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책, 문화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_교문 밖 사색가 2019. 6. 1. 00:24

 

▶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을 읽고 내용을 흡수해서 자신의 삶으로 끌어들이는 행위다.

근데 요즘 사람들은 그냥 책만 읽는다. 활자만 눈으로 훑는다는 뜻이다. 

책을 읽는 행위가 교양있는 사람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읽은면 책을 읽는 의미는 없다.

난 책을 읽어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한 문장만이라도 기억해서 그걸 내 삶으로 끌어들여 적용시키면 살기로 결심했다.

생각보다 성공적이다.

그래서 내 삶의 방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렇게 내가 읽는 책의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을 올려본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page 8 : 여행의 진가는 수백 개의 다른 땅을 같은 눈으로 바라볼 때가 아니라, 수백 개의 다른 눈으로 같은 땅을 바라볼 때 드러난다.

- 마르셀 프루스트 -

 

 

 

page 8 : 질문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알아?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뭐, 궁금해 했던 문제의 답을 얻겠지.

- 소설 모트<mort> 중에서 -

 

 

 

 

page 13 : 처음엔 진리로 비쳤던 깨달음이 그 수명을 다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시절의 훌륭한 코치가 임무를 다하고 새로운 대학 코치에게 당신을 인계하듯이 말이다.

 

 

page 14 : 나를 찾아내지 못하면, 나를 만드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진다.

page 18 : 이너 게임을 하는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 있는 집중'이다. 여유 있는 집중을 통해 그는 자신감의 진정한 토대를 발견할 수 있다. 나아가 어떤 게임든 간에, 승리의 비결이 '너무 애쓰지 않는것'임을 깨닫는다.

 

 

 

page 19 : 실수는 얼마든지 해도 되지만 같은 실수를 두 번은 하지 말라는 것이었죠.

page 20 : 탁월함은 앞으로의 5분이다. 혁신이나 개선도 앞으로의 5분이며 행복도 앞으로의 5분 안에 존재한다.

page 21 : 원하는 삶을 살려면 때로는 원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줄 알아야 한다.

 

 

 

 

page 22 : 매일 일기장에 '35초 99'라고 적었다. 

             ……… 짐은 2년 동안 매일 댄에게 일기장에 '35초 99'라고 쓴 다음 그 옆에 '나는 1,000미터가 좋아'라고 적게 했다. 

             댄은 스승의 조언을 충실히 따랐다.

 

              1993년 12월 4일, 댄은 500미터 결승전을 '35초 92'에 돌파한다. 

              1994년 1월 30일, 댄은 다시 한 번 500미터에서 36초 장벽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한다. 

              여세를 몰아 그는 그해 열린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참가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하지만 그는 주 종목인 500미터에서 8위에 그친다. 

              절망적인 성적이었다. 올림픽의 저주가 집요하게 따라다니고 있는 듯했다.

 

              마침내 그에게 그토록 가혹했던 1,000미터 경기가 열렸다. 마지막 올림픽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 

              그는 넘어지지 않았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page 24 : 최고의 가르침을 얻기 위해 꼭 최고를 직접 만날 필요는 없다. 가르침을 흡수하기만 하면 된다. 책이나 오디오, 한마디 명언을 통해서 모두 가능하다. 스스로 자신에게 최고의 코치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page 25 : 고통은 필연이지만 괴로움은 선택이다. 당신은 달리면서 '너무 아파, 더 이상 못 달리겠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아픈 것'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더 견딜지는 달리기를 하는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page 25 :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들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안으면 충분하다.

 

 

page 25 : 너무 애쓴다고 생각되는 것 자체가 우선순위와 방식, 초점이 잘못됐다는 뜻이다. 만약 그렇다면 끈질기게 매달리지 말고 조정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page 25 : 세상에 정답은 없다. 더 나은 질문만 있을 뿐.

