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경험론/연애

행복한 결혼 생활 2/3ㅣ노는 여자들이 더 잘 사는 이유는 사회 언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_교문 밖 사색가 2023. 12. 20. 01:29

행복한 결혼 생활 2/3ㅣ노는 여자들이 더 잘 사는 이유는 사회 언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모든 인관 관계는 기브 & 테이크다. 결혼 생활은 더욱더!
(2022년 6월 13일 최초 발행)

 
동굴 생활을 하던 시대에 내가 집을 지을 줄 안다고 가정을 해보겠다. 동굴 생활보다 안락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주고 집을 산다. 허나 모양새가 이쁘지 않아서 불만인데 마침 도면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집을 예쁘게 지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더 인기가 생겼다. 수익은 50:50으로 나누고 나도 만족하고 도면남도 만족하고 집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만족하게 되었다.
 
이런 관계로 인해서 우리 둘은 사이가 좋다. 서로가 원하는 안락하고 편리하고 예쁜 집을 지을 수 있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만족하니 더할 나위 없었다. 즉, 서로가 원하는 공동의 목적을 이루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니 행복한 삶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여기에서 만약 누가 돈 욕심을 낸다고 가정해 보자. 내가 더 힘든 일을 많이 해서 내가 더 머리를 쓰는 일을 더 많이 하니 하면서 다투면 끝이다. 허나 우리는 그러지 않을 거다. 왜냐면 서로가 없으면 우리는 가치가 사라진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로 건강한 욕심이 생겼다. 서로의 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게 된 것이다. 내가 도면을 배우고, 도면남은 건축을 배우고 싶어 했다. 우린 서로에게 성심성의를 다해서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우린 서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히 서로의 기술을 익혔다. 
 
우린 경쟁이 시작되었다. 선의 경쟁이지만 서로가 필요로 하던 친밀함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우린 서로 사이가 나빠지기 싫어서 강구책을 연구했다. 같은 장소에 똑같은 능력을 지닌 사람이 둘은 필요 없으니 둘 중 하나는 이 지역을 떠나기로 했다. 내가 떠나기라고 마음을 먹고 난 다른 지역을 찾아 떠났고 거기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난 집 짓는 것을 그만두고 집 짓는 법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난 한 사람에게 건축과 도면을 동시에 가르치지는 않았다. 서로가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적당히 부족한 면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 FE] 사회와 학교는 엄연히 다르다. 그걸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으니 고학력이 되어서도 시키는대로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사회형으로 진화가 되지 않는다. 인생에 금은 여기서 시작되는거다. - 퓨전 마이아 다낭 / 휴가를 즐기러 온 일본 모델들 -


l 결혼 생활 버전
 
남자는 섹스에서 해방되지 못한다. 누구나 아는 상식일 것이다. 성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사회적 속박에서 벗어난 여자들도 섹스에서 해방되기 어렵다. 여자에게도 성욕은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도덕관념에서는 여자의 섹스가 속박이 되었기에 드러나지 않았던 거지 지금과 같은 사회의 흐름에서는 남자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욕구는 충분할 것이다.
 
남자는 밖에서 돈을 벌어온다. 그것으로 집을 사고, 차를 사고, 가전을 사고, 가구를 사고, 생활을 한다. 굳이 남자만 돈을 벌어 온다는 비유를 하는 이 글의 목적이 노는 여자*를 중심으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낮에 사람들에 치여가면서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열심히 일을 했기에 밤에는 정서적 위로가 필요하다. 바로 섹스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남자의 섹스를 오해를 하는 사람들은 배설의 행위라고 보기 쉽지만 절대 아니다.

* 여기서 노는 여자는 그야말로 클럽 가서 노는 여자들과 직장은 구하지 않고 결혼에 집중하는 노는 여자라는 중의적 표현이다.

남자의 섹스는 보상과 위로와 고독과 상실감의 해소이며 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증명의 행위다.

