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경험론/운명

사주와 관상의 상관관계

_교문 밖 사색가 2016. 1. 29. 22:24

사주와 관상의 상관관계

 

얼마전 사주보다 더 중요한게 관상이라는 방송을 봤다....

주장인즉슨.... 쌍둥이가 같은 날과 시에 태어나도 다른 인생을 사는것은 관상때문이라고 하는것이다....

참... 정말 공부안하는 발상이라는 생각을 했다....

누가봐도 그런 단순한 논리는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럼 진짜 관상이 사주보다 더 중요하면... 현실적 경험으로 사주보다 관상이 더 발달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암튼... 난 그 방송을 보고... 저러니 점쟁이들이 점장이되지 못하고 점쟁이 소리를 듣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관상을 공부를 하지 않아서 얼굴에 뭐가 나오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결국 눈에 보이는 정도의 통계자료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대체로 성격... 여자나 남자를 밝히는 정도.... 성향... 재산을 모을 정도를 보는것... 이 이상 더 많은것을 보겠지만.. 대략 이정도라고 한다면...

이건 실제로 통계학적인 영향이 크다...

 

즉 이 말이 뭐냐면... 관상은 얼굴 뼈위에 살아오면서 그 사람이 겪은 일로 인한.... 근육들이 자리 잡은 형태인데...(물론 전부다 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 근육들로 인해서 자리잡은 얼굴의 형태를 보고 대략적으로 광대가 나온 사람들의 인생을 통계내본거고... 입꼬리가 올라간 사람.. 내려간 사람들의 통계를 내본거고... 이마에 주름이 난 사람들의 통계를 내봐서 이런 사람들이 대략 이렇게 살아온것에 대한 통계로 추론을 한거라고 봐야 한다....

 

그 와중에 얼굴에 운명적인 요소가 잠재되어 있는거지.... 관상이 사주를 압도 한다는것은.... 참.. 무식하고 공부를 안한 발상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눈썹은 확실하게 운명을 대략적으로 말해주는 면이 있다고 본다....

즉... 관상은.... 나에게 있어서 고작 이정도의 운명을 얘기해주는 역할 밖에 하지 않는다고 본다....

 

만약 눈썹만이 운명을 보는 관상적 요인이라고 과정을 한다면... 눈썹이 이러니... 다른 부분도 그럴것이다.. 라고 말하는 형태로 발전이 되었을거라고 본다....

 

우리가(혹은 내가) 생각하는 사주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DNA와 비슷하다(난 똑같은 개념이라고 본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다...

몸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를 DNA라고 한다면....

운명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를 사주(년, 월, 일, 시)라고 보면 딱이다....

 

우리는 부모와 조상에게 DNA를 물려받는다....(우리의 몸은 4만전 호모 사피엔스와 거의 다르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육체가 이렇게 완성된 DNA로 사느냐....? 그건 아니다...

내가 아는 동생(여자)은 20대 후반 당뇨에 걸려서 인슐린에 의지하고 산다.... 이 동생의 조상중에는(자신이 아는 한) 단 한명도 당뇨에 걸린적이 없다... 즉 이 동생이 최초다....

바로 후천적 요인이 이미 가지고 있는 DNA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 원인은 술과 담배였다....

 

 

즉.. 우리는 아무리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해도.... 후천적 관리없이 절대 그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이건 사실이니... 이런 얘기를 하면 다 알아듣고 납득을 한다.....

 

허나... 이 얘기를 운명적 입장에서 얘기를 한다면... 다들 의구심을 갖는다....

 

즉... 같은 이야기로 그 동생이 운명적으로 정말 튼튼하게 살아갈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하자... 그래서 무병장수로 한 95세 살거라고 하자....

그리고 이 운명을 17살때 들었다고 하자....

그래서 이 동생이 20살부터(혹은 이전부터..) 술 담배를 가까이 하고 이런 친구들만 가까이 하고 살았다고 하자.... 그래서 28살에 당뇨진단을 받고 인슐린에 의지를 해야 하는 건강 상태가 되었다....

그럼 사람들은 튼튼하게 살아갈 운명이라고 말한 점쟁이를 틀렸다고 말한다....

(예가 사소해서 진짜 이렇게 틀렸다고 따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즉.. 자기가 술 담배를 즐겨한 사실은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틀렸다고 말하는것은...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다는 믿음으로 인해서 생겨난 오류다....

만약 의사에게 17살에 정밀한 건강검진으로 넌 건강하게 오래 살거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술 담배로 당뇨가 28살에 걸렸다면....