 

 

page 29 : 원하는 삶이 아니라 '감수하는 삶'이다.

page 32 : 좋아하는 일을 할 수만 있다면, 삶의 대부분은 포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려주고자 한다. 지출을 하려면 수입이 있어야 한다. 돈은, 아끼면 되고, 없어도 되는 문제가 절대 아니다.

 

 

page 32 : 위험한 것은 수입도 아니고, 지출도 아닌 모호한 삶을 계속 사는 것이다.

page 38 : 생각해보면 성공이라는 나무는 '거절'을 양분으로 자란다.

 

 

 

page 40 : 그리고 깨달았다. 인생의 다른 문을 열리면 반드시 참가비를 내야 한다는 것을, 여윳돈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에겐 그 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 아멜리아 분 (애플 상근변호사, 세계 최고의 지구력 운동선수) -

 

 

page 41 :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어떻게든, 기어코 잠을 잘 궁리를 하라. 삶의 질이 경이롭게 향상될 것이다.

- 사민 노스라트 (작가, 교사, 뉴욕 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셰프 -

 

page 43 : 최고의 자리가 붐비지 않는 유일한 시장이다.

page 43 : 사람들은 가능한 한 폭넓게 사유하고, 강력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환상이다. 최고가 되려면 작게 생각해야 하고, 오늘 하루가 끝나기 전에 근사한 일을 해야 한다.

 

 

page 44 : 최소한 하루에 한 가지는 매력적인 일을 하라. 그런 노력이 우리를 탁월하게 만든다. 언제인지 알 수 없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 탁월해야 한다.

 

 

page 47 : 뛰어난 사람이 결국 이기게 마련이다.

page 48 : (성공한 사람은) 평생에 걸쳐 꾸준히 하는 운동을 하나씩 갖고 있다.

page 49 : 성공이란 답을 알고 있는 낯선 사람을 얼마나 많이 찾아낼 수 있느냐의 싸움이더군요.

              성공하려면 우리는 모든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줄 알아야 한다.

              낯선 사람을 환대하라.

              그는 당신을 돕기 위해 신이 보낸 천사일 수 있다.

 

 

 

page 52 : 과장을 조금 보태면 인생은 모두 둘 중 하나의 선택이다.둘 중 하나의 선택이 성공적인 결정이 되려면, 선택하지 않은 다른 하나에게 매력적인 보상을 주면서 정성껏 돌봐주어야 한다.

 

 

page 53 : 엘론 머스크처럼 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자기 분야에서는 철저하게 로아크처럼 살고, 기타의 삶에서는 기꺼이 키팅이 되어 현명하게 어너지를 절약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page 56 : 인생을 전진시키는 것은 빛나는 결과가 아니다. '빛나는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우리의 삶을 앞으로 나가게 한다.

             ……

             성공하는 삶은 결과가 아니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의 많은 삶이다.

 

 

page 56 : 세상 모든 직업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CEO로 일하는 직업과 CEO를 위해서 일하는 직업이다. 20~30대에는 이 선택에 대해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page 57 : 20대에 해야 할 일은 하나다. 각자의 강점에 집중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는 것이다.

 

 

page 60 : 10보다는 11을, 20보다는 21을 선택하라. 0+1이 마스터에게 강한 힘을 실어주는 숫자다.

page 61 : 힘든 선택을 했다는 것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란 결연한 의지 표명이다. 이때 우리의 뇌는 굳은 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를 더 현명하고, 똑똑하고, 강하고 풍요한 존재로 만든다. 반면에 쉬운 선택은 우리가 앞으로 나가는 걸 방해하면서 안락하고 즐거운 일에 에너지를 주로 소비하게 만든다.

 

 

page 61 : 예지는 이렇게 말했다. "흔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한다. 더 어려운 선택과 더 쉬운 선택 사이에서 더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우리가 힘든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힘든 선택일수록 인생은 더 쉬워지고, 쉬운 선택을 할수록 인생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page 64 : 우리가 행복해지지 않은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타인에 대한 반응에 너무 예민하기 때문이다.

page 64 : 마스터가 된다는 건 누군가의 자리에 '나'를 놓는 노력이다.

