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꾸려면 고정포인트를 바꿔라!!! - abc 게스트 하우스
어느 게스트 하우스에서 그 게스트 하우스의 미래에 대해서 본적이 있다...
결론은 이 게스트 하우스는 본체는 없어지고 이름만 남아서 운영이 될거라는 허무한 혹은 황당한 결과가 나왔었다....
그리고 이 결과는 2년이 지나서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당시 그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던 매니저 격의 남자애를 8월의 여름날 서울에 놀러갔을 때 우연히 광하문 앞에서 만나게 되었다...
뙤약볕을 피해서 전봇대 그늘에서 얼음물을 팔고 있던 그 친구에 이름을 부르면서 난 "S야 너, 여기서 뭐하고 있어?" 라고 하니...
이내 나를 알아보고는 인사를 하고, 자신이 일하던 게스트 하우스의 본사(? 혹은 본체)는 다른 사람에게 팔려가고 불성실하게 일했던 그 친구는 그만 쫒겨나게 되었던 것이다...(그 친구의 꿈은 놀고 먹고 사는 삶을 사는것이었다...)
겉으로 보면(인터넷으로 보면) 아주 성행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거기 게스트 하우스의 본체는 이미 의미를 잃은 상태로 다른 사람에게 팔려나갔고... 그 이름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는 자기들(이 게스트 하우스를 처음 만든 3명의 사장)의 이름을 빌려준 수익의 몇 퍼센트만(약 3%) 받고 실제 사장들은 모두 다른 사람이다....(즉 가맹점이란 뜻...)
즉... 처음 의기투합해서 이런저런 게스트 하우스 만들어보자.. 라는 게스트 하우스는 타로 결과대로 사라져버렸고....
이 사람들은 결국 각자의 일만 하면서 이미 의미를 잃어버린 자신들 게스트 하우스 이름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만 남아 있게된것이다...
* 여기는 내가 가본 게스트 하우스 집만 봤을 때 중 가장 좋았던 게스트 하우스 남해의 "독일마을 게스트 하우스"다....
(본 내용과는 상관없는 게스트 하우스예요~~)
여기 게스트 하우스 사장은 3명이고... 모두 동갑내기 남자 친구들이었다....
편의상 ABC 게스트 하우스라고 하겠다...
A와 B는 친구였다... 원래는 이 둘이서 하기로 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B의 친구인 C가 들어왔다....
참고로 B의 와이프와 C의 와이프들은 모두 각자 여성 전용게스트 하우스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태여서 이 셋은 모두 자신들이 만든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기대가 컸다....
암튼... 그리고 C는 A와 친구는 아니었지만... 동갑이고 하니.. B와 친구인 C는 그냥 A와 동업자지만 친구같은 그런 사이가 되었다..
A는 운영에 대한 월급을 받고 직접적 운영을 맡았다...
B는 처음에는 직접적으로 게스트 하우스 일에 나섰으나... 내가 타로를 봐줄 시점에는 일선에서는 물러났고.. 투자에 대한 수익만 챙기고 있었고... 거기에 플러스 그 게스트 하우스에 방 하나 가지고 거기에 신혼집을 차리고 있었다... 그리고 수입은 자신의 와이프 여성전용 게스트 하우스 수입으로 살고 있었다...(잘 되고 있었다..)
C는 자기의 직업이 확실한 상태에서 운영에 처음부터 물러나 있었으나.... 내가 타로를 볼 시점에 자신의 직장에 월급도 밀리고 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게스트 하우스에 직접적인 운영을 맏으려고 했다...
C의 와이프도 여성전용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었고 당시 여기도 순수익이 몇 백이 되었다....
허나 A의 와이프는 그냥 주부였고... C가 운영에 참가를 하면 A의 월급이 반토막이 되어 A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었다...
허나... C는 A의 친구가 아니었다... 그래서 C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았다....
암튼... 이런 상황에서 첫질문은 C가 운영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것인가? 라는 질문이었는데....
