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에서 스스로의 운명을 남이 정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 과거를 돌아볼수록 더욱 먼 미래가 보인다. (윈스턴 처칠)
* 덕행 없는 공포는 파멸을, 공포 없는 덕행은 무기력을 부른다.
* 먼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한 다음 군더더기를 벗기고, 개념이 더할 수 없이 뚜렷하고 최종적일 때까지 생각을 발전시킨 뒤에, 그것을 표현할 가장 적합한 언어를 골라 썼다. (메테르니히가 나폴레옹을 보고 한 말)
* 나폴에옹이 치른 수많은 전투 가운데 같은 방식으로 싸운 것이 없다.
* 인간의 야심은 편하고 즐거운 것을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허영심에서 나온다.
* .... 누구든 정상에 오를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기꺼이 평등을 버릴것이다. .... 중요한 것은 모두에게 신분상승의 기회를 주는 일이다.
* '천재성'이라는 것은 양날의 칼이다. 허영심과 이기주의로 이어지면 망하고, 운으로 돌리며 겸손하면 흥한다.
* 꾀는 상대가 덫에 걸려야 통한다.
* 소크라테스는 당시의 가장 도덕적인 인물이었으나 '비도덕적'이라며 죽임을 당한다.
* 사생활이 없는 정상의 자리는 공허하다.
* 돈, 명예, 권력이 행복을 늘릴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행복의 창조는 애정만이 가능하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과 '누구와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다르다.
* 역사는 "현실의 모순을 파헤치고 고치기 위한 열쇠"였다.
* 과거를 돌아볼수록 더욱 멀리 미래가 보인다.
* 이길 희망이 없어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 노예로 살기보다 죽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 지도자의 연약함이 나라를 배신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은 재앙을 부른다.
* 자부심을 심어준 리더십, 자존심을 상처낸 리더십의 차이, 대중의 마음속에 파고들고 못들고의 차이가 낳는 것이다.
* 비전은 대중이 공감하는 '희망의 목표'라야 한다.
* 무엇을 얻는다는 희망보다는 무언가를 잃는다는 두려움에 더 예민하다고 한다.
* 능력이 있고 운도 따라 성공해도 권력을 전제 못하면 화를 입고, 권력에 취하면 도리를 잃는다. 그리고 참고 기다릴 줄 안 자가 최후에 웃는다.
* 부하는 덕으로 다스려 충성을 얻는다.
* 약자가 최악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그의 어리석음이다. 싸우면 이겨야 한다. 수단의 옳고 그름은 나중에 따져도 늦지 않다. 그것도 승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다.
* 위대하을 쫓지 않는다는 뜻의 '평온한 삶'은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가치없다. (테오도어 루즈벨트)
* 결단하여 힘내고 난제에 부딪치면 성공, 쉬운 길 찾고 시련에서 흔들리면 실패한다.
* 대통령의 권위는 국민의지에서 나온다.
* 우리는 소심한 평안을 찾는 인간을 존경하지 않는다. 자신을 가지고 애쓰며, 이웃에게 다정하고 친구를 돕는 데 주저 없으며, 살아가면서 겪는 투쟁에서 이기는 데 필요한 정열을 지닌 사람을 경애한다. (루즈벨트)
* 사람들은 흔히 자기들이 처한 상황을 '새로운 것'으로 여기지만 실은 역사 속에서 비슷한 형태로 여러 번 나타났던 것이라고 한다.
* 나라의 지도자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으며 왜 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 최고 지도자가 권한을 위임할 수는 있으나 책임까지 떠넘길 수는 없다는 것, 지도자로서는 권한위임이 필요하고 또 불가피하기도 하나 안전하게 맡기려면 주위에 신뢰할 수 있으며 결코 주어진 권한을 자신의 몫으로 챙기지 않을 인물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최선이지만 최악의 결과는 잘못된 결정이 아닌, 결정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 통념에 도전하며 새로운 사고와 행동을 요구하여 고통을 낳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소중히 여겨온 것에 도전받는 사람들은 가능성만을 보이며 변화를 요구하는 리더에 적의를 느낀다고 한다. .... 시련에 맞서며 변화를 일구어 내려는 리더는 역경을 헤치고 살아남음으로써 과실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반대편의 이해관계를 무시하는 요구가 리더를 벼랑 끝에 세우기 때문이다. 남에게 비치는 모습에 대한 허영심이 현실로부터의 괴리를 부른다.
* 지도자는 영합하고 추종하는 자들에 둘러싸여 정보에서 막히기 쉽다.
