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절박한 상황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2013년 12월 6일 글 재업로드 삶에 있어서 편안함을 추구하시던 분이 저에게 문의를 한 적이 있었다. 그분은 이혼이라는 막막한 상황 앞에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아마 앞길이 보이지 않는 심정이었을거다. 그분은 자신이 아트 플라워에 대해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지만 편안한 삶에 묻혀서 잊고 있던 것을 자신의 어렵고 절박한 상황에서 다시 상기시켰다. 나의 타로 결과는 아트플라워는 자신을 증명하는 직업이 될 것이고 분명 아주 잘하실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결과가 나왔다. 물론 과정이 힘든 건 당연한 옵션이다. 그분은 제 타로 결과에 눈물을 흘리셨다고 했고 몇 번을 읽으셨다고 했다. 그리고 시작을 하셨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