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1) 나의 한 줄 평 : 용서는 강자만이 할 수 있는 미덕이다. 제목이 왜 오늘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전달되는 내용은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 사상과 일치하여 아주 흥미있게 집중하며 볼 수 있었다. 용서.. 그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부제로써 알맞은 문장이 아닐까한다. 내 블로그에도 용서라는 주제로 쓴 짧은 글이 있는데, 내 글은 참 유치해 보이는데 이 영화는 왜 이리 근사해 보이는지.. 용서하는 존재는 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용서를 받는 대상이 비웃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내가 쓴 글에 주제였다. 이정향 감독님도 같은 주제라고 생각되어진다. 다혜는 사랑하는 연인을 오토바이 사고로 위장한 살인으로 잃게 된다. 그리고 살인을 저지른 그 소년을 용서하고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살고 있다. 그리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