 

 

page 64 : 인생에서 가장 힘들지만 선하고 위대한 선택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결정권, 그리고 타인을 향한 탁월한 책임의식일 것이다.

 

 

page 66 : 작가가 되고 싶은가? 글을 쓰고 싶은가? 작가의 재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발견되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조언하자면, 종종 혼자서 자신도 모르게 찾아가는 장소가 있어야 한다. 

             그런 장소가 없다면 미안하지만 좋은 작가가 되기 어렵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내 발걸음을 끌어들이는 그런 장소들에선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앞일에 대한 신탁 같은 목소리를 듣는다. 과거의어느 한 순간이 너무나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지기도 한다. 

             그토록 찾아 해맸던 단어 하나, 문장 하나가 유성처럼 떨어지기도 한다. 방문한 장소가 특별해서가 아니다. 

             나를 이끄는 공간은 주유소 뒤편 공터나 흔한 거리의 벤치처럼 평범한 곳, 우꽝스러울 정도로 평범한 곳들이다. 

             가끔은 이런 장소에 가려고 비행기를 타고 대륙을 횡단하기도 한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휴가나 출장을 갔을 때도 문득 홀로 빠져나와 그곳으로 향하기도 한다. 

             타인과 함께 가면 효과가 없다. 오직 혼자 찾아가야 한다. 

             왜 설명할 수 없는 이런 공간들이 존재하는 걸까? 아마도 그곳들은 내가 오랫동안 잊고 있던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리라.

 

- 스티븐 프레스필드 (영화 <300>의 원작 <<불의 문>> 작가 -

 

 

 

page 67 :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이유를 합리화하기 위해 수많은 변명을 찾아낸다. 

             그중 으뜸이 '바쁘다'다. 바쁘다는 변명은 사실이 아닐뿐더러 너무 게으르기까지 하다. 

             좋은 삶의 첫 걸음은 '너무 바쁘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전혀 안 그런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많이 한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니 나 자신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일을 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얼마나 소중한 일들을 놓치고 살아가는지를. 그 소중한 일은 숙면일 수도 있고, 가족과의 대화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을 천천히 돌아보는 명상일 수도 있다. 물론 모두가 이런 일의 중요함을 안다. 

              다만 너무 바빠서 이런 일을 할 시간이 없을 뿐이다. 나도 그랬다. 그래서 감히 조언한다. 

             소중한 일을 할 시간이 없다면, 반드시 그 일을 할 시간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쓰지 않는다고 해서 유예되거나 적립되지 않는다. 쓰이지 않는 시간은 소리 없이 사리질뿐이다.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하더라도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성공할 시간도, 행복할 시간도, 내 인생을 살아갈 시간도 내지 못한다.

 

- 데비 밀먼 (뉴욕 아트 스쿨 교수) -

 

 

page 68 : 내가 어떤 사람이 아닌지 말하는 건 쉽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건 어려운 일이다.

 

 

page 71 : 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이 가능 매력적인 보상이다.

page 76 :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다고 해서 삶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을 방법을 찾느라 복잡해지는 것이다.

 

 

page 87 : 지금까지 겪은 모든 패배가 결국 큰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page 89 : 말도 안 되는 20퍼센트 일을 처리하기 위해 나는 일분일초를 쪼개 쓴다. 그래야 '조화'가 생겨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성공을 위한 가장 탁월한 알고리즘을 얻고 싶다면 20퍼센트쯤은 말도 안되는 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page 95 : 팀, 전혀 생각도 못 한 제안은 어지간하면 받아들여야 하는 법이야. 궤도에서 벗어나게나.

