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라...

여자친구가 취업문제로 나에게 질문을 했다...

9월달 안에 취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었는데...

 

이 질문은 받을 수 없다...

취업이라는 것은 "하는 것"이지... "하게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짜 취업을 하고 싶으면, 하기 싫은 일이라도 취업을 하면 끝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능력이 되지 않으면 능력을 키울 때까지 취업은 되지 않을 것이다...

이건 점으로 보지 않아도 되는 사실이다...

 

이 세상은 나에게 맞는 직장은 없다... 내가 직장에 맞춰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직장생활을 다들 싫어 하는 것이다...

 

* 미래를 미리 계획하고 움직이라고 말하는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

 

그런데 여자친구는 나에게 그것도 못 보는 사람이 무슨 타로를 잘 보냐며~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타로를 보았다...ㅋ

 

여자친구는 나에게 했던 질문... 9월달 안에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그 인터넷 카페 운영자에게 했고~

그 분은 여자친구에게 9월달에 탱자탱자 논다고 했다....ㅋ

 

근데 여자친구는 8월 마지막주에 취업을 했다...

틀린것다...

 

그러고 3만원을 받았단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온 답도 너무 간단히 와서

내가 의뢰자들에게 보내는 메일의 정성에 비하면 1/3도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결과가 나오자 여자친구는 날 무시하는 태도를 바꾸어 지금 나에게 타로를 열심히 배운다...

벌써 직장동료들이 타로를 봐달라고 할 정도로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다...

6개월동안 카드를 다 외우고 다른 사람을 봐줄 수 있는 능력은 대단한 능력이다...

물론 아직 미숙해서... 다른 사람걸 보고 나에게 카톡을 보내어

설명을 다시 해달라고 하기도 하는 미숙한 면을 보이지만... 아직 그렇게 해도 당연할 시기이다...

 

아뭏튼 그분에 돈벌이에 급급한 타로 실력덕분에~

날 가장 무시하는 여자친구가 나를 인정하는 계기는 되었다...ㅋ

 

* 목표를 좀 더 뚜렷이 생각하라고 하는 충고하는 난쟁이...

 

이런 고민은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받아야 한다...

특정 직장을 말하면 가장 좋다...

그 직장에 들어갈 수 있을까..? 로 보면 되니까...

아니면 어떤 직종에 가급적이면 연봉도 말해 달라고 하면 좋다...

구체적일 수록 좋으니까...

지역도 알면 좋겠지...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난 삼성 전자에 들어가고 싶은데 9월안에 들어가 수 있을까요? 라는 식으로 물어보거나... 난 서울에 있는 병원에 들어가고 싶은데~ 연봉은 3,000만원이상 되는 직장으로 9월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라는 식으로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을 볼 질문을 잘 하지 못한다...

점이라는 것이 막연할 때 보는거라~ 막연하게 질문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는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운을 타고 낫다고 해도 만들어 나갈 수 없다...

그래서 나같이 타로를 봐주는 사람들은 반듯이 질문자들이 자신에 고민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금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점이 맞든 안 맞든 스스로의 위치도 생각해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행동하게 되니까....

 

* 나무를 깎기전 큰 장을 만들지... 이쑤시개를 만들지 결정하고

나무를 깎으라는 충고하는 난쟁이...

 

구체적인 질문을 받아야 하는건, 점쟁들의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한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이나~

마이피플 ID : spike-96 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은 10분당 10,000원 꼴로 받고 있던데 거기에 비하면 전 아주 싼편에 속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 카드 섞는 것만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고 카톡으로는 볼때는 30분이상 섞을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75

 

경력이 만11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40

 

질문하실 때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오른쪽 자신에 상황에 맞는 지문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