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는 각자의 역할이 있다.... |
내가 주로보는 카드는.... 켈틱드래곤 카드와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 그리고 난쟁이 카드이다...
굳이 하나 더 뽑는 다면 가끔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필요하면 카사노바 카드도 본다....
주로 앞에 세카드... 켈틱드래곤 카드와..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 그리고 난쟁이 카드를 한 질문에 모두 사용해서 보는데....
그 이유는 제목에서 나오듯이 역할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큰 맥락을 미리 말을 하자면....
켈틱 드래곤 카드는...
질문에 따라서 질문자의 운명 위주의 미래를 보기도하고.... 인간의 감성(감정, 사랑)을 위주로 보기도 한다....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질문에 따라서 질문자의 현실 위주의 미래를 보기도 하고.... 인간의 생각(이성)을 위주로 보기도 한다...
뇨미 카드라고 알려져 있는 난쟁이 카드는....
질문자에게 충고를 하는 역할이고.... 충고가 필요없다면... 앞에 두 카드보다 더 냉정한(정확한) 미래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상황에 따라 보는 카사노바 카드는....
사랑이 보다... 연애의 감정을 위주로 보고... 인간의 성적인 면을 포함한 내면 깊숙한 본성(선하거나 악하거나....)을 나타내는데 탁월한 카드이다....
난 한 질문에 이 세가지 카드를 봐야 질문에 답이 정확하게 나온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서.... 질문을 받아서 한가지 타로만 본다고 해서 정확한 답이 나온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걸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가장 흔한 질문... 남자(남친, 남편, 썸남 등등)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라는 질문을 통해서 본다면....
이 질문에서 켈틱 드래곤 카드는....
남자가 질문자를 생각하는 감성.. 즉 가슴에서 나오는 감정을 위주로 나온다....
사랑한다고 해서 행복하다고 나왔다고 하자.... 물론 그런 감정안에 불안한 감정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로는....
남자가 질문자를 생각하는 현실적인 측면... 이성적인 면... 즉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을 위주로 나온다...
감성적인 면에서 사랑한다고 나오고... 이성적인 측면에서 인연같다... 너와 나는 잘 맞는것 같다... 라고 나오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허나 감정석인면에서 사랑한다고 나오더라도.... 이성적인 측면에서 너네 집안 돈때문이다... 네가 예뻐서 그렇다... 그렇다고도 충분히 나올 수 있고... 사랑하지만... 어떻게 너에게 대해야 할지는 모른다는... 현실적인 고민도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그 반대로 나올 수 있다.. 감성적인 측면에서 이별을 생각하고 있을 때... 이성적인 측면에서 헤어지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유학이나... 이민 문제로 인해서... 머리로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도... 가슴은 이 상황을 받아들여서 충격을 최소화하려고 나올때도 있다....
그래서 두 카드 중 어느 한쪽이 우선시 된다고 할 수는 없다...
설명을 들어서 감이 올지는 모르겠으나.... 하나의 카드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총체적인 면... 그리고 나머지 카드는.. 그 생각의 원인 이유등을 알려준다... 거의 켈틱드래곤 카드의 결과가 총제적인 면을 나타내고... 유니버셜 웨이트가 세부적이면을 나타내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다....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 결과에서 난쟁이 카드는... 의뢰자가 이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 말을 해준다....
충고도 질문자의 자세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질문자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남자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그야 말로 질문자가 현시점에서 어떻게 남자를 대해야 하는지가 좋은지를 말해줄때도 있고.... 다른 경우는... 질문자가 이 남자를 중심으로만 보고 어떻게 대해야 제대로 만날 수 있을지를 말해줄 때도 있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전자의 경우... 타로카드가 이 남자가 의뢰자의 인생에서 그렇게 필요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굳이 이 남자와 잘 될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이고... 후자는 이 남자가 인연이든 아니든간에... 일단 만나려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만날 수 없다고 해도 의뢰자가 뭔가 깨달을것이 있거나... 한다면... 남자를 제대로 만난것에 대한 충고가 나온다...