 

 

 

 

page 99 : 우리가 우리 자신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때가 바로 '실패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실패는 우리를 환상에서 깨어나게 해준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우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볼 수 있기에, 타인의 눈에는 실패할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성공으로 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page 100 :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회성 성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공'일 것이다.

page 101 : 진정한 성공에는 우선순위가 필요한 게 아니다. '조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모두 똑같으며, 우주라는 더 큰 존재의 일부라는 제롬의 설명은 그 울림이 깊다.

              나는 제롬에게 이제 마지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이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제롬의 답은 비단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다.

 

             "전문가들을 믿지 마라. 그들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분리시킨다. 이런 분리를 조장하는 건 전부 환영이고 착각이다. 

              특히 올라인상에서 설교를 늘어놓는 사람을 보면 모두 교묘한 속임수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리고 최대한 빨리 '현실 세계'로 들어서야 한다. 마케팅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소셜 미디어와 대도시에서 벗어나 대자연과 자신의 영혼, 내면의 아이 같은 진짜 세계와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스스로를 존중하라. 우리는 작고 미미한 역할을 할 이유가 없다. 얼마든지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건 자기 내면에 달렸다. 진정한 자신을 찾고 스스로를 신뢰하면 답을 알게 된다. 

 

              경영학이나 광고홍보, 마케팅을 공부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둬라. 

              세상에는 이미 마케팅 전문가와 사업가들이 넘칠 만큼 많으므로 더 이상은 필요 업다. 

              세상에 필요한 건 자신의 진심을 발휘하는 지유자와 문제 해결사들이다. 

              우리의 마음은 머리보다 백만 배 더 강한 힘을 갖고 있다. 

              그것을 빨리 깨닫는 사람은 성공하고, 뒤늦게 깨닫는 사람은 후회할 뿐이다."

 

 

 

page 107 : 인생 현자들의 공통적인 지혜 중 하나는 두려움 같은 부정적 감정에서도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page 107 : 우리가 명상을 수현하는 건 불심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걸 표현하기 위해서다.

 

 

page 109 : 무엇을 할 모르겠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원하는 결과와 성공을 얻을 수 있을지 머릿속이 복잡할 때 당신은 스즈키 순류와 샤론 샐즈버그의 다음 지시를 따르면 된다.

 "그냥, 앉아 있으라!"

 

 

page 110 : 어느 날 갑자기 삶 그 자체가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물이 없는 경로 따위는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 장애물을 '받아들이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 재너 레빈 (컬림비아 대학교 물리학, 천문학 교수) -

 

 

 

page 112 : 물건이 아니라 시간이나 경험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을 준다.

page 113 : 성공은 완주가 아니다. 성공은 완주를 '추구하는 것'이다.

 

 

page 114 : 경험에서 배우고 추구를 멈추지 않는 한 우리에게 실패는 없다.

page 114 :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page 119 : 60년 동안 나는 깨달았다.

              비지니스의 성공 비결엔 비밀이랄 게 딱히 없다는 것을. 

              그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는 것을. 

              모르면 질문하면 된다는 것을. 안 그런데 그런 척하면서 전전긍긍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바보처럼 보일까봐 두려워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page 122 : 진정한 목표는, 이루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야 한다. 자신의 존재보다 더 커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한계에 안주하지 않는, 존재 밖으로 뻗어나가는 '확장'된 삶을 모색할 수 있다. 이 확장을 통해 우리는 그 목표에 거의 다다를 수 있고, 그 목표 달성을 목적에 둔 순간에 머무는 것을 우리는 진정한 성공이라 부른다.

 

 

page 123 : 무엇이든 내 존재 안에, 내 한계 안에서만 실현 가능하게끔 두지 마라. '성공'이란 두 음절은 '확장'이란 두 음절과 같다.

 

 

page 126 :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먼저 인간미를 갖춰야 한다.

page 127 :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은 반응하게 되어 있다.

page 128 : 둥지를 떠나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비상하는 법을 배울 수 없다.