 
노는 여자들은 이걸 안다. 여기 글처럼 보상이 어쩌고 저쩌고 같은 말로 표현하지 못해도 여러 남자들과의 경험으로 무의식적으로 남자들이 왜 섹스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단지 배설의 도구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는 여자들은 결혼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남편에게 보상해주려 한다. 그래서 더 예뻐져야 한다. 섹스에는 가슴은 분명히 적당히 커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섹스라는 행위로 서로의 감정이 교류가 되는 느낌을 전달할 줄 안다. 그래야 남자들이 고독과 상실감 같은 부정적 감정이 정화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체위나 행위가 뭔지 분명하게 알아서 자신들도 섹스를 즐길 줄 안다. 그래야 자신들도 섹스가 지겹지 않고 남자들 또한 지겹지 아니하며 꾸준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건 침대라는 공간에 한정적인 얘기다. 하지만 섹스는 침대라는 한정적 공간에서만 이뤄지는 행위가 아니다. 내가 지난 글에서 섹스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 글을 봤다면 섹스는 침대에서 뿐만이 아니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점부터라는 것을 충분히 인정할 것이다.

다시 열거를 해보자면, 건강한 섹스가 되기 위해서는 아침에 서로가 옆에 있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며, 아침을 먹으며 하루 일과를 공유하고, 각자의 삶 속에서 함께 하기 좋은 얘기를 들었을 때 서로를 생각하며, 저녁을 함에 있어서 오늘 들은 좋은 정보를 주말에 같이 구체적인 얘기를 나눠보며, 더 많이 웃을 시간을 갖고, 밤에 섹스를 할 생각이 있으면 저녁을 좀 더 근사한 곳에서 하거나 아님 내가 해주거나 하는 감성도 갖추고 행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이 글에 반박을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내 블로그에서 나가도 좋다. 난 이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니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더 설득할 자신이 없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노는 여자들이 내 생각과 일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녀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준비할 것이고,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출근을 준비해 줄 것이다.(주방과 거실) 그리고 아침을 먹으면서 오늘의 일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를 나누고 퇴근을 하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유쾌한 대화를 나눌 것이다.(식탁) 이런 유쾌한 일상과 더불어 혼자 있는 시간에 운동을 해서 계속 예쁜 몸을 가꾸고 지적인 대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면(생활권) 그야말로 금상첨화 플라톤식으로 말하자면 이데아적인 노는 여자라고 볼 수 있다. 내가 볼 때는 이데아적인 노는 여자에 들어가면 연봉 1억 5천 이상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https://blog.daum.net/spike96/16464472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 무지는 죄다. 동굴에 사람들이 묶여 있고 뒤에는 횃불이 있다. 횃불 앞으로 모형이 움직이고 그 모형의 그림자를 묶여 있는 사람들이 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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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노는 년이 더 잘 살더라.
 
아마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의 보통의 개념은 노는 여자들이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봐서 이 놈이 저 놈이고, 저 놈이 이 놈이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결혼한 남자가 답답해도 그냥 현재 있는 남자랑 잘 사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아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더불어 섹스도 많이 해봤을 테니 남자를 만족시키는 법도 잘 알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 말은 소극적인 정답이다. 이런 여자들은 자신들이 만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남자를 만나고 성실함의 척도를 가려본 후에 결혼을 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려는 정도의 수준이다. 그리고 이 정도를 잘 산다고 말하는 건 방송용일 거다. 이 수준으로 잘 사는 것은 보편적인 사람들도 겉으로 보기에는 저 정도 수준 정도는 산다. 방송에서 이 이상으로 잘 산다는 것을 말한다는 것은 사회적인 입장에서 듣기 좋은 말은 아니다. 즉 보편적인 사람들이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며 억울한 감정이 들지 않을 정도 수준에서 정리를 한 멘트라고 볼 수 있다.(내 블로그는 방송 이외의 현실을 말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이 글에서는 노는 여자 모두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과거에 놀았던 여자들이 결혼하고 의외로 잘 사는 사람들의 원인을 파악하는 내용이다.)
 
