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한 종류, 알려고 하는 집요함
4년 동안 집요하게 타로를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전화로 상담을 하고 하고 하고 또 하고 그렇게 해서 2017년 이 상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다.
기사를 보니 2016년도 받아서 연속 2년을 받았다.
사람들은 성공이라는 단어를 너무 단순하게 받아들인다.
성공이라는 결과만 나오면 그냥 시작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줄 안다.
허나 이 의뢰자는 그러지 않았다.
로고부터 제품 성분, 제품 가격 등등 하나하나 세세한 거 전부 다 물어보고 상담을 다 받았다.
그리고 수정할 건 수정하고 어쩔 수 없는 건 문제가 있어도 밀어붙이기도 했다.
물론 말을 안듣던 때도 있었다.
직원을 모집해서 팀을 짜야한다는 말을 무려 1년 동안이나 듣지 않은 적도 있었다.
이 말을 할때 마다 의뢰자는 맨날 알바를 쓰면, 알바를 고용하면, 알바를 늘이면.... 그렇게 알바 알바 알바만 외쳐댔다.
허나 결국엔(1년이나 지나서) 직원을 모집을 했고 성공을 했다.
물론 저 시기까지 하지 못한 일도 있었다.
회사의 가치관을 세우라는 말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해서 카톡으로도 전화상담으로도 가르쳐주기엔 한계가 있었어 결국엔 완벽하게 가르쳐주진 못했다.
아마 지금은 이 말을 이해하고 스스로 하고 있을 거라고 본다.
암튼 이분의 성공사례를 시간이 나면 하나씩 풀어보려고 한다.
현실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운 적인 것까지 풀이를 해서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게 하면 좋을 거라고 본다.
그리고 실망스러운건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연락이 없다.
그래도 난 이 의뢰자를 좋게 생각한 건 자신의 사연이 좋게 사용되는 것에 대한 배려심이 있다.
여타의 의뢰자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공개가 되는 것을 꺼려하는데 말이다.
이 의뢰자는 자신도 이런 사연을 보고 들어왔기에 자신도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아는 의뢰자다.
보답을 한다는 것은 성공의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남을 생각하는 배려의 자세는 성공의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건 다들 알 것이다.
허나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다들 알기는 해도 그 아는 것을 현실적으로 실천하지 않는다.
즉 이 의뢰자는 자신이 아는 것을 실천하는 힘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운으로 작용이 되어서 사업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이다.
'타로 사례 > 진학, 취업,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컬러리스트 한 번에 합격 (0) | 2018.06.21 |
---|---|
런던 정경대(LSE) 대학원에 합격하다. (0) | 2018.02.18 |
미래를 바꾸려면 고정포인트를 바꿔라!!! - abc 게스트 하우스 (0) | 2017.06.18 |
미국 소재 미대에 합격! 그것도 1등으로.. (0) | 2015.02.16 |
펜실베니아 교육학과 합격!!! (0) | 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