 

 

page 134 : 직장인들에게 해주고픈 조언은 한 3년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1년 놀고, 그다음에 이직을 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들어가라는 겁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실직 상태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해요.

 

 

page 137 : 우리는 결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page 140 : 뛰어들어라.

           계획을 세우느라 귀중한 시간을 흘려보내지 마라.

 

 

page 141 : 인간은 시각화의 동물이다. 천 개의 명언보다 가족사진 한 장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을 유지하려면 이처럼 힘과 용기를 넣어주는 '징표'를 만들어보라. 생각보다 위력적이라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page 141 : 도전해본 일이 도전하지 못한 일보다 반드시 더 많아야 성공한다는 것이 그녀의 확고한 지론이다.

page 142 : 당신이 원하는 일은 분명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일에 섞여 있을 것이다.

 

 

page 144 : 수작 부리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일을 하라.

page 145 : 핑계나 수작을 만드는 데 인생의 절반쯤 쓰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절반쯤 된다.

page 145 : 좋은 기회는 제목 란에 '좋은 기회'라고 쓰여 있지 않다.

 

 

page 146 : 잠재적 가능성이 처음부터 명백하게 보인다면, 이건 당신 차지가 아니다. 누군가가 이미 찜해봤을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 것에서 오래 머물러야 한다. 거기서 가능성을 발굴하면 상상을 초원할 정도로 강력해진다.

 

 

page 146 : 기회를 잡고 싶다면 '합류자'가 아니라 새로운 뭔가를 만드는 '설립자'가 되어야 한다.

page 147 : 인생의 가장 큰 기회는 당신의 일정에 맞추지 않고 스스로의 일정에 맞춰 움직인다.

 

 

page 148 : 하루 3시간만 제대로 일해도 우리는 원하는 대부분을 이룰 수 있다.

page 148 : 경험을 준비해놓는 것이야말고 성공에 이르는 가장 유망한 길이다. 좋아서 하는 고생은 언제나 보상을 가져다준다.

 

 

page 149 :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바탕으로 기회를 선택하라.

 

 

 

page 150 : 고작 한 게임 졌을 뿐인데 인생 전체를 망친 실패자라고 자신을 몰아붙인다. 그렇게 나는 연패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깨달았다. 내가 왜 졌는지를 아는 데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그저 내가 졌다는 사살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을 뿐이라는 것을. 

              그후 나는 패배를 다른 방식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화를 내는 대신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답이 나오면 그것을 기록해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오랫동안 생각해보았다. 

              그러자 내가 좋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 패배는 '이기는 연습'이었다. 승리를 위한 리허설이었다. 

              나는 다시 연승을 시작했고, 21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지켰고, 그랜드슬램 대회 결정전에 매치 포인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 마리아 사라포바 (테니스 선수) -

 

 

page 153 : 내가 나를 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해줄 것인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날이 있겠는가?

 

 

page 154 : 귀천을 따지는 것처럼 천한 것은 없다.

page 154 : 당신이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부와 명예만을 중시하면 당신의 두뇌와 실력은 매우 수장쩍게 활용될 것이다. 부와 명예는 사라지지만 당신의 기여는 언제나 남아 있다.

 

 

page 156 : 부자와 미인은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page 157 :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서도 삶의 중요한 일에 매일 시간을 쏟아라.

 

 

 

 

 

 

 

page 161 : 실패에서 배우라는 말은 위로를 얻고 싶다면 옳다. 하지만 뭔가를 잘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진짜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page 176 : 나눔은 존재감을 고양시킨다. 자존감을 드높여준다. 주위를 둘러보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중 불행한 사람이 있던가? 짜증나는 얼굴로 우울해하는 사람이 있던가? 남을 도울 만큼 돈이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던가? 언제나 조용히 평화로운 미소를 지으며, 잔잔하게 절으며, 행복해 하지 않던가?

