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사례/진학, 취업, 사업

이상하게 그쪽으로는 일이 술술 풀리더라구요.

_교문 밖 사색가 2020. 6. 7. 14:37

이상하게 그쪽으로는 일이 술술 풀리더라구요.

 

 

지인의 도움을 받으려면 최소한의 실력을 갖춰놔라.

(2014년 6월 24일 최초 발행)

 

 

 

 

 

 

이분은 자신이 갈 수 있는 호텔 3군데를 지정해서 저에게 타로를 봤습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호텔은 갈 수 없다고 나왔지만 그래도 파크 하얏트 호텔은 지인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큰 힘들이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고 나왔죠. 보통 지인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면 지인이 거기 있습니다. 반드시 꼭 의뢰자분이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닐지언정 부모님 친구분이나 친구의 친구들이 있죠.

 

그래서 이분은 수소문 끝에 자신의 아버지 지인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아버지 부탁으로 그냥 들어갈 수 있게 된 거죠.

 

만약 이분이 나의 타로 결과를 무시하고 지인을 찾아보지 않았다면 떨어졌을 겁니다. 그리고 대다수 나의 타로 결과를 틀렸다고 착각까지 하는 경우도 생기죠. 자신이 지인을 찾지 않았다는 것을 무시하고 말이죠.

 

 

 

지인이 있어도 활용하지 못한 결과

 

기회란 항상 주변에 존재한다. 우리가 이용을 못할뿐이다.

2014년 5월 6일 글 재구성 업로드 의뢰자분은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의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의 한 방법 중 싱가폴에 가는 것이 다른 방법보다는

blog.daum.net

 

 

 

이분 같은 경우는 좋은 경우의 케이스입니다. 반대 케이스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넌 그 회사에 들어갈 수 없으니 지인이 있으면 도움을 청해봐라,라고 나올 경우는 지인이 도와주지 않거나 도와줄 수 있는 능력까지 되지는 않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지인이 있다고 해서 지인의 도움을 다 받고 회사에 들어가는 일은 없더군요.

 

 

지인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지인의 힘을 빌려라,라고 나오면 입사가 경쟁자들에게 밀려서 불가능해도 지인의 힘으로 가능하지만, 너의 힘으로 들어갈 수 없으니 지인의 힘을 빌려라, 라고 나오면 이미 입사의 결과가 불가능이라고 나온 상태라서 상황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뜻이죠.

 

아무튼 그래도 가능하면 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당당하게 입사를 할 수 있게끔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마지막까지 준비를 해야 아쉽게 부족한 상태까지라도 가야 지인의 도움으로 합격이 가능하다는 결과로 나오는 거지 지인의 힘만으로 입사를 하려고 한다면 그 지인도 도와주기 곤란한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을 테니 지인 찬스는 사용 불가능할 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