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 대혼돈의 멀티버스 (feat. 문재인 전 대통령) 나의 한 줄 평 : 샘 레이미는 이제 장르다. 그리고 그의 장르는 어디든 통한다. * 호러 - 닥터 스트레인지에 결합한 호러 장르는 확실히 MCU의 지평을 넓혔다. - 완다가 미러 디멘션을 탈출할 때 징을 이용해서 나오는 장면은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징의 반사면이 매끄럽지 않으니 완다도 몸의 부분부분이 비틀려서 나와 다시 조립되는 장면은 일본 영화의 캐릭터인 하나코가 TV에서 나오는 듯한 연출을 업그레이드해서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인데 잊히지 않는 장면이다. * 나였다면 달랐겠지. 이 대사는 닥터 스트레인지 1편에 나왔던 대사다. 스트레인지가 자동차 사고가 나서 양손이 모두 골절이 되어서 수술을 했는데 정신을 차린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