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타로 이론

관상 #5 미래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현재의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_교문 밖 사색가 2014. 4. 15. 04:21

 

 

 

송강호분은 왕의 어명을 받들어 왕권을 노릴만한 위치에 놓인 권력가들의 관상을 본다...

거기서 왕권에 대한 가장 강한 집착을 보이는 수양대군의 관상을 보고는 되려 왕을 겁내고 있다고 하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송강호분의 관상은 정확하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송강호분이 본 사람은 수양대군은 아니다....

관상을 보고 이 사람이 수양대군인지.. 아닌지는 몰랐다는 뜻이다....

송강호분은 관상을 볼 줄 알아도 그래서 어떤 사람인지는 알수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다시 말해... 현재 정확한 정보가 없다면... 의뢰자들이 원하는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없다는 뜻이다...

수양대군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싶다면... 수양대군을 앞에 대려다 놓고 어떤 사람인지를 물어야 정확히 수양대군이 어떤 사람인지가 나오는 것이다....

 

이건 내가 타로를 보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나에게 인연을 언제 만나지를 물어보는 경우... 의뢰자가 현재 애인이 있는지.. 아닌지... 가능하면 썸을 타는 사람이 있는지까지 현재 사정을 자세히 말해주면... 타로카드가 나온 결과를 보고 내가 설명을 할 때 현실적인 상황까지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해줄수 있다....

 

하지만... 인연을 언제 만날수 있을지에 대해 물어보고 현재 상황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현재 상황에서 인연이라는 카드가 나왔다면... 이게 지금 인연을 만나고 있다는 뜻인지...? 인연을 만나야 할 타이밍이라는 뜻인지...? 인연이 주변에 있다는 뜻인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뜻인지...? 혹은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뜻인지...? 알 수가 없다...(그래서 난 다 설명을 해준다...)

 

인연을 만나는 시기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 현재 상황에 대해 보는 카드는 고작 한 장이고... 충고카드까지 봐서 두 장으로 본다.... 만약 10장의 카드로 현재 상황을 보면... 의뢰자가 거짓말을 하는지까지 파악하고 볼 수 있지만... 그럼 가격이 올라간다... 거짓말인지까지 봐야 할 정도로 나를 실험해 보고 싶다면 돈을 조금 더 쓰면된다....

하지만... 정가를 주고 보고 싶다면... 정직하게 말을 하면 서로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질문의 시발점으로 보기 위한 현재 상황에서 나온 인연이라는 카드는 인연이라는 의미일뿐... 현재 만나고 있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타이밍이라고 말하지도 않고... 주변에 인연이 있다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인연이라고 말을 하는 것일뿐이다... 물론 충고카드를 보고 내용을 압축시킬 수는 있다... 현재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이 인연이다....  혹은.. 현재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인연은 네 주변에 있다... 라고 나올 수도 있지만... 고작 두 장으로 보는 현재상황에서 매번 이렇게 콕 집어서 말을 해주지는 않는다...

 

앞에서도 말을 했듯이... 의뢰자의 상황을 보기 위해 따로 현재상황을 보지 않는 이상은... 내가 의뢰자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실적인 내용을 말해주는 것이 내가 타로를 보고 의뢰자들에게 현실적으로 와닿게 설명을 할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을 나에게 해주다보면... 그 내용안에 대부분 스스로가 답을 내놓고 있는 경우도 있다... 자신에 현실에 대해 글로(카톡으로) 쓰다보니... 현재 상황이 왜 이렇게 됐는지... 그래서 헤쳐나가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그러면 원래 의뢰자가 질문을 하려고 했던 내용보다 보다 구체적으로 또는 정확한 질문으로 서로 의논하에 내가 고쳐서 보기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자세히 사정을 아는 만큼 내 경우에 대해서.. 혹은 내가 아는 사람들의 경우에 대해서 팁을 줄 수도 있고 말이다...

 

거짓으로 타로를 봐주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내가 어떤 위치에서 타로를 보는지도 모르면서... 자신도 타로를 볼 줄 안다면서 자신의 타로보는 노하우를 말해주었다...

키워드를 외워서 타로를 펼친다면... 몇 마디하고 의뢰자의 표정을 살핀다음... 말을 방향을 잡아서 보면 된다고 한다....

그럼 나는 카톡으로 의뢰를 받아서 하는데... 어떻게 표정을 보고 하며... 더군다나... 의뢰하신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정확하다고 다시 답문이 오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되나...

다시 말해... 이런 사람이 많아서 의심이 들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블로그를 본다면... 나는 여자나 꼬실려고 취미생활의 정도 실력을 가지고 하는 사람도 아니고...(나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준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다... 이혼 경력에 아들은 이혼한 전 와이프에게 맡기고 자긴 자유를 사랑한다면서 돌아다니는... 그러면서 자신은 아들을 사랑한다고 하고... 여자친구에게는 자신의 이혼경력과 아들이 있다는 것을 감춘적이 없다고하며 다만 묻지 않아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헤어지고 싶을 때 이혼과 아들을 무기로 삼는....) 난 표정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타로를 본다... 그리고 나는 타로를 보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보고 있다....

 

나에게 타로를 보는 사람은.. 미래를 미리 알고... 조금 더 나은 미래... 혹은 조금 더 나은 행복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드록 싶다... 그게 우리가 미래를 보는 이유이어야 한다.... 단순히 미래를 안다는 것은 아무의미도 없고... 좋은 미래가 나온다고 해서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좋은 미래는 오지 않는다... 반대로 나쁜 미래가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미래만이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현재 노력하에... 얼마든지 피해갈 수도 있고... 극복할 수도 있고... 혹은 지나치게 할 수도 있다....

 

미래는 이럴려고 알려고 하는 것이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이나~

마이피플 ID : spike-96 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은 10분당 10,000원 꼴로 받고 있던데 거기에 비하면 전 아주 싼편에 속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 카드 섞는 것만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고 카톡으로는 볼때는 30분이상 섞을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75

 

경력이 만11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40

 

사례가 더 궁금하시면 오른쪽 아스타로트가 본 타로점 결과들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