 

 

page 179 : 20대에 해야 할 일은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사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생의 모든 아름다움과 의미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

- 안하 홈즈 (뉴욕 타임스 편집자) -

 

 

page 182 : 시수(sisu)라는 핀란드어가 있다. 자신의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느낀 뒤에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정신력을 뜻한다.

 

 

page 185 : 결국 7점짜리 인생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한다 할지라도 전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다.

 

 

page 188 : 좋은 실패를 해야 한다. 좋은 실패란 나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실패다. 그래야만 실패 경험이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의사결정을 타인에게 맡긴 채, 결과를 보고 난 후 이러쿵 저러쿵 늘어놓는 타인의 견해에 상처 받는 사람은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page 190 : 경청할 만한 조언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시해도 좋은 조언을 가려내는 것도 그 못잖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page 191 : '관계'라는 수레바퀴는 어떻게든 고쳐서 끌고 갈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새 바퀴로 교체해야만 삶이 단단하게 굴러간다. 떠나보낼 수 있을 때 떠나보내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나를 떠나보낼 것이다.

 

 

page 194 : 나발은 말한다. "너무 많은 생각에 갇혀 꼼짝 못할 때 유일한 탈출구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를 떠올리는 것이다.

 

 

page 195 : 나발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거의 모든 일을 거부하라. 타협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평생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들하고만 일하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 즐거운 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라. 다시는 보지 않을 사람들과 저녁을 먹지 마라. 지루한 사람들을 위한 지루한 행사에 참석하지 마라. 휴가를 즐기고 싶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가지마라. 그 대신 다른 사람의 바다가 아니라 나의 바다를 항해하라. 나의 산을 올라라. 죽음까지 내가 어떤 경로와 지점을 거치는지 머릿속에 그려라. '메멘토 모리'를 침대 맡에 붙여놓아라. 눈을 뜰 때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그 메시지가 새로운 삶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줄 수도 있다."

 

 

 

page 197 : 사람들은 우리가 삶의 의미를 추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살아 있는 경험을 추구한다.

- 조셉 캠벨 (신화학자) - 

 

 

page 198 : 전부 날려도 별로 데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는 실전 경험을 찾아라.

- 케빈 켈리 (와이어드 창업자) -

 

page 199 : 검증된 방법이라는 게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 몇몇 소수가 탁월하게 활용한 방법은 존재하겠지만, 그것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지침이 되기란 불가능하다.

- 브랜던 스탠턴 (사진작가, 휴먼스 오브 뉴욕 저자) -

 

 

 

 

 

 

 

page 202 : 누군가와 함께 읽고, 함께 쓰고, 함께 산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당신은 이미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발견한 것이다.

 

 

page 209 : 넘볼 수 없는 사람이 되는 첫 걸음은 자기 삶의 큰 그림을 보는 것이다.

page 210 : 큰 그림이 없으면 우리는 작은 고치에 틀어박힌 벌레에 불과하다.

 

 

 

page 211 : '한 발을 앞으로 내딛는 동시에 뒷발도 땅에서 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나는 이 말을 힘겨울 때마다 떠올린다. 이것이 유일한 전진의 법칙이다.

 

 

page 212 : 일기를 쓰는 이유는 시간을 축척하기 위해서다.

page 212 : 명상은 내가 나에서 빠져나와, 나를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page 213 : '~을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멘토로 삼기 곤란하다.

 

 

 

 

page 213 : 가장 완벽한 멘토는 다음과 같은 일을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이다. 함께 휴식을 취하고, 고양이 몸에 붙은 진드기를 잡고, 오랫동안 함께 목욕을 하고, 트레킹을 하고, 책을 읽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살마이다.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런 살마을 곁에 두면 당신은 정상가지 단숨에 뛰어올라 갈 수 있다.

 

 

page 220 : 뭔가 의심이 들 때는, 그 의심 안에 뭔가 확증이 있기 때문이다.

page 223 : 인생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지 않는다. 그냥 선택안을 여러 개 제시할 뿐이다.

