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살이 Day 13 (2023.08.30)
비교체험 극과 극
이사를 마무리 했다. 이동이라기에는 확실히 짐이 많고, 이사라기에는 짐이 적었지만 그래도 약간에 몸살이 났으니 이사가 더 가까운 거 같다.
이용할 밴이 40분 정도 늦게와 새집에 도착을 한 시간 정도 늦게 했다. 다행히 램지 할아버지(집주인)는 이해를 해주셨고 집 이용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냉장고를 보여주셨는데 한동안 먹을 것과 커피 등등을 채워주셨다. 이 집이 아늑하게 느껴진 이유는 램지 할아버지의 여유에서 나오는 타인을 향한 배려심이 이 집에 배여있기에 그런거 같다.
다들 여기에서 원하는 것을 이뤄 램지 할아버지처럼 여유있는 삶에서 나오는 배려심까지 배우고 행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side take)
이사 기념으로 짜장면(짜파게티)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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