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재 미대에 합격! 그것도 1등으로..
운이란 이런 것이다. 이분도 처음 나에게 의뢰를 했을 때는 흔하디 흔한 질문, 남자 친구와의 미래와 결혼 문제로 의뢰했다. 하지만 타로를 본 결과 이분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나와서 포기했던 공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고 나서 속는 샘 치고 도전을 했다. 어차피 노는니 공부를 하는 것이 나쁜 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리고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결국 학비 문제로 포기*하고 한 단계 아래 대학에 4년 전액 장학금에 추가로 1,200만 원이라는 장학금도 받게 되었다. 이분은 돈 때문에 사실상 유학을 포기했었다. 허나 한 단계 아래 대학은 그걸 해결해 주었던 것이다.
*거기도 합격한다고 나왔으나 추가 합격정도라고 했다. 그리고 추가 합격이 되었다.
그리고 한 단계 아래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이분의 입장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타로 결과에서 나왔다. 물론 한단계 더 높은 곳에 가면 더 좋은 뭔가는 있었지만 이분이 가지고 있는 목표는 합격을 한 대학에 가도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목표의식은 이럴 때 선택의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목표의식이 없으면 무작정 좋은 데만 찾아가게 되어 되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 이분이 자신의 목표의식이 분명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무작정 좀 더 좋은 곳이 낫다고 생각하고 한 단계 높은 대학으로 갔다면 아마 돈 문제로 인해서 지구력이 떨어져서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다.
운은 이런것이다.
하고자 하는 일에 소위 말하는 운이라는 것이 작용하면 그냥 단순 합격할 일도 장학생으로 만들어주고 떨어질 것도 합격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운도 소용없다.
운이란 내가 블로그에 늘 적듯이 현실적으로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약간의 도움이라는 것이다.
이분 말고도 방명록 카테고리 앞에 말한 분도 사실상 미국 대학 합격 결과를 듣고 의아해했단다.
도저히 자신의 능력으로 들어갈 수 없는 학교에 합격한다고 나오니 반신반의했다고 했다.(나에게 이렇게 말했지만 믿지 않았을 것이다.)
허나 당당히 합격을 했다.
그러니 물들어왔을 때 노 저으라고 운이 들어왔을 때 목적을 향해서 죽어라 노력해보라. 그럼 10년 뒤의 미래는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다. 친구들에게 더 당당하고 부모님에게 더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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