현실에서의 노는 여자는 더 똑똑하다. 앞의 내용을 굳이 나누자면 육체적 관계, 감정 교류의 관계, 지성 교류의 단계로 나누었는데 나머지 얘기는 똑같은 내용이니 육체적 관계에 대해서 좀 더 언급을 하자면, 노는 여자들은 잘 놀기 위해서 섹스를 할 때 자신의 성감대를 파악하고 좋아하는 자세 등을 파악하면서 자신이 즐길 줄 안다. 그래야 자신이 하는 섹스를 지겨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그래야 남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감정 정화가 가능한 즐거운 대화, 미래 지향적인 지적인 대화가 이어지게 되면 남자는 이 여자랑 평생 함께해도 좋다고 결심하게 된다.
 
아마 학교 교육에 충실한 여자들은 섹스의 죄의식이 심어져서 부부끼리의 섹스도 수동적일 것이다. 어떤 이혼한 여성분은 섹스의 쾌락은 '쇼'라고도 했다. 야동에서 절정에 이르는 여자들은 그것이 직업이기에 억지로 즐거운 척하는 쇼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23%가 오르가즘이라는 것 자체를 느끼지 못하고 죽는다는 통계가 있는데 그 안에 드는 여자들은 학교 교육과 종교의 영향(믿지 않더라도)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성범죄로 인해서 섹스에 대한 죄의식과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서 더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고 삶을 살아가고 있을 거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또 다른 여성분은 좋아하는 남자랑 할 때는 잘되는데 안 좋아하는 남자랑 할 때는 안된다고도 했다. 그래서 왜 안 좋아하는 남자랑 섹스를 했냐고 물으니 답이 없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는 거다. 그것이 성욕이 이끌림이라고 본다고 해도 무방 할 것이다. 어떤 이는 분위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분위기라면 그 시점에는 좋아했을 수 있으니 괜찮아야 하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아무튼 그럼 좋아하는 남자와 영원히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아니 그럼 그때는 안 할 거냐?라고 하니 그것도 답이 없었다.
 
수동적인 여자들은 이렇다. 섹스는 죄라고 하고 애 낳기 위한 수단*이고 남자들은 어쩔 수 없으니 한 달에 한 번 봉사차원에서 해주는 것이 섹스라고 하거나,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자신도 좋아서 하게 되니 섹스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판단해 버리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다. 심지어 남자가 진짜 나를 사랑하면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여성분도 있었다. 하지만 노는 여자들은 이 모든 상황을 뚫고 적극적인 자세로 섹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버린 것이다.

*애 낳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은 동물 세계에서 번식기를 만한다. 이런 말을 한 의뢰자는 자신이 지성적 인간이기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사실 동물적 섹스 방식이다.

* 호나우두는 2002년 월드컵 우승 인터뷰 소감에서 '빨리 고국으로 돌아가 와이프랑 섹스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다. 호나우두가 말한 것이 잘못인가? 그럼 방송한 나라는 어떤 나라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학교 다닐 때는 섹스를 몰라도 되고, 죄의식을 달고 생각해야 하고, 범죄자들만 즐기듯 나오는 뉴스로 폭력적인 행위라고 보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연애를 해야 하고, 결혼을 해야 하며, 이들과 함께 섹스를 해야 하는데 학교 다닐 때 사상으로 사회에 적용을 해서 살아가려면 되려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바로 K-페미니스트 무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K-페미니스트들은 성으로 돈을 벌어서 먹고사는 여자들도 배척하는 기형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문제는 이 문제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섹스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없는 나라니까. 두 번째는 다른 문제로 얼마든지 덮을 수 있다. 유리천장과 같은 문제로 함께 대두되면 섹스 문제가 초점이 흐려져버린다. 여기에 섹스 얘기 잘 못하는 나라니까 완전히 블러 처리가 된 사진과 같아서 진짜 문제는 배경화면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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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의 근본 심리는 억울함일 것이다.

