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현실이야기!

* "사람들을 꿰뚫어보는 것은 아주 쉽다. 하지만 그래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엘리아스 카네티- *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둘 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것은 상대가 따분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둘 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따분한 사람은 나 자신이 되고 만다. * 정확한 말을 찾지 못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정확한 말을 의도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섹스는 본능적이고, 반성하지 않으며, 자연발생적이다. * 사랑하는 사람이 원래 우리와 하나였다가 떨어져나간 우리의 "반쪽"이기 때문에 이런 익숙한 느낌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 성숙한 사랑의 이야기에서는 절대 첫눈에 반하는 일이 없다. * 가장 사랑하기 쉬운 사람은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

처음 이 음악을 "봤을때" 이 노래는 수출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다....처음 등장하는 여자 백업댄서들은 자신감에 찬 표정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이 노래의 흥을 돋우는대 아주 큰 역할을 할 뿐만하니라...노출이 심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천박하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았다... 이제는 관록이 느껴지는 신화의 무대 매너 또한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무대의상은 주로 검은색과 붉은 색인데 이 노래에 가장 어울리면서 무게감을 더 주고 있는 듯하다...그리고 그림자처럼 느껴지는 남성백업댄서들은 신화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노래 또한 세련미가 넘치는 것 같고...클라이막스로 올라갈 때쯤이면 눈을 땔 수 없을 뿐만아니라... 흥분까지 느껴지는...그래서 이 노래가 끝이 난다는..

* 질투로 사랑을 확인하지 말라, 밀고 당기기로 사랑을 확인하지 말라, 그 사람의 부재로, 괜한 말다툼으로,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하여, 사랑을 확인하지 말라.... 다만 사랑으로 사랑을 확인하라... * 사랑의 적은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다. * 추억에서 감정을 빼면 기억이 된다.... * 태우고 싶은 일기장에 지나간 사랑을 저장할 것인가의 판단은 '사랑'을 어떻게 했느냐가 아닌 '이별'을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 금지된 것은 탐나고 금지된 선은 넘고 싶고, 금지된 행동은 매력적이다. * 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 * 하늘 위 저 별을 따준다는 말은 땅 위 한 송이 꽃을 꺽어주는 행동보다 감동적이지 않다.... * 가장 큰 행복은 작은 행복들의 연속..

* 최고 중의 최고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훨씬, 휠씬 더 열심히 한다. * 연습은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 한 조종사가 실수를 하나 저질렀다면 그것은 문제가 안 된다.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실수를 하나 더 얹어놓을지라도 그 정도로 파국으로 내리닫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르고 또 하나, 또 하나, 또 하나, 그리고 또 하나의 실수를 저지르면 이 모든 실수의 조합이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 * 성공하는 모든 사람은 열심히 일한다. 쌀농사를 통해 형성된 문화의 최고 장점은 그 어려운 일 속에서도 가치를 찾아낸다는 것에 있다. * 성공은 대개 보통사람이 30초 만에 포기하는 것을 22분간 붙잡고 늘어지는 끈기와 지구력, 그리고 의지의 산물이다...

* 세상에는 혁명적인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을 그저 무심하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전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있단다. * 아직도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 사랑이 가져다주는 행복과 안락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 여러분들은 유명한 사람보다는 위대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1998년 웨슬리안 대학 졸업식 축사) * 돈은 사랑과 친절을 배풀 수 있는 수단 * 돈보다는 내가 신명을 바쳐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 글을 읽을 줄 알고 좋은 교육을 받는 것은 개인이 자유를 얻는 최상의 길이다. * 스스로의 존재를 귀중하게 여겨야 다른 사람도 존중해준다는 것이다. * 진실을 말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당신을 구..

* 수백 가지 가능성에 노출된 나약한 존재로 느껴지는지 몰라. *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단 한시도 행복한 적이 없었지만, 내 마음은 하루 스물네 시간 내내 죽을 때까지 그녀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꿈꾸었다. * 미스 해비샴의 욕심 많은 친척들의 자극제로, 주변에 그럴듯한 연습 상대가 없을 때 에스텔라의 차가운 심장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 상대로. 그게 내가 느낀 최초의 아픔이었다. 그러나 모든 아픔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건 무슨 죄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죄판결을 받고, 발각되면 내 집에서 끌려가 교수형에 처해질 수 있는 죄수 때문에 내가 조를 버렸다는 것이다. * 나는 깃털이 나면서부터 온갖 함정을 다 겪어봤기 때문에 이제 허수아비 어깨에도 겁 없이 앉을 수 있어. * 그의 얼굴에 내 자신의 감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