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타로 이론 21

타로카드도 전문 분야가 있다.

타로카드도 전문 분야가 있다. 여러분들이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간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당신은 내과를 가게 될 것이고,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가게 된다면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를 가게 될 것이다. 이렇듯 몸이 아픈 증상에 따라 진료 보는 과목이 달라진다. 그리고 진료 보는 과목이 같아도 세부적으로 들어가 버리면 의사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타로카드도 똑같다. 당신이 궁금한 분야에 따라 타로카드도 선택이 달라진다. 당신이 사랑에 관한 문제에 가슴 아파할 때(켈틱드래곤 카드), 진로에 대해 머리가 아플때(유니버셜 웨이트), 선택에 기로에 서 있어서 충고가 필요할 때(난쟁이 카드), 사랑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 가는 혹은 나에게 관심을 주는 상대가 궁금할 때(카사노바 카드) 마다 타로 카드 종류는 달라지는 것이다...

타로카드의 역방향은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feat. 타로 카드 섞는 방법 (실제편)

2011년 12월 6일 글 편집 재업. 타로카드의 역방향은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feat. 타로 카드 섞는 방법 (실제편) [키미션 80] 할슈타트 호수 in 오스트리아 대부분의 타로 카드는 역방향이 있다. 역방향은 카드가 텔러를 중심으로 바로 있으면 정방향. 질문자 중심으로 바로 있으면 역방향..

타로 카드 섞는 방법 (정신편)

타로 카드 섞는 방법 의뢰자가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 차라리 의뢰자가 없는 게 더 낫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카드를 섞어서 잘 맞추기도 하지만 문제는 원래 의뢰자가 카드를 뽑아서도 그리 좋을건 없다. 의뢰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일들이나 문제들이 잘되고 별 탈없이 해결되기를 바란다. 즉 이 말은 의뢰자는 입사를 앞두고 타로를 보면 합격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카드를 의뢰자가 직접 뽑으면 의뢰자의 감정이 나와버려서 실미래는 떨어지는데 의뢰자의 바람이 나와서 합격으로 오류가 나오기도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의뢰자가 카드를 뽑게 하려면 카드를 섞을 때부터 바람을 미루고 중립적 생각. 즉 질문자체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의뢰자에게 알려주고 계속 주입을 시켜줘야 한다. "합격하게 될까요?" ..

결과론적인 질문은 결과 도출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지 못 할 때도 있다...

결과론적인 질문은 결과 도출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지 못 할 때도 있다... 예 1) 부인이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분은... 결국 남자에게 차였다...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이 여성분의 의뢰는... 남자가 먼저 연락이 오겠금 만들고 싶어 한다였다.... 현실적으로 먼저 연락을 오게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