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15

연애는 프로 진심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연애는 프로 진심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솔로인 시간은 앞으로 생길 인연과의 만남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다. (2014년 4월 13일 최초 발행) 한 할아버지가 발가락은 물론이고 발 뒤꿈치까지 썩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입원을 하게 되었다. 할아버지의 간병은 할머니가 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몇 년전 풍도 앓아서 몸의 오른쪽을 사용하지 못하시기도 했다. 여기에 당뇨를 앓게 되니 발도 그쪽이 썩어가고 있었다. 병원에서 의사는 다리를 안타깝지만 절단을 해야 한다고 했다. 발목까지 절단을 해야 했다.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는 영감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치료를 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절단을 했으면 했다. 할 수 없이 의사는 일주일 동안은 약을 쓰면서 소독치료를 해보자고 했다. 매일 하루 두 번씩 치..

지금 만나고 있는 인연은 징검다리 인연일지도 모른다.

지금 만나고 있는 인연은 징검다리 인연일지도 모른다. 징검다리 인연과의 불화는 진짜 인연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다. (2013년 7월 1일 최초 발행) 당시 29세의 나이로 약대를 들어가려고 준비 중인 여성분이 나에 커피숍으로 친구들과 왔었다. 그 여자분은 나에게 약대에 들어가면 자신에 좋을지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지금 이 나이에 직업까지 포기하고 들어갈 생각이면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을 했고 그 여자분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래서 난 더 이상의 질문을 하지 않고 타로카드를 섞어서 질문에 맞는 전개법으로 타로를 펼쳤다. 결과는 약대는 이 여자분에게 운명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곳이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약..

20대 초반 남자들 성욕에 대한 심리 케이스 (feat. 30대 고자)

20대 초반 남자들 성욕에 대한 심리 케이스 (feat. 30대 고자) 20대 연애 심리를 30대까지 끌고 가는 남자를 만난다는 것은 성장을 멈춘 피터팬과 사는것과 같은 것이다. (2013년 3월 12일 최초 발행일) 나이 어린 여대생들의 고민은 진로보다 자신의 연애다. 남자친구라는 존재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20대 초반의 어린 학생들은 늘 자신의 남자친구들이 자신을 끔찍히 사랑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남자 입장은 좀 다르다. 무조건 사랑만으로 자신들의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는다. 그 중 가장 큰 장벽은 바로 성욕이다. 어느날 인제대 학생들이 남자친구 문제로 왔었다. 그 중 한팀이 같은 문제로 다른 결과가 도출이 되었다. 모두 20살의 여대생들은 다들 남자친구가 있었고, 이들의 모두 자신들의 남자..

연애는 때가 되어하는 것이 아니다.

연애는 때가 되어하는 것이 아니다. 연애란 저절로 되는 인간 관계가 아니다. 노력으로 얻으며 연애 과정 중에 나이에 맞게 배워나가는 과정이다. 2012년 3월 28일 글 재업로드 "나는 연애를 언제하게 될까요?" 25세 이하 여자들 질문 중 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과연 연애라는 것이 과연 시기가 문제일 것일까? 그럼 그 시기는 여자의 나이와 관련이 있을까? 그렇다면 그 나이가 되면 누구나 연애를 할 수 있다는 뜻인가? 이런 결론이 나오면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 시기만 되면 할 수 있는데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연애란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연애를 언제쯤 하게 될까요? 라는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라는 것이다. ▶ 그렇다면 올바른 질문은 무엇일까?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서 말..

결혼할 인연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법

2012년 3월 18일 글 보강 후 재업로드 결혼할 인연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법 점쟁이들이 결혼에 대한 점을 보는 건 자본주의 시장 체제 때문이다. 내가 타로카드를 하면서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언제쯤 결혼 할 수 있을까요?"이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슬프게도 질문에 답을 할 만한 점꾀는 "없다!" 왜냐면 존재할 수 없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일단 우리가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이 "운명"은 누가 만들었을까? 아마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 절대적인 존재일 것이다. 누군가는 신이라고 말하겠지만, 이런 건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을 듯하다. 이런 관념들은 이미 우리들 머릿속에 관념으로 잡혀있으니 말이다. 그럼 신이 운명을 만들었다면, 과연... 그 신이라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