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라그나로크 (2017) 나의 한 줄 평 : 이런 걸 극장에서 봐야지! * 유머가 과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 유머가 많이 과하다. 적어도 묠니르가 토르에게 오는 장면 정도는 유머 과정을 빼고 오는 게 더 화끈한 액션처럼 보였을 거라고 본다. - 토르의 외모에 적절한 유머스러움은 토르를 더 멋있게 보이게 하는거 같다. 멋진 몸과 함께 최강이라는 힘을 보여주니, 유머가 어울리는 사람처럼 보여서 좋다. - 여기부터는 유머를 좀 뺏으면 하는 시점에서는 유머가 줄어서 좋다. * 토르의 음악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 이란다. 너무 잘 어울려서 나오면서도 흥얼거리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mMB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