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 나에게 찾아온 의뢰자들에게 내가 가끔 하는 말이다...
처음 2002년 타로를 접하고 나서 7년동안 한 직장에서 타로를 봐 왔었다...
그 땐 직장 동료를 봐줬으니 일일이 전부 다 확인했다...
정말로 다 맞았다... 틀렸다고 말 한 사람도 있었지만...
자신에 비밀이야기를 나에게 하고 그게 들켜버릴까봐 틀렸다고 거짓말을 한것이었다...
얼마전 연락 온 50대 타 부서 아주머니도 나에게 10년전
자신이 이 직장을 끝까지(?)잘 다닐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난 제일 오래 다닐거라고 했고... 그 분은 나에게 사이비라는 제스쳐의 손짓을 하고 믿지 않았다...
그 뒤로도 나에게 타로도 보지 않았고...
근데 지금 그 분은 그 부서에서 가장 오래 다닌 직원이다...
그 결과를 믿지 않은 이유는 자신의 직위도 좋은 직위가 아니었고...
승진도 한 단계밖에 없는 직위였고...(그 한단계도 됐다...)
나이도 있는 상태여서 믿지 않았던 것인데...
자신의 위 아래 다 사람이 바뀌고 유일하게 현역을 지키고 있는 상태인것이다...ㅋ
난 이 직장을 다닐 때는 틀린적이 없다... 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난 지금까지 다 맞았다는 조금은 공격적인 과장된 말을 썼을 정도로 자신감에 있었고...
진짜 다 맞았다....
* 법적인 서류에 서명을 하다... 결혼을 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하지만 커피숍을 하고 나서는 다 맞았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틀린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첫번째 이유는 직장과 달리 전부다 확인 할 수 없는 사정에 있게 되었다...
당시 스마트 폰도 아니었고... 일일이 전부 전화연락을 하여 확인 할 수 없으니,
다시 찾아 오는 손님들 밖에 확인할 길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다시 찾아 오는 손님은 점점 늘어~ 거의 80%에 육박을 하였고...
소문도 단순히 부산뿐아니라~
가까운 울산, 진주, 거제 부터 여름이면 부산에 친인척을 둔 대전같은 더 먼지역에서도 찾아오곤 했다...
직장 다닐 때 만큼 확인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수치였다...
두번째 이유는 절대 확인 할 수 없는 질문들이 있다....
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건 확인할 길이 힘들다...
10길 물속은 알아도 1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거짓말을 해 버리면 끝이기 때문이다...
내가 쓴 글중에 여자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나왔지만...
남자는 여자를 섹스를 하고 싶어서 만난다고 나온 타로결과를 올린적이 있었는데~
당시 남자는 여자에게 아니라고 했고... 여자는 남자말을 믿었고...
난 졸지에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물론 2달후 그 남자가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며 말을 해서 누명 아닌 누명을 벗긴 했지만...
이런 질문은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없다...
* 이별... 어지간해서는 바뀌지 않는 미래를 나타내는 카드...
그리고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까요...? 라는 질문에
점점 더 행복하게 살게 되실 겁니다... 라는 결과도 마찬가지다.... 아직 시기가 아니다...
고작(?) 12년이라는 세월은 이 결과를 확인하기엔 아직은 짧다...ㅋ
하지만 내가 이혼 한다고 한 사람들은 나에게 다행히도(?) 다 이혼들을 했다...
그리고 질문자가 올바른 자세가 아니면 내가 아무리 타로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틀릴 수 밖에 없는 점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질문이 인연을 언제 쯤 만날까요...? 라는 질문이다...
인연을 만나는 시점을 맞출 수 있지만... 그 인연과 만나게 된다...까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이마에 난 누구에 짝이라고 바코드 처럼 인식이 되어있는 인식 시스템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내가 내일 넌 인연을 만날거라고 했다고 해보자... 그리고 만났다고 해보자... 그런데 그 사람이 반듯이 내 인연이라고 해서 내가 맘에 꼭 들겠끔 자랐을까...? 혹시 꼬질꼬질하고 담배나 뻑뻑피면서 허구헌 날 세상 비관만 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만나겠는가...? 아닐 것이다... 이건 이마에 인식표가 있어서 인연을 안다고 했을 경우이고... 현실은 그런 인식표는 없다... 그러면 이런 사람을 만났다면 인연이라고 생각이나 할까...? 아닐 것이다... 그러면 인연을 만났더라도 만나지 않은 것이 되고.... 그로 인해 내 점은 틀린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이런 설명을 다 한다.... 난 틀리지 않더라도... 질문자들은 틀렸다고 생각되어지는 상황이니 말이다...
(이 부분(인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클릭->http://blog.daum.net/spike96/16462589)
에디슨은 전구를 만들기 위해 9999번의 실패를 했고.... 에디슨은 그것을 실패라고 하지 않고,
9999번의 안되는 방법을 알았다고 했다...
나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타로가 맞는 방법뿐만 아니라~ 질문자가 틀릴 수 있다고 느끼는 부분까지도 알고, 그걸 설명해준다....
이런 이유로 난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이나~
마이피플 ID : spike-96 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은 10분당 10,000원 꼴로 받고 있던데 거기에 비하면 전 아주 싼편에 속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 카드 섞는 것만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고 카톡으로는 볼때는 30분이상 섞을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75
경력이 만11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40
질문하실 때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오른쪽 자신에 상황에 맞는 질문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미 생활 > 영화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블로그 형식을 따라하시는 분이 생겼네요... (0) | 2013.01.27 |
---|---|
당신의 고민은 어쩌면 고민이 아닐 수 있다... (0) | 2013.01.19 |
내가 타로를 보는 목적... (0) | 2013.01.08 |
건축학개론 (2012) (0) | 2012.12.27 |
호빗 (2012) (0) | 201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