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4] 궁금한 걸 모를 때는 사연을 자세히 보내주면 됩니다.
의뢰자분들 중에 자신이 뭘 궁금해 해야 할지 조차 몰라서 연락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질문을 생각해서 보내기 보다는 자신의 상황, 주변의 상황 등을 자세히 적어서 보내주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녹녹치 않으면 뭘 궁금해 하는지, 뭘 궁금해 해야 하는지 조차 파악하기 힘들다. 그러면 자신의 상황을 하나씩 풀어서 적어내려가다보면 스스로 알기도 하고, 나에게 보내주면 대화를 통해서 뭘 궁금해 하는지 뭘 궁금해 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가끔 장난스럽게 카톡을 보내놓고, 궁금한게 뭔냐고 물어보면 "연애요!" 라고 단답형으로 말하고 끝내고, 어떤 연애가 궁금하냐고 물어보면 "인연요!" 라고 말하고 끝을 낸다. 이런 사람들일수록 자세한 사연은 더 필요하다. 위의 의뢰자분도 처음에는 단답형으로 의뢰를 했다.
그래서 타로를 보고 이분을 파악해서 정말 궁금해 해야 할것을 파악해서 보내준것이다. 허나 사연을 자세히 보내준다면 대화로 충분히 자신이 궁금해야 해야 할것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타로를 보면 금액을 줄일 수 있다.
장난스럽게 의뢰를 하는 단답형 의뢰자들은 실제로 단순한 사람도 있지만 자신이 뭘 궁금해 해야 할지 모르는것을 부끄러워서 감추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것이다. 그럴때는 자신의 상황, 주변의 상황을 자세히 보내준다면 충분히 좋은 질문을 이끌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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