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타로 32

좋은 미래는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

좋은 미래는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 현재의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가 아무리 좋아도 다 남에게 간다. (2013년 3월 18일 최초 발행) 2010년 늦여름 혹은 초가을 쯤이었나? 소문을 듣고 타로를 보러 온 여자 손님이 있다. 그분은 나에게 자신이 미국으로 갈 수 있을지에 대해 물었다. 난 자신에 의지에 관한 질문은 받지 않는다. 내가 못간다고 할 지언정 다포기하고 가면 그만이고 간다고 할 지언정 게을러서 안가는 걸 못간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정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관여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언가를 얻기 위해 사정 다봐가며 한다면 제대로 되는 건 없다. 그래서 난 의지에 대한 질문은 잘 받지 않는다. 그래서 질문을 달리 받았다. 미국으로 ..

20대 초반 남자들 성욕에 대한 심리 케이스 (feat. 30대 고자)

20대 초반 남자들 성욕에 대한 심리 케이스 (feat. 30대 고자) 20대 연애 심리를 30대까지 끌고 가는 남자를 만난다는 것은 성장을 멈춘 피터팬과 사는것과 같은 것이다. (2013년 3월 12일 최초 발행일) 나이 어린 여대생들의 고민은 진로보다 자신의 연애다. 남자친구라는 존재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20대 초반의 어린 학생들은 늘 자신의 남자친구들이 자신을 끔찍히 사랑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남자 입장은 좀 다르다. 무조건 사랑만으로 자신들의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는다. 그 중 가장 큰 장벽은 바로 성욕이다. 어느날 인제대 학생들이 남자친구 문제로 왔었다. 그 중 한팀이 같은 문제로 다른 결과가 도출이 되었다. 모두 20살의 여대생들은 다들 남자친구가 있었고, 이들의 모두 자신들의 남자..

꿈이 없는 자는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어도 모른다.

꿈이 없는 자는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어도 모른다. 운이 좋다고 좋은 직장에서 소문들어서 연락드렸다고 먼저 그러지 않는다. (2013년 2월 28일 최초 발행일) C 프랜차이즈 커피에서 타로 이벤트를 진행할 때 내가 '2인자'라고 부르던 직원이 있었다. 점장 바로 밑에 사원이라 내가 그렇게 불렀는데 그 사원은 점은 안 믿는다며 그러더니 어느 날 나에게 와서는 질문을 했다. 질문은 자기가 더 좋은 회사로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그동안의 손님들 반응을 보고 신뢰가 생겨 질문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 질문은 받을 수가 없다. '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은 질문자의 의지의 문제라서 자기가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는 것이고, 갈 수 있다고 결과로 나오더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못가 기는 건 당..

신년 운세보다 5년의 운세를 봐야 하는 이유!

신년 운세보다 5년의 운세를 봐야 하는 이유! 신년에 대박이라고 들었는가? 그건 준비된 자들에게만 이뤄지는 결과일 뿐이다. 준비되지 않은 자는 그럴 리 없다. (2013년 3월 20일 최초 발행일) 해마다 연말연시에 점을 본다는 건 당연 신년 운세를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뽑는다. 한 해가 어떻게 정리가 됐든 다가오는 새로운 해는 즐겁고 신나는 일만 가득 하기만을 바라는 맘에서 그럴거다. 혹은 더 중요한 일인 신년부터는 노후까지 보장되는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맘이 더 클지도.. 만약 그대가 단순히 신나고 즐거운 한 해 만을 바란다면 신년 운세를 보는 건 아주 간단하다. 1/4 ~ 4/4 분기별로 봐도 되고, 1월 ~ 12월까지 달별로 봐도 된다. 결과는 나처럼 사실 ..

눈에 보이는 열정 (feat. 미션 임파서블 4)

2014년 12월 12일 재편집 업로드 눈에 보이는 열정 (feat. 미션 임파서블 4) 열정이란 단어가 감정에 해당하는 단어라고 해서 마음만 가지고 열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감정은 행동으로 보여질때서야 비로소 가치를 가진다.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포로토콜의 한 장면이다. 실제로 두바이에 있는 버즈 칼리파 빌딩에서 찍었다고 한다. 그 흔한 CG 하나 없이, 스턴트 대역도 없이, 100층이 넘는 건물에서 직접 액션 연기를 보인 탐 크루즈다. 난 이 장면을 보고 열정이라는 것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바로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요즘 사람들은 열정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열정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그냥 일을 하고 있을 뿐인 상태..

타로카드 섞을 때 주의사항

2011년 12월 16일 글 재편집 업로드 타로카드를 섞는 방법 타로카드를 섞을 때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섞는다. 놀이를 하는 여느 카드와 같이 카드를 ① 바닥에 펼쳐서 카드를 양손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둥글게 움직여 카드를 섞어 모으거나, ② 왼손에 카드를 들고 오른손으로 화투 섞듯이 카드를 섞는 방법이 있다. 허나 타로카드는 이 두 가지 방법을 언제 어디서든지 쓸 수 있건 아니다. 일단 타로카드가 역방향이 있다면 절대 ②방법으로 하면 안 된다. ②번 방법은 카드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섞는 방법이기 때문에 화투 섞듯이 섞으면 카드의 방향이 항상 그대로이기 때문에 정확한 타로점이 나올 수가 없다. 그래서 사실상 모든 질문을 ①방법으로 카드를 섞는 방법이 가장 좋다. 만약 역방향이 있는 상태에서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