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작가 박현철의 2006년 신작! B급 이라는 말이 말해주듯이 이 사람작품은 하나 같이 박찬욱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대해 말한 것처럼 관객들 입장에서 보기가 약간은 불편함이 없잖아 있다. "숙희, 정희"의 동성애, "쌍생"의 근친상간! 뭐~ 거의 이런 내용들이다. 사실 예외없는 규칙없다고 경쾌하고 명랑한 내용의 "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도 있지만..... 하지만 이것도 원작을 비틀어 만든 B급정신이 존재한다....! 질풍도 포스터엔 'Hip Hop 뮤지컬'이라는 문구가 있어, 사람들이 단지 신나는 공연이라고만 생각할 가능성이 많이 존재한다... 제목 또한 그런 느낌이 많이 들고! 하지만 어김이 없이 약간?은 불편한 요소들이 즐비한다. 미군의 강간 사건! 그로인해 에이즈에 걸리는 여주인공,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