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섞는 방법
의뢰자가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 차라리 의뢰자가 없는 게 더 낫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카드를 섞어서 잘 맞추기도 하지만 문제는 원래 의뢰자가 카드를 뽑아서도 그리 좋을건 없다.
의뢰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일들이나 문제들이 잘되고 별 탈없이 해결되기를 바란다.
즉 이 말은 의뢰자는 입사를 앞두고 타로를 보면 합격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카드를 의뢰자가 직접 뽑으면 의뢰자의 감정이 나와버려서 실미래는 떨어지는데 의뢰자의 바람이 나와서 합격으로 오류가 나오기도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의뢰자가 카드를 뽑게 하려면 카드를 섞을 때부터 바람을 미루고 중립적 생각.
즉 질문자체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의뢰자에게 알려주고 계속 주입을 시켜줘야 한다.
"합격하게 될까요?" 라고만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해서 의뢰자가 집중만 잘한다면 직접 뽑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허나, 의뢰자가 집중을 못하고 바람을 자꾸 넣어서 생각하게 된다면, 차다리 의뢰자가 직접 뽑게 하기는커녕 차라리 앞에 없는 게 낫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의뢰자들은 질문 자체에만 집중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의뢰자의 사진만 보고서 혼자서 보는게 낫다.
▼ 이글의 구체적 이론
https://blog.daum.net/spike96/164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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