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5 런던살이ㅣ19. January. 2024 1. 일행의 집계약이 극적으로 중간 날짜로 성사가 되었다. 남은 건 계약인데 요즘은 다들 인터넷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니 만나야 할 생각이다. 2. 일행이 어제 밤을 새워 마지막 에세이를 제출했다. 아침 10시에 잠을 잤다. 일행이 아는 학교 친구들은 다들 두 번씩 유학을 온 사람들이다. 첫 번째 유학은 다들 실패해서 그런 거라는 것을 알 거 같다. 아무래도 이제는 돈 없는 사람들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다. 개천에서 용은 이제 태어나지 않을 거 같다. 3. 나도 몸이 좋지 않아서 잠을 좀 많이 잔 거 같다. 아무래도 새로운 운동에 적응을 하려는 것이 확실한 거 같다. 오후에는 어깨에서 팔까지 근육통으로 기운 없이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