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현실이야기!

강아지는 달팽이님이 유학을 가더라도 잘 생활하고 살아갈까요? 강아지는 외롭게 지내게 된다고 합니다. (윗 카드 중 왼쪽 카드) 카드 속 용은 산속에서 홀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아지는 한동안 달팽이님이 어디로 갔나? 어디 간 거 같은데 잘 지내나?그럼 난 어떻게 해야 하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현실적인 외로움을 느낀다는 뜻이죠. 그렇다고 해서 달팽이님을 향한 자신의 의리, 충성, 사랑을 절대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오른쪽 카드 중 왼쪽 카드) 카드속 사제는 큰 성의 재정을 담당하는 관직입니다. 그래서 사제를 뽑을 때는 아주 고리타분할 정도로 올바른 사람을 뽑죠. 강아지는 달팽이님이 자신의 곁을 잠시 떠나더라도 함부로 자신의 감정을 다른 이와 공유하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초기에 질문을 하셨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이 남자로 인해... 이 분의 사업이 지장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이분은 자신있게 그럴일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알아서 컨트롤 잘 하실거라고.. 사업과 연애는 구분해서 할 줄 안다고 하셨죠... 하지만... 이 여자분은.. 결국 이 남자분에게 거..

결과론적인 질문은 결과 도출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지 못 할 때도 있다... 예 1) 부인이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분은... 결국 남자에게 차였다...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이 여성분의 의뢰는... 남자가 먼저 연락이 오겠금 만들고 싶어 한다였다.... 현실적으로 먼저 연락을 오게 만드..

제가 정말 꼼꼼한 건 메일로 보내드리는 제 타로 해석뿐만이 아니라 저의 에프터 상담까지 포함인 거죠. 제가 가능하면 의뢰자분들 입장에서 해석을 하려고 애를 쓰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어요. 전 신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메일을 읽어보시고 이해가 되지 않으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물어봐주세요. 제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30대 남자, 여자의 마음, 연애관은 물론이고 20대 남자, 여자의 성향도 잘 알려 드니까요. 허나 제가 보내드린 정성스러운 메일에 있는 내용을 잊고서 질문을 하시는 건 실례이니 메일에 내용을 충분히 읽어보시고 물어봐주셔야 합니다. 메일에 있는 이해되지 않거나 잘 모르겠다면 물어보시는 것은 괜찮지만 메일에 이미 있는 답변의 내용을 물어보시면 정말 김 빠지거든요. 2시간 정도 걸려서 정말 고생..

역적 : "자기 나라나 임금에게 반역하는 사람" 이라는 사전적인 뜻이 있다.... 이정재 분은 역적의 상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의 이정재 분(수양대군)은 목표도 있고... 의지도 있다... 야심의 목표는 바로 "왕"이다.... 수양대군의 야심을 도우려는 듯... 왕의 병세는 날로 심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