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2집
2집은 서태지라는 존재의 신화성을 굳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소리는 1집에서 나 100만장 팔았어~라고 들리고... 하여가의 국악기의 크로스오버는 수 많은 청소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난 왜 서태지의 앨범이 왜 이렇게 아쉬움이 남는지.... 2집은 1집에 연장선상에 놓여져있다.... 리드리컬한 랩도 그대로고 싸운드는 더 좋아졌다... 댄스를 고집한것도 그렇고.... 댄스음악에 기타를 넣어 강한 음색을 만든것도 그렇고.... 하지만 서태지의 신화성을 굳히기에는 너무 미약한 점이 많다... 앨범이 안 좋다는 건 아닌데... 다만 이런 명성을 얻기에는 너무 떠 받혀 있는 느낌에 앨범이다.... 하여가가 세상에 나왔을 땐 다들 신기해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국악기를 사용했다는 것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