- 토머스 소웰 (경제학자) -

 

 

 

 

page 224 : 세상은 수학이 지배하고 있고, 수학적 사고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준다는 것이다.

- 리브 보리 (포커 선수, 월드 포커 시리즈 챔피언) -

 

page 225 : 첫째, 미래로 향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일어나는 일보다 앞으로 일어날 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삶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삶이다. 툭툭 털고 일어나 두 배로 노력해야 한다는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당신은 실패조차 못해 본 사람이다. 

- 스티브 케이스 (레볼루션 CEO) -

 

 

page 227 : 멋진 프리랜서가 되고 싶다면 클라이언트 면전에서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닥치고 돈이나 내세요!' 10년 쯤 프리랜서로 일해보면 안다. 나를 공짜로 부려먹으려고 사람들이 쓰는 온갖 수법을. 

              프리랜서는 멋진 경험일 수도 있고, 유명인이 되기 위함 필수 코스일 수도 있고, 새로운 가치를 제시해주는 트렌디한 직업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집세를 내고 음식을 살 수 있어야 한다. 

              숫자에 밝아야 한다. 내가 먼저 돈 얘기를 집요하고 철저하게 꺼내지 않으면 세상은 결코 먼저 지갑을 열지 않는다.

 

 

page 228 :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그 사람과는 일하지 말아야 한다.

page 229 : 아무것도 안 할 바엔 넷플릭스라도 실컷 보라는 게 베로니카의 주문이다. 시간을 자유롭게 쓴다는 것은 시간을 빈틈없이 쓴다는 뜻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page 230 : 프리랜서의 생명은 바로 그 '유능함'이다.

 

 

page 234 : 특정 젠더를 위한 미덕을 만들고 찬양하는 족속들 또한 미래전문가들만큼이나 한심하다.

page 246 : 랍스 색스는 …… "깨달음이란 더 강해질 수 있는 삶의 입구이자 더 강해진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page 250 : 후회를 줄이고 싶다면 대안을 많이 만들기보다는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page 254 : 참된 변화란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배우는 것이 낭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를 각성하는 방법으로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page 257 : 인연을 맺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의 언어를 배워라.

page 260 :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면 나의 다양한 부분들이 살아난다.

page 260 :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page 260 : 타인과의 대화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심지어 가족 사이에도 무슨 말을 할지 몰라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너무 낯을 가리는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무뚝뚝한 사람이라서? 침묵이 금이라서? 모두 아니다.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사적인' 인어를 모르기 때문이다.

 

 

 

 

 

 

 

page 263 : 가슴 뛰는 삶이 아니라 '가슴만 뛰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page 268 : 글은 혼자 쓰는 것이되,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써야 한다는 것을,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수다만큼 창의력을 자극하는 배경음악도 없다는 것을,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호흡과 땀만큼 향기로운 냄새도 없다는 것을.

- 캐롤라인 폴 (소방관,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작가 -

 

 

page 270 : 성공이란, 내가 버텨내지 못할 실패는 없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상태다.

page 276 : 우리가 실패를 거듭하는 이유들 중 하나는, 실패를 '외면하기' 때문이다.

 

 

page 279 : 중독에 빠진 사람에게 '강한 의지로 거부하라'고 하는 것은 전혀 도움되지 않는 조언이다.

page 279 : 예전에는 미친 사람들이 정신과를 찾는 것으로 인식됐디만, 이제는 미치지 않기 위해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다.

 

 

page 288 : 그들은 빠르다. 이것이 평범한 이들과의 유일한 차이다.

page 291 : 우리가 원하는 것은 모두 두려움의 반대편에 있다.

page 292 : 성공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해주고 싶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 것'이라고.

 

 

 

 

page 293 : 기쁨을 일으키지 않는 모든 것을 버려라.

page 295 : 최대가 아닌 '최적'의 무게를 먼저 들어 올려야 점점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 마크 벨 (슈퍼 트레이닝 짐 창업자) -

 

 

page 296 : 빠르게 헤엄치려고 하지 않을 때, 마침내 빨라진다.

