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타로 6

행복하게 사는 방법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행복하게 사는 방법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나로서 인정받는 것이다. 2016년 3월 29일 내용 보강 후 업로드 이제는 TV에도 나올 만큼 오래된 영화인 '명량'이라는 영화를 볼 때 나는 이순신이 과연 살아있는 사람인가? 아님 죽은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죽은 사람이 살아 있는 (시대를 초월해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끝까지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을 어떻게 서든 우리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무려 400여 년 전에 돌아가신 분이 말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애국심부터 리더십 등등 정말 많은 것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다. * 과연 이순신 장군은 죽은 사람인가? 이 질문에 반대에 해당하는 다른 이야기를 해보겠다. 중국에 형벌 제도 중 사람을 끓는 물에..

타로 카드 섞는 방법 (정신편)

타로 카드 섞는 방법 의뢰자가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 차라리 의뢰자가 없는 게 더 낫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카드를 섞어서 잘 맞추기도 하지만 문제는 원래 의뢰자가 카드를 뽑아서도 그리 좋을건 없다. 의뢰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일들이나 문제들이 잘되고 별 탈없이 해결되기를 바란다. 즉 이 말은 의뢰자는 입사를 앞두고 타로를 보면 합격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카드를 의뢰자가 직접 뽑으면 의뢰자의 감정이 나와버려서 실미래는 떨어지는데 의뢰자의 바람이 나와서 합격으로 오류가 나오기도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의뢰자가 카드를 뽑게 하려면 카드를 섞을 때부터 바람을 미루고 중립적 생각. 즉 질문자체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의뢰자에게 알려주고 계속 주입을 시켜줘야 한다. "합격하게 될까요?" ..

피하면서 사는것이 능사는 아니다.

피하면서 사는것이 능사는 아니다. 올 해 초 상원이(가명)가 전화가 왔다. 뜻밖의 안부 전화였다. 허나 늘 그렇듯 뜻밖의 그 몇마디 안부 뒤에는 전화를 한 다른 목적이 있어서였다. 그리고 역시나 취업때문이었다. (대체로 이것이 아니면 돈 때문이다.) 아직도 내가 커피숍을 운영하는지 싶어서 그리고 아직도 하고 있다면 나에게 알바자리를 달라는 연락이었다. 이 친구 나이는 37살이다. 결혼을 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커피숍에서 일을 한것으로 알고 있어서 거긴 어떻게 됐냐고 물으니 나온지 꽤 됐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에게 연락을 거의 10년만에 한거였다. 그리고 달맞이 언덕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지배인으로 일하다가 거기도 그만두고 일본 여행을 갔다 오고 한 4개월쯤 쉬고 있다고 했다. 수순대로 잘 나가고 ..

자소서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적는것이다

자소서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적는것이다. [니콘 D40] 제주도 협재 해변 참고로 이분은 워크샵같은 그런곳에서 1등을 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라는 말까지 들어면서 말이다. 솔직히 내가 거의 완벽하게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을 파악해서 ..

LCC 항공사 승무원 합격으로 본 운이 있다는 원리

LCC 항공사 승무원 합격으로 본 운이 있다는 원리 나와 똑같은 사람들과 경쟁하는데 왜 나만 자꾸만 떨어지는 것인가? 한 2년 반 동안 의뢰를 했던 의뢰자이다. 그동안 1년 반은 그냥 타로 의뢰만 했고 내가 주는 메일로 충고만 했을 뿐, 취업에 직접적인 힘을 쓴건 아니었다. 아무튼 그렇게 1년 반이 지나도록 합격이 되지 않으니 직접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의뢰를 했고 그렇게 부산에 한 번씩 찾아와 답을 얻어갔다. 허나 1년이 넘도록 내 말을 그대로 한 적은 없었다. 결국은 자기 편한대로 충고를 편집해서 흉내내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해서는 취업이 안되는 줄 깨닫고는 막판 6개월 정도서야 내 말을 제대로 듣기 시작했고 그래도 자기 성질을 버리지는 못했다. 그렇게 27살이 되어버렸고 승무원으로써 마지막 기회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