한국형 페미니스트들의 근본 심리는 억울함일 것이다. 남성 혐오는 표면적 현상일 뿐 근본 심리는 사회에 대한 억울함, 교육의 배신감이다. 최근 들어서 내가 본 페미니즘의 행보 중 여성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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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노는 여자들은 이런 육체적 문제를 학교와 종교의 테두리를 극복한 사회 적응인이 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어땠을지 몰라도 노는 여자들은 사회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배운 거다. 학교에서는 연애 금지 일지 몰라도 사회에서는 연애를 해야 한다. 결혼도 해야 한다(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출산도 해야 한다(예전보다는 덜하지만). 근데 학교에서 옛날 지식*이나 배우면서 시험이나 잘 보면 마치 사회에서 잘 살 거라는 듯한 최면에 걸려서 사회에서 사용될 언어를 배우지 못하면 학교에 대한 배신감이 들 테고 누구에게 하소연할 곳도 없으니 그 억울함을 남자에게 돌리는 꼴이 된다.

*학교를 잘 생각해 봐라. 다 옛날 지식이다. 그거 배워서 자신의 삶에 적용을 어떻게 시킬지 생각해 봐라. 난 아직도 나 같은 사람에게 수학을 왜 가르치는지 이해를 못 하고 있다. 나를 이해했다면 철학을 가르쳤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학교는 나를 이해하기 싫어했고 수학을 강요하기만 했다. 폭력은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왜냐면 이들에게는 섹스는 폭력이니까. 그 폭력은 남자들이 자신들에게 사용하니까. 분명 학교에서는 섹스는 몰라도 되거나 안 해야 되는 행위 거나 아니면 사랑에 포함된 옵션이어야 하는데 왜 섹스 자체로 자신들에게 다가와서 강요를 하는 건지를 모르니 폭력이 되어버리는 거다. 허나 이들에게 변명의 여지는 없다. 노는 여자들은 사회의 언어를 배웠으니까. 같은 여자지만 배웠으니까. 그러면 변명이 안 되는 거다.
 
이럴 바에야 다들 깨어나서 학교를 상대로 고소를 하는 게 국민 화합적 측면이나 개인적 억울함을 달래는 쪽으로나 더 이로울 텐데 굳이 K-페미니스트들은 남자를 상대로 싸우려고 한다. 그리고 노는 여자들은 이것이 남일처럼 보일 거다. 절대 K-페미니스트들을 옹호할 생각이 없을 거다. 이해가 안 된다고 할지언정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육체적 언어의 소통을 해결함으로써 노는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러면 노는 여자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남자를 고르면 된다. 건축할 줄 아는 남자들은 천지다. 도면을 설계할 줄 아는 여자는 몇 없다. 그 몇 없는 여자가 바로 나다. 그러면 거의 모든 선택권들은 노는 여자인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연봉이 높은 남자들을 만나고 싶으면 싶을수록 지적인 언어를 배워서 사용하면 된다. 필자가 사용하는 언어 수준으로만 사용해도 남자들 다 무릎 꿇는다.* 내가 가르친 여성분들은 모두가 남자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다 무릎을 꿇고 다시 만나 달라고 애원했다.

*생각보다 쉽다는 뜻이다.

 
왜 헤어지자고 했냐면 상담자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높아지고, 사고력이 확장되어, 사회 보는 눈이 밝아짐에 따라서 상담자분들의 수준이 올라가니 기존에 만날 법한 남자들보다도 더 수준이 있는 사람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수준이 낮아 보여서 헤어지자고 한 것이다. 그리고 남자들도 수준이 낮아서 무릎을 꿇는 거다. 수준이 높다면 왜 헤어지자고 한 건지 파악을 해서 보강하고 돌아와야 하는데 이런 방법조차 모르니 나약한 모습을 보인 거다.
 

