 달리는 이유는 덤프트럭이 싣고 달리는 큰 돌이나 컨테이너 트럭에 ..

사랑의 오류, 결혼(식)

사랑의 오류, 결혼(식) 사랑은 결혼으로써 맺어지는 증명되어할 무언가가 아니라 행동하고 이어지는 과정일 뿐이다. 2011년 12월 19일 글 재업로드 많은 여성분들이 질문하는 것 중 「그 사람이 나를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타로의 결과는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라는 결과가 나올 때가 한번씩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결혼! 바로 결혼까지 못해서이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부모님의 반대이다. 그럼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을 못하면 사랑을 못하는 건가? 과연 사랑과 결혼은 꼭 그렇게 직결 되어야 하는 걸까? 결혼을 하지 못하더라도 계속 사랑을 하면 안 되나? 이런 질문에 답을 해준 커플이 있다. K양은 한의사다. 당시 나이가 28살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그..

논리 없는 악플러들은 살인을 하는 현시대의 좀비다.

논리 없는 악플러들은 살인을 하는 현시대의 좀비다. 이미 인터넷 세상은 좀비로 가득한 세상이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좀비는 현실로 기어 나와 살인을 한다. 요즘은 좀비 영화 드라마가 한창이다. 그것도 K 좀비가 단연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아서 넷플릭스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지우학'에서는 좀비 면역자들이 나온다 바로 타인과의 감정적 연결고리가 끊어져 고립된 사람들이다. 허나 타인과 교류를 하는 사람들을 좀비에게 물려버리면 좀비가 되어 살아 있는 사람들을 물어뜯는다. 난 이런 현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이 현실 세계에서도 존재한다고 오래전부터 바라보고 있다. 바로 인터넷 세상에서 말이다. 댓글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어떻게든 악플로 사람들을 물어뜯어 죽이려고 하고 실제로 죽이기도 했다. 내가..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 무지는 죄다. 동굴에 사람들이 묶여 있고 뒤에는 횃불이 있다. 횃불 앞으로 모형이 움직이고 그 모형의 그림자를 묶여 있는 사람들이 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그 그림자가 현실 혹은 진짜라고 믿는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묶여 있는 사슬을 풀고 동굴 밖으로 나간다. 처음에는 눈이 부셔서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다가 조금씩 적응해간다. 처음에는 그림자를 보다가 그 그림자의 진짜 사물을 보게 되고 이윽고 태양을 바라보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허구이고 진짜 세상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에 있으며 그래서 지금 이 현실은 동굴 속에 갇혀 사는 사람들과 같은 처지라고 풀이하면 된다. 여기에 대한 영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