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 있다는 논리
우리는 전생을 되풀이 하면서 살고 있다. 라는 주장을 난 한다.
오랫동안 타로 카드를 다뤄오면서 내가 발견한 현상이다.
물론 일부 학자들도 이걸 주장하기도 한다.
어떤 학자는 아이들이 대체로 5살까지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최대 7살까지 전생을 기억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후로는 모두 잊어버리고 현실에 집중하고 산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 학자들과는 상관없이 내가 발견한 현상이다.
문제는 이걸 어떻게 증명을 하냐는 것인데 사실 과학적 방법은 없다.
허나 이해가 되는 설명을 할수는 있을거 같다.
[니콘 D40] 스페인 몰세라트 언덕 트레킹 코스 이정표.
사람은 살아가면서 사랑을 한다.
그리고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을 우린 경험상 알고 있다.
원시시대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없었다.
그래서 남자는 함께 애를 낳은 여자와 함께 7년 정도를 머물면서 살다가 여자를 떠났다.
7년인 이유는 애기가 세상에서(원시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소의 성장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정도 함께 살고 지켜줬으면 그 애기는 이제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7년을 함께 하고 남자는 다른 지역으로 떠난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사랑의 기간을 7년이라고 보고 있고, 실제로 통계상으로도 이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남자는 다른 여자를 만나려고 한다는 자료도 있다.
그리고 7년을 머무르는 동안 남자는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사냥을 나갔다.
지금처럼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는게 아니라.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이상을 나갔다가 돌아왔다.
근데 애기의 얼굴이 자신을 닮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애기의 얼굴이 점점 옆집 동굴 남자의 얼굴과 비슷해지는 것을 느끼나 증거가 없다.
옆집 동굴 남자와 함께 사냥을 나가서 주기가 맞으면 의심을 하지 않겠지만, 주기가 다르면 서로 없을 때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서 남자의 부성애는 여자의 모성애보다 깊지 못한것이라고 한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내 애기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 뿌리가 생겨난것이지만, 여자입장에서는 무조건 내 애기이기 때문에 내 유전자를 이어받아 살아갈 존재라서 여자의 모성애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뿌리를 내린다.
이건 500만년전의 우리 삶을 담은 아주 간략한 이야기다.
근데 이걸 학자들이 지금의 현대 삶을 비추어서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우린 이걸 들으면 우리의 삶을 이해가 된다는 식으로 "아~~~" 라는 소리를 내면서 이해를 한다.
즉 우리의 원시시대의 DNA가 지금까지 남아 있기에 이런 현상이 현대에도 나타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것이다.
그럼 이걸 가지고 전생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아주 오래된 첫번째 나의 삶이라고 말이다.
뭐가 다른가 DNA의 정보와 전생이라는 개념이 말이다.
남자는 사냥을 나가는 모험을 한다. 그래서 남자는 모험을 좋아한다.
여자는 동굴에서 애기를 기르고 채집을 하면서 살아갔다. 그래서 여자는 안정을 좋아한다.
우리의 원시시대의 이야기다.
그리고 현대에도 그렇다.
이걸 전생이라고 받아들이면 모든 상황 설명은 쉬워진다.
우리들이 이렇게 사는건 원시시대에(전생에) 그런 삶의 방식으로 이렇게 살았기 때문인것이다.
우리가 삼성에 들어가고 싶은건 우리 전생이 머슴살이 한 사람들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그런것다.
최참판댁 어르신들(양반들)이 좋은 사람이더라 거기에 머슴으로 들어가고 싶다. 때되면 같이 일하는 하녀와 결혼도 시켜주고 녹봉도 꼬박꼬박 챙겨주더라. 라는 감정이 삼성이 좋은 회사더라 거기에 들어가고 싶다. 라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삼성에 들어가면 결혼도 쉽고 월급도 밀리지 않고 좋더라 하면서 말이다.
* 당신의 현생이 피곤하면 전생에도 피곤한 인생이었을 수 있다. 다만 그 형태가 달라졌을 뿐. 남에 집 종살이 틀은 똑같다.
