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타로 이론

타로 동호회 제5강

_교문 밖 사색가 2012. 3. 8. 00:54

타로 동호회 제5강

 

오늘부터는 타로전개를 2장씩 보기로 했다.

3강에서 두 장의 전개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비록 이 녀석들이 카드를 외우지 않았더라도 그렇게 전개하기로 했다.

언능 외워야 할텐데...

 

오늘의 주제는 내가 가기로 한 개인 커피숍에서

타로를 진행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다.

하지만 이젠 두 장으로 보기 때문에 질문을 약간 수정해야 한다.

 

내가 가기로 한 개인 커피숍에서 타로를 진행하면 내가 금전적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것인가? 로 질문을 수정했다.

 

타로카드를 섞어 맨 윗장을 금전적인면을 봤고, 두 번째 장을 나에 만족감으로 보았다.

 

동생 1> ① 별, ② 달

별은 영원성을 뜻하기에 나에게 돈은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는 한 무지하게 벌 수 있다라는 뜻이 된다.

하지만 나에 만족감은 하고 내가 타로를 보는 원칙대로 되지 않아

타로를 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진다고 나왔다.

그도 그런게, 내가 개인적으로 하는 것과, 누군가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들어가는 것이 같을 리가 없다.

난 나에게 타로를 보는 사람들이 더 잘되고, 더 앞서가고, 더 진취적이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타로를 보는 것인데, 그런 걸 이해해 주며 타로를 보라고 허락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동생 2> ① 검의 4, ② 황후

나는 동생에게 스스로 해석해보라고 했다.

왜냐면 그건 내 점에 대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타로점은 동생 2의 결과이다.

동생은 현재 남자친구와 아주 큰 갈등을 겪고 있다.

그렇기에 남에 사정을 들어줄 여력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나에 질문에 집중을 하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납덩이처럼 마음에 담아 두고 있으면

절대로 남에 질문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타로를 보는 사람은, 스스로 고민이 없어야 하고, 긍정적이어야 하며, 밝은 성격이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도 안 된다. 개인감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로를 취미생활로 하고 싶은 사람은

날씨가 맑은면 맑아서 좋다하고, 날씨가 흐리면 흐려서 좋다고 말하는

항상 밝고 즐거운 성격의 사람이 좋다.

 

 

 

저에게 타로를 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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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답 못해드릴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