[상담자에게 온 전 남친 문자] 육체와 감정, 지성을 겸한 여자는 3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다. 여자에게 남자친구가 있어도 알고 지내고 싶고, 자신에게 여자친구가 있어도 이 여자만큼은 채워주지 않는 다는 공허함이 평생 따라다니니 이렇게라도 엮이고 싶어서 연락을 하게 된다. 참고로 이 카톡을 받은 상담자의 현재 남자친구는 이 카톡남보다 연봉이 7배나 높다. 헤어진 이유는 이 남자의 지성이 상담자를 따라올 수 없고 발전하지도 않을거라는 확신때문이다. 문자남도 나름 직장에서 인정받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쯤 되면 내가 초입에 가정을 한 얘기와 대입하면 안정적 결혼 생활에 대한 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서로 필요한 면을 충족을 시켜주는 사람이 되면 결혼 생활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는 것이다.
내가 건축기술을 가지고 있고, 도면남이 예쁜 건물을 만들 수 있는 도면을 제작할 수 있다면 서로 미워하고 싶어도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합리적 도출로 인해서 미워할 수 없는 것처럼, 남자가 능력이 있고 여자가 섹스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남자가 돈을 잃어도 능력으로 다시 돈을 벌어서 통장을 채울 수 있고, 잠시 어려운 시기가 있더라도 섹스로 위로와 화해를 하면서 통장이 다시 채워질 때까지 버틸 수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 읽고 섹스라는 언어가 폭력이 아닌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한다. 섹스를 좋아하는 남자가 변태가 아니라 섹스를 모르는 여자가 무지한 거다. 그리고 무지는 죄다.


 
l 왜 학교 적응자인 유교걸들은 이런 논리를 듣지 못했나?
 
1. 눈과 귀를 막고 살아서다. 학교에서 종교에서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고 하니 그걸 따랐던 것이고 보이는 건 오롯이 뉴스에서 폭력으로 얼룩진 면만 보니 외면해서 그런 거다. 어찌 보면 학교와 종교에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라고 봐도 좋다. 허나 난 학교와 종교를 탓하기보다는 자신을 탓해야 한다고 본다. 조금만 생각하면 다 알 수 있는데 생각을 멈추니 그런 거다. 그리고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 호모 사피엔스다. 그게 인간이니 가스라이팅 같은 말에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 계속 약자로 살겠다는 뜻을 보이는 거다.
 
2. 오픈해서 자주 말해도 되는 섹스 얘기를 틀어막고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하니 접할 기회가 적은 거다.
허나 이건 표면적인 이유다. 조금만 생각하면 우리는 섹스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이걸 모른다는 것은 단 하나의 이유다. 알고 싶지 않아서다. 알고 싶지 않은 건 학교에서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잘 살 거라는 종교와 같은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의심하지 않아서다. 의심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계획을 한다면 섹스를 모를 리가 없다. 남자는 다 짐승이고 변태라면서 섹스를 모를 리가 없다. 그런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한다는 현실을 안다면 섹스를 모를 리 없다. 그런데 모른다는 것은 알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눈을 가리고 귀를 닫아서다. 학교에서 종교에서 그걸 부추기니 더 그게 맞다고 착각하고 최면에 걸린 듯이 살다가 최면에서 깨어나니 마치 다른 세상에 놓인 거 같아서 죄악시 여기기까지 한 거다.
 

이 세상에서 내가 모르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알고 싶지 않아서다.

 
당신이 양자역학에 대해서 모르는 이유는 양자역학을 알고 싶지 않아서다. 당신이 상대성 이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싶지 않아서다. 당신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을 모르는 것은 데카르트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아서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행복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아서다. 그러니 유교걸들이 섹스를 모르는 건 섹스가 폭력이기에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고 싶지 않아서다. 그리고 그 대가로 남자 탓하며 노는 여자들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가질 확률이 줄어드는 거다. 결국 남 탓을 해도 불행은 내 몫인데 말이다. 
 
