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나를 끌어당긴다. 운이란 트이는 시기도 중요하지만 장소도 아주 중요하다. (2013년 1월 23일 최초 업로드일) 당시 나이 : 35세 여성분. 직업 : 수술실 간호사. 결혼 : 有, 자녀 2명 질문) 남편이 2년간 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됐는데 아이들을 대리고 직장도 포기한 채 미국으로 가야되는 것인지? 아니면 남편만 보내고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서 지내야 하는지? 혹은 남편의 미국출장을 포기해야 하는지? 를 궁금해 했다. 이 분은 나에게 몇 년 동안 타로를 본 결과를 보아서 매번 지금의 직업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은 직업으로 옮겨야 한다고 나왔었다. 하지만 그 직업이 무엇인지는 못 찾고 있는 상태였다. 이 분이 하고 싶은 직업을 몇 개를 꼽아 왔어도 그런 직업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직업을 찾으라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