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모으는 방법 - 공간과 시간 심화편
1. 집
집이면 더 좋고, 여건이 안되면 자신의 방이라도 자신이 목적에 맞게 꾸며라.
방마다 자신의 목적에 맞게 꾸며야 한다.
자신의 방이 쉬는 목적이면 쉬는 목적에 맞게 조명이나, 안락한 소파를 들여놔라.
공부하는 목적이면, 공부에 맞는 책상을 들여놓고,
음악이나, 책을 읽을 목적이면 책장이나 의자를 들여놓는, 그에 맞는 방식으로 꾸며라.
전부다 해야 한다고 생각해도 하나의 목적만으로 꾸며라.
그리고 나머지는 다른 방에 해야 한다.
근데 여건이 집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으면 나머지는 집 밖에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하라.
2. 동네
만약 자신의 방을 휴식용으로 꾸몄다면 책을 읽은 용도나 공부하는 용도는 집 근처나 회사 근처 카페를 이용해라.
마음에 드는 카페를 가든, 책 읽기 음악 듣기 좋은 의자가 있는 카페에 가든, 자신만의 공간을 그곳에서 만들어라.
1시간 이용하고 5,000원~6,000원 사용하는 것을 아까워 할 필요가 없다.
그 한 시간이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집 근처든 직장 근처든 찾아나서라.
그리고 그곳에서 최소 1시간 정도는 자신이 해야 할, 혹은 하고 싶은 일을 온전히 할 수 있어야 한다.
3. 지역
이런것이 익숙해졌다면, 자신이 사는 지역의 명소를 찾아서 해라.
난 가끔 해운대에서 호텔을 잡아서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보고 싶은 영화를 TV와 연결해서 본다.
그리고 체크 아웃을 하면, 기장에 경치좋은 스타벅스에서 책을 읽거나, 일을 한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적 영역을 넓혀라.
호텔이라고 비싼곳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요즘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꼭 호텔을 가라는것이 아니라, 주말을 이용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이렇게 공간 확장을 하라는거다.
4. 여행지
이렇게 되면 대한 민국 어딜 가서라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제주도를 가든 강원도를 가든 서울을 가든 부산을 가든, 이렇게 자신의 주변부터 자신의 힘으로 장악을 할 수 있어야 여행지에서도 자신의 영역을 만들 수 있는것이다.
나의 의뢰자들에게 이런식으로 여행하는 법을 가르쳐주니 여행 만족도가 훨씬 늘었다고 했다.
여행이라고해서 꼭 돌아다니면서 새로운것만 보는 것은 아닌것이다.
의미 없는 사람들과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면, 나중에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즐기지 못한다.
그럼 나중에 여행의 의미를 알아도 혼자 여행하는 것이 외로워져서 의미없는 사람들을 또 찾게 된다.
악순환만 되풀이 될 뿐이다.
근데 나이가 들면 결국 의미 없는 사람들은 나에게 얻어갈것이 없으면 사라진다.
모든 시간과 공간을 꼭 의미 있는 사람들을 만나라는 것이 아니다.
의미 없는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것이 문제 이기에 우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것이다.
[키미션 80] 프랑스 니스 해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니스에서 5박을 했었다. 중간에 하루 차를 빌려서 모나코에 들리고는 온전히 해변에서 쉬었다.
해운대에서 여름 휴가를 1달 정도 보내는걸 2년 정도하니, 니스에서도 해운대처럼 보낼 수 있었다.
운은 시간과 공간을 누릴 줄 아는 사람에게 쌓이고, 그 운으로 인해서 공간이 더 확장이 되는것이다.
5. 마무리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싶으냐? 그럼 네 침대부터 정리하라. 라는 말이 있다.
일단 자신의 첫번째 공간인 네 방부터 지배를 해야 한다.
생각보다 쉽지 않을것이다.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고 온전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자신만의 시간, 1시간을 보낸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이다.
난 중고등학교때 모은 CD 300여 장을 모두 팔아버렸다.
생각보다 손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의 정체성을 팔아버리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얼마전 본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면서 퀸의 마지막 앨범을 두고 이것만은 남겨둘까? 라는 고민을 한 생각이 났는데, 이미 팔아버린 지금도 이상하게 남겨둘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작업이 아닐 수 없었다.
허나 자신만의 그 작은 공간하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신의 동네, 직장 주변, 지역의 명소, 대한 민국의 관광지를 아우르게 될거라고 착각하는 건 좋지 않다.
여행을 가더라도 대체로 그냥 놀다가 다시 집으로 향할것이다.
놀다가 가는것과 그곳을 누리는 건 다르다.
그 장소를 누릴 줄 알고 시간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운을 제대로 모을 줄 아는 사람이다.
주변을 보라.
알고보면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사람들) 잘되지 않던가?
즉, 당신의 작은 공간부터 완전히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세상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이 글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보면 일단 집밖으로 나가라. 라는 의미가 크다.
그 이유는 부모님을 벗어나라는 뜻이다.
부모님은 무조건 당신들을 사랑하지만 당신들의 인생을 방해하는 존재다.
물론 의도적으로 그러는건 아니다.
사람은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없다. 알아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하지 못하면 공감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당신들을 지지해줄 수 없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당신들을 아주 끔찍히 위해도 아주 끔찍히 제약을 하는 존재들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온 방식에서 제일 칭찬 들었던 방식을 당신들에게 바라고 심하면 강요하는것이다.
근데 그 방식은 20~30년 전 방식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도 있는데, 20~30년 방식으로 어떻게 살라는 말인가?
더군다나, 요즘은 1,2년 마다 바뀌는 세상인데 말이다.
그러니,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부모님들을 벗어나, 자신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라.
그렇게 운을 쌓으면 나중에 그 운은 당신들이 바라는 취업, 시험 통과, 학교 입학 등등의 효과로 돌아간다.
결국 이 결론은 알고보면 연애 잘하는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운이 좋다는 말과 연결이 된다.
즉, 연애 준비만 잘해도 운은 쌓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연애를 해야 하는것이다.
어릴 때부터 연애를 하면 연애자체가 준비과정이 되어서 나이가 들어서는 많은 공간을 자신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을것이다.
세상을 당신들의 놀이터나 사적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만들어라.
그 세상이 크면 클수록 운은 더 크게 쌓인다.
그 시작이 당신들의 방부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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