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점 15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고 관리까지 하는 49세 아줌마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고 관리까지 하는 49세 아줌마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라는 한국인이 싫어하는 예 오전 11시가 약간 넘은 시간에 자신을 아주 잘 꾸민 옷차림에 한 아줌마가 찾아왔다. 이 아줌마는 아주 작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그 귀여운 이미지 안에 섹시함을 넣어두고 있었다. 물론 돈이 가능하게 만든 이미지였긴 했다. 작은 덩치에 동안에다가 잘 관리된 몸매여서 그런가 멀리서 보면 30대 중반은 충분히 보이는 아줌마였다. 실제 나이는 당시 49살이었다. 이 아줌마는 카푸치노를 한잔 시켰고 카푸치노를 가져다준 나를 보며 타로 소문을 듣고 왔다고 했다. 아.. 이런 돈 많아 보이는 아줌마가 나에 이 작은 가게를 찾아온 이유를 알게 해준 한 마디였다. 이 아줌마가 다니는 필라테스 학원에 우리 가게를 자주 오는 ..

결국은 맞춰버린 소름 끼치는 미래의 결과

결국은 맞춰버린 소름 끼치는 미래의 결과 누군가를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하려면 최소 조건은 건강이다. 항상 건강을 챙겨라. 질문 :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인데결혼을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나이 : 29살의 여성분. 직업 : 간호사 남자친구의 외모가 타인들에게 보여주기가 조금 부끄러워서 고민스러워 하긴 했지만 여자분은 결혼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질문을 했다. 결혼의 행복의 요소. 1. 남자가 나를 존중해 줄 것인지? 2. 우리 둘의 경제적인 여력은? 3. 남자와 대화가 잘 통할지? 4. 시댁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5. 남자는 친정에 어떻게 대할지? 이렇게 5가지 결혼 생활에 대한 행복의 요소의 질문을 받고 타로를 보았다. 남자는 여자를 죽도록 사랑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 바라보지 않고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