* 사회가 발전할수록 지위보다는 리더십의 가치가 통솔수단으로 중요해지며, 동요하는 사회일수록 지도자 개인의 위신이 더욱 무게를 갖는다고 한다.
* 지도자가 무언가를 내면에 묻고 있음을 비쳐 신비로우려면 말을 아껴야 한다며 그의 위신을 높이는 것은 없다고 한다. (드골)
* 표현의 절제가 스타일에 그쳐서는 안 되며, 강한 의지와 결의를 지닌 것으로 비쳐야 효과를 갖는다고 한다. (드골)
* 지도자는 삶의 낙을 잊는 대신 위대함이라는 '슬픔'을 택한 것이라고 한다.
* 기회의 평등과 인간의 존엄성이 잘 지켜진다고 믿는 사람이 많을수록, 국가의 위신이 제대로 선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수록, '내일의 독재자'가 설 땅은 좁아진다.
* 소신은 '확실하다고 굳게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누구나 '확신' 있어 정색하며 '소신'이라고 한다. 이기주의, 기회주의, 광신과 편집을 위해서도 동원되는 무기다.
* 지도자가 권력을 쥐었다고 마음대로 누리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대중에게 만족과 확신을 주어야 한다.
* 나폴레옹은 "즉위 첫 해에 친절하다고 호평받는 군주는 둘째 해에는 조롱받는다"고 한다. 원칙과 절제 없는 친절과 관용보다 '자비를 위한 무자비', '친절을 위한 불친절', 관용을 위한 가혹'의 소신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 나라가 굴욕스럽다고 보면 자기도 수치스러운 존재가 되었다고 여길 것이고, 지도자가 이런 상황을 낳았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멸시할 것이다.
* 복수의 진로를 열고 수단을 다양하게 쓴다.
*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수단을 쓸 수 있으나 목표는 늘 같아야 한다. 상대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대비할 가능성이 적은 길을 택해야 한다. 언제든지 예비의 목표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경로로 가야 한다.
* 허영심은 남자의 가치를 축낸다.
* 신념은 같고 '나'를 믿어야 한다. 하나 되어 충성하기 때문이다. 능력과 행동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으 힘이 되기 때문이다. 개성이 있어야 한다. '나'의 눈귀를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도덕상이 있어야 한다. '나'의 성가를 높이기 때문이다.
* 당장 성과가 없다고 신하를 버리지 말라고 한다. 쉽게 말하고 눈앞의 공을 좆는 자는 버리고, 말 아끼고 멀리 보며 큰 이익을 찾는 사람을 취하라고 한다.
* 자신감이 강한 지도자일수록 바른 말을 수용하기 어렵다.
* 문제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도자가 빠지는 심리의 불균형, 판단력의 마비다.
* 자신을 믿고 신념을 같이 하는가, 개성이 있어 뜻을 일관하는가, 문제의 본질을 신속, 간결, 명쾌하게 파악하는가, 주의가 깊어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기다릴 줄 아는가.....
* 위업은 뛰어난 인물에 의해 이루어지며 뛰어난 인물은 그렇게 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만이 될 수 있다.
* 지도자와 꿈이 같아야 한다. 일체감을 갖기 때문이다. 지도자를 믿어야 한다. 충실하기 위해서다. 능력과 행동의지가 있어야 한다. 힘이 되기 때문이다. 개성이 강해야 한다. 눈귀를 안 가리기 위해서다. 도덕성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의 값을 높이기 때문이다.
* 사람을 취할 때 꼭 피해야 할 군상이 있다.
듣기 좋은 말을 잘 하고 확신도 없이 동조하는 사람이다. 무조건 맞추며 잘 보이려 하여 행동이 빠른 만큼 가볍고 변덕스럽다. 순간적 모면에도 능하며 하는 일에 원칙이 없다. 인간관계의 바탕도 소신이 아니라서 불리하면 돌아선다. 허영심을 부추겨 지도자를 망칠 수 있다.
처세의 달인이다. 본분에 쏟을 시간과 노력을 딴 데 쓴다. 한눈팔기 때문이다. 없는 실력을 안면으로 메우려 해 불안하고 비굴하다. 하는 일에 원칙이 없다. 인간관계는 도구에 불과하여 손해나면 외면한다.
남의 결실을 자기 몫 삼는 사람이다. 속일 수 있다고 믿어 실패는 축소, 성공은 과장해 보인다. 이쓴ㄴ 그대로 보일 수 없어 생각과 행동이 초조하다. 인간관계에 정직하지 않아 장애가 되면 등 돌린다.
* 자신을 남처럼 보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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