불행할 바에야 알면 좋은 거다.
 
여기까지 보니 지금 잘 사는 놀았던 여자들을 얕잡아 보기에는 세상 사는 법을 잘 알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국영수 잘했던 당신보다 더 말이다.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당신들이 칭찬받을 때 눈총 받고 욕먹어가며 경험으로 알게 된 것이 현실에서는 더 사용도가 높다. 다시 말해서 사회 언어를 배운 것이다. 학교나 사회에서 칭찬해 주는 사람들을 봐라. 그 사람들 꼰대일 거다. 꼰대한테 칭찬받아서 행복한 시절을 좋아하는 당신은 사회에서도 직장 전문용어와 학교 언어만 사용하는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되는 거다.


l 섹스에 곁들일 덕목
 
섹스만 잘한다고 해서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아니다. 결혼 생활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자상한 남자를 만나려면 섹스에 곁들일 덕목이 필요하다. 자상한 말투와 언행,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안목 정도만 있으면 능력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언어나 악기 같은 재주를 갖춘다면 더 풍성한 행복을 이뤄가며 가정을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여기에 지적인 면을 갖춰서 아이들 케어까지 가능하다면 시댁에서도 인정받아서 그 남자는 친구들로부터 와이프 잘 만나서 정말 인생 잘 풀렸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l 마무리
이 글은 앞에 올렸던 요리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의 요소에 대한 두 번째 글이다. 즉, 요리와 섹스를 이해하는 능력만 있어도 연봉 높은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 생활은 얼마든지 유지가 가능하다.
2020년 우리나라 이혼율이 48~49%다. 여기에 혼인신고하지 않고 5년 안에 헤어진 경우가 10%가 넘는다. 60%가 이혼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페미니즘 대통령을 자처한 문재인이 남녀 갈라 치기까지 해서 위험은 더 가중되었다.
 
행복은 각자의 몫이다. 그래서 결혼을 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산다면 그렇게 하라. 인구가 80억이다. 굳이 결혼을 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인구는 많다. 여기에서 우리나라가 곧 인구 절벽을 맞이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세계적으로 생각하라. 우리나라에만 있을 생각하지 말고 세계를 향해서 나아가라. 그렇게 생각하고 세계의 인구가 80억이라는 것에 대해서 집중하라. 국내형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당신은 아직 젊다. 도전해 보고 실패를 경험하고 국내형 인간으로 돌아와도 늦지 않는다. 세계에 대한 도전의 실패가 국내에서는 성공의 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결혼을 해야 행복을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내가 말한 요리와 섹스에 대해서 한번 깊게 생각해 보라. 이것만 해결되어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이 더 넓게 펼쳐질 거다.
 