* 켈틱 드래곤 카드(왼쪽 카드들)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감정적인 면.. 즉 가슴에서 나오는 면을 위주로 말해준다...
유니버셜 웨이트(가운데 카드들)는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 현실적인 면.. 즉 머리에서 나오는 면을 위주로 말해준다...
그런데.. 켈틱 드래곤 카드로 이성적인면으로 나를 바라보는 카드들이 나온다면..
상대방은 거의 남녀관계를 전략적으로 본다는 뜻(머리로만 생각한다는 뜻)이 된다...
그건 내가 좋아서 좋아한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좋은 사람같아서 내가 너를 좋아한다.. 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득적인 측면으로 나를 바라본다는 뜻이다...
그리고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는... 이 사람을 만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만난다면 어떻게 어떤식으로 만나면 좋을지를 말해준다...
이처럼 이런 간단한 질문 하나에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처서 겨로가가 나오는데....
타로 카드는 생각보다... 그렇게 간단한 도구가 아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다뤄서 그렇지....
길거리에서 봐주는 타로 전개를 보면 쉽게 알수 있다....
질문에 따라 전개법을 다르게 하지 않고... 그냥 책에 나와있는 켈틱 크로스 전개법으로 하는걸 보면 안다...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가장 최고 단계의 전개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지간한건 다 볼 수 있는 멀티용 전개법이다... 하지만... 말 그대로 초보자들 용이다... 그 이상 배울 수 없는것도 있고... 더 개발한 생각도 없는것이다....
다시 말해서... 중급으로 뛰어넘어서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항상 카드를 하나만 본다.... 이 또한 초보자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을 적나라게 말해주는 것이다....
카드를 더 공부했다면... 의사처럼 타로카드도 보는 분야가 있고.... 특징이 있다는 것을 파악해서 여러개를 봐야한다는 것을 알텐데... 공부를 하지 않는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서울에 남자분 한명만 나처럼 두가지 이상의 타로를 다룬다고 소문으로 들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나의 인연을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으로 예를 들자면....
켈틱 드래곤 카드는...
이 질문에서 의뢰자가 언제 인연을 만날지를 말해준다... 운명을 위주로 보는 카드이기 때문이다....
허나... 매년 인연이 나타나지 않으니... 인연이 나타나지 않는 시기에는 의뢰자의 감정 위주로 한해 한해 어떻게 보내는지를 말해준다....
그 한해 한해도... 이분이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감정 위주로 나타나지... 다른 방향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내가 주로 이 질문을 받으면 의뢰자가 인연을 만날 5년의 기간을 본다... 올해 의뢰를 했다면...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이렇게 5년을 본다... 그 중 2015년, 2018년에 인연을 만나거나 그에 준하는 사람을 만나면 켈틱 드래곤 카드가 이 때쯤에 만나게 될거라고 나온다.... 그리고 나머지 기간은 주로 의뢰자의 감정을 나타낸다는 뜻이다.....
허나.. 가끔 의뢰자가 다른 일을 해야 할 상황이면... 그게 너무 강하면 인연을 만나는 것을 질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시점을 말해주기도 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공부를 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 인연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질문에서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그 시기에 의뢰자가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현실적인 입장에서 나타낸다...
다시 말해서... 2015년에 인연을 만날 시기라고 켈틱 드래곤 카드가 나타낸다고 해도... 만나지 못할 확률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사회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서... 외모가 못나서... 혹은... 직장에 다니면서 학교에 가는 상황이면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서로 너무 멀리 살아서 만날 수가 도저히 없는 상황일 때는 만나기 힘들다...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여자들은 그게 인연이냐.. 라고 반박한다...
그러면 상황을 반대로 생각을 해보라고 한다.... 남자가 돈벌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진짜 못 생겼거나... 한다면 그 사람이 인연이라고 해도... 당신은 만나겠느냐.. 라고 물어보면... 답을 못한다...