당신이 정의감이 투철하다면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을 하거나 거기에 준하는 일을 해서 그럴 수 있다.
당신이 남들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이라면 시키는 일만 하는 하인이었을 수도 있다.
당신이 계획을 잘 짜는 사람이라면 전쟁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전략을 잘 짜는 위치에 있었을 수 있다.
우리의 전생은 하나가 아니다.
여러개이다.
인류의 역사가 총 600만년이고 원시시대부터라고 말해서 인류의 역사는 500만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를 구성하는 염기서열이 30만개 정도라고 한다.
그안에 우리가 지금까지(500만년) 살아온 역사의 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근데 그 30만개의 정보가 태어날 때 다 활성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몇 개만 활성화 되어서 태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그 활성화된 정보로 나의 성격, 성향, 나의 병력 등등이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즉, 인류의 성장시기가 500만년이면 나의 500만년의 정보도 약 30만개로 정보화 되어 내 몸속에 저장이 되어 있다는 뜻이고, 그 뜻은 내 전생이 약 30만개 정도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내가 태어날 때 활성화가 된 정보로 인해서 내 인생의 지도가 그려지고 그래서 그 지도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믿기 힘들겠지만, 우리의 행복도도 타고나는 거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전생의 행복을 느낀만큼 현생에서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누구는 월급 200에 행복해하고 누구는 300에 행복해 하며, 누구는 500도 적다고 하는것이 이미 정해져서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나의 전생에서 느낀 감정 때문이라는 것이다.
감정 또한 유전이 되어서 타고나는 거라고 하니 이 정도 이유면 우리의 DNA = 전생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의 전생을 보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의 예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사주"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사주를 보는것이 미래를 보는거라고 알고 있겠지만, 내가 밝혀낸것은 우리의 전생을 나타내는거라고 난 확신한다.
(아마 사주는 보는 사람들도 이걸 알고 보지는 않을거 같다.)
그래서 사주를 보면 디테일한건 맞지 않아도 큰건 맞더라..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것이다.
우린 전생대로 살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디테일한것이 맞지 않는 이유는 시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린 동굴에 살고 있지 않으며, 일제강점기도 아니다.
우린 거대한 빌딩숲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살고 민주주의 운영체제로 살아가고 있기에 디테일한 것은 맞기 어렵다.
허나 이런 구조와 상관없는 우리의 습성, 성향, 성격, 감정등은 타고난대로 사는것이니 큰 흐름은 벗어나지 않게 되는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전생을 파악해서 나의 운명이 크게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학자의 방향인지?
상인의 방향인지?
직장인 팔자인지?
아님 결혼을 해야 할 팔자인지? 말이다.
일단 이것부터 파악을해야 현재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을 모를때 참고하면 좋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다르면 어느쪽이 더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지를 파악해서 선택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다.
아님 이미 지금 완전 학고한 방향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의 전생의 흐름을 현재로 바꿀 수 있는지도 고민해봐야한다.
만약 29살 의뢰자가 나에게 전생을 의뢰한다면,
난 일단 전체 인생을 먼저 본다. 그 다음 의뢰자의 20대를 보고, 30대를 봐서 근 미래의 형태를 보고 40대까지는 봐야 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29살을 기점으로 양쪽으로 3~5년 정도를 봐야 한다.
25살부터 35살 정도까지 보면 의뢰자의 전생을 완전히 파악해서 충고카드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답을 얻을 수 있다.
전생대로 산다는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
전생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대가 변해서 유리한 사람도 있겠지만, 불리한 사람들이 더 많다.
스마트 폰 보급율이 80%가 넘는다고 한들 우리의 삶이 지금 80년대의 삶의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다.
스마트 폰을 든 80년대의 삶의 방식은 80년대를 좀 더 스마트하게 보나는 삶일뿐. 2020년대를 향하는 삶이 아니다.
당신들의 삶이 진짜 21세기 식으로 살고 있는지 확인해봐라.
지금의 삶의 태도만 보더라도 우린 전생의 삶을 그대로 살고 있다는것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가 파악한 것 중 하나가 내가 죽을 때 비는 소원 하나가 환생했을 때 그 소원이 이뤄지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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