A는 C에게 밀려나서 부하직원이 되고... C의 운영방침은 처음 자신들이 만들고자 하는 게스트 하우스 운영방식이 아니기에 점점 몰락을 해서 결국 그 동안 체인점 낼려고 벌려놓은 가맹점만 남고 이 본체는 날라가게 될거라고 했다....
이 결과를 들은 B는 아주 정확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B는 A에게 너도 기가 강하지만... C는 더 하다면서... 분명히 니가(A가) 밀려나게 된다고 말을 했다...
허나 본사는 버릴 생각이 없었기에 본사가 날라갈지는 미지수였다....
암튼.. 이런 결과를 보고도 어쩔 수 없이(혹은 당연히...) C는 이 게스트 하우스에 관리자로 들어왔다....
A와 C는 겉으로는 업무교류를 하지만... 긴장감은 있었다...
그리고 진짜... C가 실세를 잡아버렸다....
여기에 대한 예가 조식을 돈을 받고 팔기로 C가 결정을 내렸다...
요즘은 돈을 받고 조식을 내놓은 경우가 더러 있긴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게스트 하우스는 없었다....
획기적이라고 하기보다는 돈벌려고 작정한 무모함이었다...
요리사는 둘째치고 요리를 하는 사람을 데리고 그런 생각을 한것도 아니니 말이다....
암튼.. A는 C가 없는 곳에서 조식을 돈을 받고 주는건 있을 수 없다고 했지만... 나중에 결국 C에 손을 들어주었고...
손을 들어준게 어쩔 수 없다.. 라는 식이 아니라... C에게 세뇌를 당해서 당연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현상까지 생겼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A는 수입이 여기 운영하는게 다였기에 이런 생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을 확률도 높다고 본다...
암튼... 이정도만 보아도 나의 타로 결과의 첫번째 단계는 맞아 떨어졌다고 볼 수 있었다....
* 여기는 주방 정말 예쁘게 지은 집이고 집을 소개하는 잡지에도 나올 정도로 예쁜 집이다...
(남해 독일마을 게스트 하우스는 이 내용과는 상관없는 게스트 하우스예요~~)
이제 이 게스트 하우스 본사만 없어지고 가맹점들만 남아서 운영되는 결과만 남게되었다....
근데 본사가 없어지는데, 가맹점들은 어떻게 운영이 될 수 있냐면, 가맹점들이 친구내지 친인척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C의 친동생이 가맹점 하나 내서 운영하고 있다...)
암튼... 얼마후... 이 게스트 하우스에 구테타가 일어났다....
B의 와이프가 보다 못해 운영권을 자기가 갖기로 발언했다....
자신의 남편이 너희들 수입을 신경써서 운영권을 포기하고 둘에게 운영에 대한 수익도 넘겨줬으면 너희들이 운영을 잘 해야 하는건데...
이게 도대체 뭐냐고 제기를 한것이다...
솔직히 A와 C는 혹은 C의 운영능력은 너무 형편없었다...
그래서 이 둘은 장시간이 회의 결과... 할 말을 잃고 운영권을 B의 와이프에게 넘겼다....
그래서 사장은 B의 와이프가 되어버린것이다....
실제로 내 타로를 보더라도... 이 B의 와이프 말만 들으면 이 게스트 하우스는 승승장구 한다고도 나왔다....
근데 A와 C는 정말 자기 멋대로였다....
결국... B의 와이프가 운영을 하게 되었고... A가 수입이 있어야 하니... A의 친구이자 B의 친구인 D라는 친구가 여기 게스트 하우스 가맹점을 낼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A가 그 가맹점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러 나가게 되었다...(원래는 B가 와이프와 가기로 되어있었다...) C는 와이프가 게스트 하우스를 하니... 별 문제 없었고... 직장도 일단은 계속 다니는걸로 했다....
그리고 B의 와이프는 1년정도 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처분을 해버리고 말았다....
내 생각에도 가장 정점을 찍을 때 처분을 했다고 봐질정도로 아주 현명한 생각이었다....