여자들의 특징중 하나가.. 자신이 만날 인연은 능력 좋고... 잘 생겼다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절대 능력없고.. 못난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연은 왠지 정상이상의 사람을 만날거 같은 기분은 누구나 있으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암튼...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켈틱 드래곤 카드가 2015년에 인연을 만날 시기라고 말을 해줘도...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의뢰자가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를 말해주는 카드인것이다...
그래서 난 인연을 만날 시기를 의뢰할 때 이 카드를 보지 않는다....
인연을 만나려고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는다... 그냥 살다보면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이 결과를 현실적인 측면에서 미리 말해준다면... 사람들이 더 개을러질거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2015년에 인연을 만날 시기이고... 만날 수 있을것이다... 라고 나왔다면... 사람의 심리가 너무 안정적으로 되어 그나마 인연을 만날 노력까지는 아니더라도.... 긴장감을 늦춰서 놓칠 수도 있을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2015년도 인연을 만난다고 했는데.. 그래서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나는 인연을 만날것이니.. 이런 인위적인 만남 따위는 필요없어.. 라고 생각해버리는 생활을 한다면 놓쳐버린다는 뜻이다....
그리고 2015년 인연을 만날 시기라고 나왔지만... 만날 수 없을것이다... 라고 나오면... 사람들은 포기해버린다... 만나지 못하는 원인을 파악해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하기 보다는... 인연을 만나는데는 노력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냥 포기해버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난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생략하고... 바로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를 본다...
충고카드로도 어느정도 의뢰자가 인연을 만날 시기에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를 도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는....
의뢰자가 인연을 만날 시기에 어떻게 해야 인연을 만날지를 충고해준다....
여기에서 노력의 정도가 약하면 거의 만나게 되어 있다....
허나.. 노력의 정도가 아주 강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면.... 거의 만나지 못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2015년도가 인연을 만나는 해라고 한다면... 충고카드가... 지금처럼 해라... 내지 사람들 만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소개팅이든 뭐든 귀찮아도 해라.. 라는 식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나다... 허나...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는 죽을 힘을 다해라... 그래야 만난다... 신분을 뛰어넘는 너의 무기(교양이든.. 애교든...)가 있어야 한다.. 열정을 가지라고 나오면 2015년도에 인연이 있고 만날 수 있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만나지 못 할 확률이 아주 높아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앞에서도 계속 말했지만... 사람들은 일은 노력해서 얻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인연은 만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개념이 없기에... 강한 노력을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난 이런 설명을 다 해준다.... 허나 사람들은 듣지 않는다....
사람들은... 결국.. 듣고 싶은 켈틱 드래곤카드에 나온 시기에만 집중하고.. 그 내용만 기억하고... 충고카드 내용 따위는 안중에 없다.... 충고카드 대로 하지 않으면 못 만난다고 해도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카드를 생략해야.. 가격도 내려간다....
허나... 꼭 필요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본다.... 설득을 시키는 것을 넘어서.... 혼을 내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파악이 될때는 말이다....
내가 만나는 인연은 좋은 사람이고 뛰어난 사람이어서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나를 구해줄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못생겼든... 멀리있던 형편없던 간에 나를 알아보고 나를 꼭 찾아올것이다... 라고 생각하나는 사람들은... 충고가 필요없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착각)을 하거나... 그딴 충고는 나에게 의미없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로 인연을 만날 시기라고 나와도.. 넌 만나지 못할거다... 라고 딱 잘라 말을해야 왜 그런지 알아보려고 하고 생각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어디있냐고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다...
* 위에서 두번째 있는 카드가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이다....
시기를 보는 질문에서 켈틱드래곤 카드가 운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유니버셜에서 의뢰자가 그 운을 잡을 수 없다고 나오면...
의뢰자들은 스스로가 운을 잡을 수 없다고 미리 포기하게 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난 시기를 묻는 질문에서는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보지 않는 다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 이렇게 현실적으로 의뢰자가 시기적으로 긍정적인 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말해주는 카드를 빼버리면...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맨 윗 카드들)를 잘 봐야 한다...
