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 풍경도 멀리 보여야 아름답다.
그러니 인생의 계획을 멀리 짜라. 그리고 멀리 갈 힘을 길러야 할 용기를 짜내라. 그래야 인생이 아름답다.
매일 하루하루 사는 인생, 코앞만 보고 사는 인생은 아름답지 못하다. 미세먼지 낀 인생으로 1년 뒤도 보지 못하는 인생이 뭐가 아름답겠냐.
모든 인생의 최소 계획은 10년이다. 그래야 답이 나온다. 그 10년의 계획이 이뤄지면 평생이 보일 거다. 그리고 그 평생의 종점은 죽음이다. 모든 사람들은 죽는다. 그러니 괜찮게 죽는 인생을 그려라. 기왕이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아까워하고, 눈물을 흘려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런 인생을 산다면 분명 당신은 잘 산거다. 이런 인생이 명품백을 멀리할거라고 착각하지 마라. 그건 옛말이다. 명품백을 들고도 그럴 수 있다. 그리고 그래야 한다. 보이는 것도 중요한 시대다.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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