어차피 영원히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고 봐졌으니.... 아주 과감하고 현명한 의리를 지킬 필요없는 사람이니 주저할것없는 결정이었다고 본다...
결국 그 게스트 하우스의 본사(본체)는 아무도 모르는 사람에게 넘어갔고... 그러니 당연히 초창기 세운 의미는 사라진것이다...
결국 내가 처음 본 타로 결과대로 흘러가게 된것이다....
* 남해 독일 마을 게스트 하우스의 풍경... 하루 쉬러가기에 정말 좋은 게스트 하우스다....
(남해 독일 마을 게스트 하우스는 이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A는 게스트 하우스에 최적화 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가치관을 세우고 운영하는 사람이었다..
즉... A는 이 게스트 하우스에 "정신"이었다....
그런데 B와 C는 이런 A를 알아주지 못했고.... 특히 C는 돈밖에 몰랐던거 같다...
A가 스스로 자기 게스트 하우스를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 안타까운것도 없잖아 있기도 하다....
(다른 주변의 사람들도 차다리 그냥 자기 게스트 하우스를 하라고 권유하는 정도였다..)
암튼... 이 타로의 결과가 한치의 오류도 없이 이렇게 맞아 떨어진것에 대한 포인트를 말해주려고 한다....
일단 보통 사람들..(타로에 관심이 없는데 점만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상식)은 타로가 6개월 단위라고 알고 있다...
이 결과는 무려 2년뒤에 나타났고... 정확하게 맞았다...
즉... 6개월 설은 상황에 따라서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거지.. 정설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난 무려 5년뒤에 결과가 맞아떨어진것 결과도 있다....
즉.. 고정포인트가 있다면 6개월이상 볼 수 있는것이고... 고정포인트가 없다면... 한 달도 보지 못할 때가 있다...
여기에서의 고정포인트는....
1. A와 C의 성격은 이미 고정되어 있었다...
C가 들어오면 A는 물러서게 되어 있는 성격이었다... 그리고 C는 운영을 못하는 사람이었다....
2. B는 허수아비였고... B와이프는 자신의 게스트 하우스 운영노하우가 있었고 그리고 늘 이 게스트 하우스 운영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언제든지 차지할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권리도 있었다....
3. D가 가맹점을 운영할려고 하는 계획이 진행중이었다....
이런 고정포인트가 있으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 복잡하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바뀌지 않는다...
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가 문제가 될뿐인것이다...
그리고 이 경우는 2년만에 난 확인 할 수 있었다....
즉... 이걸 거꾸로 말해보자면... 고정포인트가 바뀌면... 사람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는것이다....
1. A와 C 가 게스트 하우스를 하는 이유와 게스트 하우스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의논해서 했다면.... 과연 B의 와이프가 그랬을지..?
2. B가 허수아비가 아니라... 자신도 운영능력이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3. D가 가맹점을 하지 않았다면.. B와이프는 과연 A의 사정을 봐줘서 쿠테타를 일으키지 않았을지..?
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즉.. 미래를 바꾸려면.... 고정 포인트를 바꿔야 한다....
그리고 당신들의 고정포인트는 바로 당신들이다...
당신들이 자아를 바꾸면 그리고 그 바꾸는 방향을 바라는 미래를 기준으로 바꾼다면.... 미래는 당신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흘러갈것이다...
허나.. 절대 쉽다고 생각하지 마라.....
바뀌는건 절대 쉽게 되지 않는다.... 단 바뀌면... 어떤 어려움도 그에 맞설 이유를 충분히 알게 되어 지금보다는 훨씬 삶이 쉬워진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으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은 10분당 10,000원 꼴로 받고 있던데 거기에 비하면 전 아주 싼편에 속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 카드 섞는 것만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고 카톡으로는 볼때는 30분이상 섞을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75
경력이 만15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40
사례가 더 궁금하시면 오른쪽 아스타로트가 본 타로점 결과들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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