켈틱 드래곤 카드가 아무리 운이 좋다고해도.... 충고하는 카드가.. 그 운을 활용하려면 죽어라... 열심히 하라고 한다면....
현실적으로 의뢰자가 그 운을 활용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허나..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기에.... 고민하고 열중해볼 필요는 있다....
그리고 이렇게 시기를 보는 질문을 응용을 하자면....
내가 유학을 가기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혹은... 내가 장사를 하기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정도로 질문을 만들어볼 수 있다...
그러면 켈틱 드래곤 카드는... 의뢰가 유학을 가기 좋은 시기.. 장사를 하기 좋은 시기를 말해준다....
그리고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의뢰가 현실적으로 유학을 떠날 준비를 할 수 있을지... 그래서 그 운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혹은 장사를 할 준비를 할 수 있을지 그래서 그 운을 잘 활용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를 말해준다...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는... 그 운을 활용하기 위해서.. 혹은... 운이 좋은 시기까지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 할지 말해주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응용을 한 질문에도... 난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보지 않는다...
인연의 문제뿐 아니라... 시기적인 문제를 볼때는 유니버셜 웨이트로 봐서 좋으면 몰라도 나쁘면 질문자의 의지를 꺽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질문을 통해서 보자면.... 의뢰자가 누군가를 만남(소개팅이든 썸남이든...)에 있어서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가요? 라는 질문에서는...
켈틱 드래곤 카드는...
운명적인 면으로 보기때문에... 상대방이 의뢰자에게 인연이지.. 아님 악연인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남는 카드로(총 5장에서 인연이라는 직간접적인 카드가 1~2장이 나오면 나머지 3장이상의 카드는 남는다...) 상대방이 인연이서 의뢰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악연이어서 의뢰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인연과 악연이 아니기에.... 이런 경우는... 상대방을 만남으로써 영향을 받게 될때 느끼는 심리적인 면(감성적인 면)으로 말해준다... 가령... 상대방의 자상면으로 행복감을 느낀다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거나... 혹은... 이 사람은 너에게 상처만 주게 될것이다... 라는 정도로 나온다...
그래서 이때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이런 심리적인 면(감성적인 면)에서 느끼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나온다...
행복하다고 나온다면... 의뢰자를 아껴준다거나... 의뢰자가 목표한것이 있어서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그걸 도와줄 사람이라고 나오거나... 한다...
허나... 상처받는다고 나오게 된다면.. 너의 육체만 좋아해서 질리면 떠날것이다... 너에게 도움만 받고 떠날것이다...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허나.. 반드시 켈틱 드래곤 카드와 일맥상통하지는 않는다....
켈틱 드래곤 카드에서 인연이라고 나와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해도... 유니버셜 웨이크 카드에서... 이 사람은 현실적으로 나쁘게 자라서... 의뢰자에게 상처를 주게 될 사람이라고 나올 수 있고... 또 반대로 악연이어서 의뢰자에게 상처를 준다고 나와도... 너무 올바르게 자라서... 의뢰자를 위하면서 살아갈것이다... 라고 나올 수도 있다....
허나... 둘 중 어느쪽이 의뢰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될지는 모른다...
보통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의 결과가 의뢰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운명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악연이지만... 너무 올바르게 자라서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도... 그 악연이라는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인연이... 영향을 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악연이지만.. 너무 올바르게 자란 사람이 의뢰자에게 너무 잘하지만.. 그 잘하는 것으로 인해서 의롸자에게 결과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이다....
이럴때 충고하는 카드는 의뢰자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가이드 라인을 정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고카드는 의뢰자가 어떤 사람을 만나든..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영향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충고를 하기 때문에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의 결과에 따라... 상대방을 만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만나더라도 어떤 자세로 만나야 할지 말해주는것이다....