 

 

 

page 297 : 경지에 오르는 5단계:

            

             1. 가치와 의미가 있는 도전을 선택한다.

    

             2. 올바른 길과 우선순위를 정해줄 수 있는 스승을 찾는다.

 

             3. 부지런히 연습한다. 핵심 기술을 연마하고 새로운 능력 수준으로 조금씩 발전하도록 노력한다.

 

             4. 고지를 사랑하라.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도 혼신의 힘을 다해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높은 곳을 사랑하라.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 같은 먼 길이 있어야만 마지막 순간에 스릴 넘치는 도약과 비상이 나타나면서 가치 있는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먼 길을 걸을 때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였던 행동이 습관으로 단단하게 굳어지고 있음을 의심치마라. 

                훌륭한 연습 원칙을 따르는 한 배움을 세포 속에서도 계속됨을 신뢰하라.

 

 

             5. '경지'는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 진정한 마스터에게는 경지란 없다. 언제나 더 배우고 더 연습해야 할 기술이 있을 뿐이다.

 

 

 

page 299 : 그들은 1등을 하지 못해서 낙담하거나 슬퍼한 적이 없다.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는 유일한 경우는, 연습에 빠졌거나 연습을 게을리 했을 때다.

 

 

 

page 304 : 몇 달은 '제거'에 집중하고, 몇 달은 '하기'에 전력한다.

page 307 : 일단 발을 내딛어 걸음을 옮기고, 걸어가면서 경로를 수정하라.

- 배리 딜러 (기업가) -

 

 

page 310 : 모든 방법을 시도하면 기회를 열어주는 한 가지 방법이 마법처럼 주어진다.

page 317 : 살다 보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실패는 나와 타인을 용서하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page 318 : 시인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진정 성공한 삶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존재했음으로 인해 단 한 살마이라도 행복했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 성공한 삶이다.

 

 

 

 

 

 

page 321 : 상처를 입은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다. 두려움을 피하려고 무리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page 324 : 하지만 차츰 깨달았다. 베스트 프랜드는 사실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좋은 관계, 두려움이 없는 관계는 늘 일정한 '거리'를 담보로 한다는 것을. 흥미롭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가벼운 기회만 가져도 인간관계는 충분하다는 것을. 일정한 거리를 두어도 얼마든지 완벽한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것을.

 

 

 

 

 

page 325 : 당신의 현재 기분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 새로운 현실을 강요하지 말고 지금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슬플 때 슬퍼하고, 두려울 때 두려워하고, 당혹스러울 때 당혹스러워 하면 된다. 두려움이나 산만함 등은 호스 속의 물처럼 삶에 들어가고 또 흘러나온다. 그대로 흐르게 놓아두면 새로운 것이 들어올 공간이 저절로 생긴다.

 

 

page 327 : 두려움을 인생의 조언자로 받아들이면 많은 것이 바뀔 것이다. 유쾌하지 않다는 이유로, 불편하다는 이유로 부정적 감정들을 피하면 결국 상처가 곪을 뿐이다. 고개를 돌려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하라. 그러면 통찰과 지혜는 물론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자유까지 얻게 될 것이다.

 

 

page 333 : 그래서 나는 권한다. 어른들의 말을 너무 믿지 말라고, 과거에는 어른들을 믿는 것이 안전했다. 그들이 세상에 대해 잘 알았고 세상도 느리게 변했으니까.

 

 

 

 

 

 

 

 

'취미 생활 > 책,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재발견  (0) 2019.11.14
마흔의 단어들  (0) 2019.07.29
LIFE 삶이란 무엇인가  (0) 2018.10.20
그릿(GRIT)  (0) 2018.09.21
불멸에 관하여 - 죽음을 이기는 4가지 길  (0)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