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2일 재편집 업로드 눈에 보이는 열정 (feat. 미션 임파서블 4) 열정이란 단어가 감정에 해당하는 단어라고 해서 마음만 가지고 열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감정은 행동으로 보여질때서야 비로소 가치를 가진다.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포로토콜의 한 장면이다. 실제로 두바이에 있는 버즈 칼리파 빌딩에서 찍었다고 한다. 그 흔한 CG 하나 없이, 스턴트 대역도 없이, 100층이 넘는 건물에서 직접 액션 연기를 보인 탐 크루즈다. 난 이 장면을 보고 열정이라는 것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바로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요즘 사람들은 열정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열정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그냥 일을 하고 있을 뿐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