* 켈틱 드래곤 카드(왼쪽 카드들)는 상대방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의 운명적인 면을 중심으로 나타낸다...
허나.. 상대방과 나 사이에 운명적인 면이 없다면... 감정적인 면 위주로 나타낸다...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가운데 카드들)는 상대방이 나에게 미치는 현실적인 면을 나타낸다...
그리고 충고하는 카드 난쟁이 카드(오른쪽 카드들)는 내가 상대방을 만남에 어떻게 해야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지...
또는 만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말해준다....
그리고 이 질문을 응용을 해보자면...
내가 유학을 가면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장사를 하면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학원(학교)을 다니면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등등으로 바꿔서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켈틱 드래곤 카드는... 유학이나.. 장사를 함에 있어서 의뢰자가 운명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될런지를 보고...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현실적으로 의뢰자가 그런 영향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아닐지....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는... 운명적인 좋은 영향을 활용하기 위해서 어떤 자세로 유학이나.. 장사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말을 해준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카드 한 종류로 의뢰자의 질문에서 올바른(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없다....
운명적인 면을 보고.. 현실적인 면을 보고... 충고하는 카드를 모두 사용해야만이... 한 질문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것이다....
세상 사는것도(버티는 것도) 이렇게 복잡한데.... 하물며 무언가를 도전함에 있어서 혹은 누군가를 만남에 있어서 미래를 본다는게 그렇게 간단하겠나...
암튼... 만약 당신이 어떤 집에서 타로를 봤는데 너무 잘 맞았다... 라고 가정을 하자....
그래서 친구를 데리고 타로를 봤다고 하자....
근데... 친구는 나와 반대로 잘 맞지 않는것 같다... 라고 한다면....
제일 크게 의심읕 해볼 수 있는것은... 바로 질문의 성향 차이다...
대다수 타로보는 곳은... 카드 하나로 보기 때문에... 질문의 성향이 바뀌면 맞추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나는 연애(사랑) 문제에 대해서 봐서 너무 잘 맞았아서... 친구에게 소개를 시켜줬지만... 친구는 직업(직장) 문제를 봐서... 나는 잘 맞았지만.. 친구는 영~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타로카드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한 종류의 타로카드로 이 질문, 저 질문 다 받아서 하게 되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현재 남자가 있는 상태(좋아하는 남자든.. 사귀는 남자든...)와 남자친구가 없어 언제 생길지에 대한 질문도 성향의 차이가 있기에 같은 연애문제라도 이런 경우는 전개법을 달리해야 하는데... 늘 하는 켈틱 크로스 전개법만으로 모든 질문을 다 받아서 한다면... 그것도 결국 위와 같은 차이로 인해서 같은 연애문제라도 분야가 다른 형태도 받아들여져 버려서... 틀려버리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타로를 보러가면... 꼭 물어볼것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타로카드가 어떤 분야를 잘 보는 타로카드인지를 물어보는것도 타로를 현명하게 보는 팁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다 보는 카드는 세상에 없다.... 그러니 다 보는 카드라고 하면 그건 그 사용자가 타로를 모른다는 소리다.... 재미로 웃기기만 하는 결과를 원한다면 몰라도... 그러지 않고 심각하고 진지하게 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가라....
타로카드는 질문을 받아서 단순한 키워드 가지고 조합을 해서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
카로카드를 본다는 것은... 카드가 무엇을 잘 보는 것인지 파악을 하고... 성의 있게 질문을 집중해서 카드를 섞어야 하고... 질문에 맞는 전개법을 사용해야 하는 아주 복잡하고 까다로운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타로 카드는 절대 단순하게 사용해서 미래를 맞출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는 뜻이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이나~
마이피플 ID : spike-96 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은 10분당 10,000원 꼴로 받고 있던데 거기에 비하면 전 아주 싼편에 속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 카드 섞는 것만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고 카톡으로는 볼때는 30분이상 섞을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75
경력이 만12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40
사례가 더 궁금하시면 오른쪽 아스타로트가 본 타로점 결과들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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