그러니 이 글을 읽고 뭔가 깨어남이 있다면 연애를 할 때 노는 여자들처럼 섹스를 해라. 노는 여자들처럼 섹스를 하라는 것이 난잡하게 섹스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앞의 상담자들의 예를 들어보자면 나는 그들은 다음 연애 때는 남자들에게 자신들의 바디 컨디션을 설명해 주고 원하는 것을 어필하라고 했다. 그것을 들어주지 않는 남자는 예의가 없는 사람이 만날 필요가 없다. 그러니 그렇게 꼭 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 연애를 통해서 자신의 성감대를 찾았고 즐거운 성관계를 맺으면서 연애를 했다. 섹스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기존의 연애와 완전히 다른 연애를 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연애를 할 때 이제는 섹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기왕 섹스하는 거 수동적으로 남자가 원하는 대로만 하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성감대나 좋아하는 체위를 찾는 과정을 거치라는 뜻이다. 쉽게 말해서 공부하듯이 섹스를 하라는 뜻이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육체적 컨디션을 알 수가 있다. 노는 여자들은 학교에서 국영수는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사회에서 필요한 섹스와 남자에 대한 공부는(생각은) 했다. 그리고 인생은 국영수보다는 남자와 섹스 그리고 요리가 더 적용할 곳이 많다. 행복은 국영수보다는 남자와 섹스 그리고 요리에 더 가깝게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그냥 수동적으로 섹스를 하면서 결국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는 그런 말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그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 사람인 양 살게 된다는 뜻이다. 생각해 보라. 성격은 맞춰가는 거라는 말을 하면서 왜 섹스는 맞춰가지 않으려는가? 행복은 내가 쟁취하는 거지 누가 주는 게 아니다. 학교가 주는 것도 아니고, 종교가 주는 것도 아니다. 사랑이 주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것도 아니다. 돈이 주는 것도 아니다. 결국 행복은 능동태다. 내가 쟁취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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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해준다는 건 행복을 준다는 뜻이다.

맛있는 음식을 해준다는 건 행복을 준다는 뜻이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지 않고 생각을 하면 인생의 답을 찾을 때가 많다. 왜 음식은 맛있는걸 먹어야 하는가? 너무 당연해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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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행여 (고학력) 학교 적응녀가 노는 여자들처럼 결혼해서도 일 안 하고 잘 산다면 그건 학교에만 올인하면서 공부만 한 것이 아니라 노는 여자들처럼 놀기도 잘해서 그런 거다. 학교에도 적응했지만 사회 언어를 배움에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걸 주변에서 모르는 이유는 굳이 양립 존속녀가 우리나라에서 나처럼 살아야 한다고 유교녀들에게 떠벌릴 이유도 없고, 유교녀들도 알려고도 안 해서다. 그리고 알려고 안 하는 건 수동적 섹스로 우연히 잘 맞는 남자를 만난 친구들 사이에서 맞는 대상이 따로 있다는 말을 긍정하고 다 안다고 착각을 해버리니 섹스도 공부를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조차 안 하는 상태이고 말이다. 
 
섹스는 좋은 남자랑 결혼을 해서 고통을 감수하면서 하거나 혹은 아기를 낳기 위해서, 남자가 좋아하니 해주는 것이 아니다. 함께 더 나은 결혼 생활을 영위하고 더 즐거운 결혼 생활을 위해서 어려울 때 위로나 화해의 도구로써도 사용해야 한다.
억지로 하는 것이 섹스라는 생각을 하니 섹스를 주는 거라고 생각(착각)을 하게 되고, 섹스를 준다고 생각하니 다른 것을 받아야 하는 게 있다고 착각하는 하는 것이다. 
남자는 섹스를 필요로 한다. 그러니 섹스를 이해하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 섹스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혼 생활을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성격차로 이혼을 하는 것이라면서 근본은 '성 격차'로 이혼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실패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거다.
섹스를 모르고 사니 불행에 더 가까운 거다. 섹스를 어떻게 해야 더 안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용도로 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보다 내가 찾아서 하는 것이 행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연애에서 해야 하고 실패가 동반되기도 한다. 허나 그 실패로 안 되는 방법을 알아가는 거다. 그러니 안 해도 괜찮다는 말에 기대어 살지 마라. 실패를 해도 하는 게 더 낫다. 당장은 손해처럼 보여도 40대 이후는 반드시 이득으로 돌아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EhIrtCguq6w

* 유교걸 기준의 노는 여자는 아마 서양인 기준에서는 삶을 즐기는 수준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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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없는 연애의 부작용

섹스가 없는 연애의 부작용 대화가 없는, 교감이 없는 연애는 헤어질 수밖에 없다. 섹스는 대화이자 교감이다. (2012년 3월 29일 최초 발행) l 연애에 있어 섹스란 무엇인가? 요즘은 여자들에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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