의사 탓을 하겠는가? 거의 자기가 이렇게 살아서 타고난 건강체질을 망쳤다고 생각할것이다....

 

술 담배를 자주 많이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는 정도의 인체과학적인면은 이성적으로 충분히 스스로도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즉.. 사주(운명)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아무리 자신들이 뭔 일을 해도 그게 다 정해져 있는 운명의 일환이라고 착각하고 있고...

과학은 외부의 영향 같은것으로 인해서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다는 이성적 논리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 얘기가 잠시 딴데로 센거 같은데....

암튼... 이건 운명도 과학적인면과 마찬가지로 외부의 영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한다는 지극히 기본적인 예이다....

 

즉... 예를 들어서 쌍둥이들이 부모에게 똑같은 DNA 건강 운명을 타고났다고 해도...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나 들어간 회사 동료.... 회사 분위기 들으로 인해서 건강한 운명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내말은 결국 우리 운명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쌍둥이가 같은 건강 운명을 타고 났다고해도...

극단적인 예로 한 명은 건강을 생각하는 회사에 들어가서 좋은 음식으로 회식을 하는 회사이고.....

한 명은 죽어라 마셔대는 회사에 들어갔다면.. 싫어도 현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억지로 마시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는것이다....

 

그러면 한 명의 인생은 인슐린이 필요한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는것이다....

 

 

 

이 정도면 현실적으로는 이해가 가능할것이다....

지독한 운명론자들은... 죽어라 마셔대는 회사에 들어가는것도 운명이 그 사람의 운명이 아니냐고 할테지만...

같은 사주인데 운명론에 한 명만 그런건 이치에 맞지 않고....

더군다나 신이 있다면... 인간 살이에 술마시는 회사, 아닌 회사같은 그런 사소한 일까지 참견하면서 직장까지 운명으로 정해주겠는가??? 그것도 신이....!!!???

 

즉.. 예를 들어서 이건희 회장(신)이... 말단 사원(인간) 술자리까지 신경써가면서 회식 챙기겠냐 말이다.....

그냥 회식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하라고 할 수도 있는거고.... 어쩌면 아예 회식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을수도 있는데 말이다....

 

암튼... 이 정도면 상식적인 사람들은 운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됐을 것이다....

 

그럼... 이 내용을 좀 더 확대해석을 해본다면....

우리의 사주는 내가 타고난 사주 말고도 다른 사주(사람)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라는 것이다....

그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물이 바로 인연이라는 존재이다...

 

태어날 때 부터 만나기로 되어 있는 인연이든... 살다보니 다시 재정비가 되어 만나기로 되어 있는 인연이든...(이 차이점은 나중에 개념을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겠다...) 인연이라고 되어 있는 존재는 나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인연의 끌어당김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 http://blog.daum.net/spike96/16462957) 그래서 내가 살아가다 보면... 난 인연의 이끌림에 의해서 내 운명이 아닌 잠시(혹은 영원히) 다른 운명.. 즉 인연에 운명으로 이끌려가고.. 인연의 운명에서 잠시 살아가게도 된다...

 

그 와중에...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지에 따라(어떤 영향을 인연에게 받는지에 따라... 그리고 기간에 따라...) 나의 운명은 재정비 혹은 재정렬을 하게 된다.... 물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말이다...

 

즉... 내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사주라고 해도...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듯이...

운명론적으로도 내가 거상이 될 운명으로 태어났다고해도.... 나의 인연이 의사가 될 운명이라면... 그리고 내가 거상이 될 교육보다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교육을 받았다면... 난 인연의 이끌림으로 인해서 의대로 가게 되는 운명으로 바뀌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의대로가서 의사가 되어서 나의 거상 운명과 결합을 하면... 나는 병원을 운영하게 되고 아주 크게 만들 수도 있는 복합적 운명도 가능하게 된다.... 물론 이 경우는 의사로써 훌륭한 자질이 우선시 되어야 가능한거다....

 

 

즉... 관상이 사주를 압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볼 때 점을 보는 건 일단... 사주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우선 태어난 뼈대를 알고 시작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다....

 

 

그리고 관상은 타인에게 내가 받을 수 있는 현실적 영향을 보는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내가 잘 생기고 예쁘면... 뭘 해도 이득을 보는 면이 많다.... 직장 생활해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유리한 면이 많다...(물론 시기 질투도 있겠지만...)

즉.. 내가 거상이 될 운명이라서 장사부터 시작하면.... 일단 잘생기고 싹싹하면 좀 더 잘 되는것이다....

이 관점에서 중요한 관상적 중요한 포인트만 살짝 보고 고쳐나가면 된다...

(참고로 난 눈썹은 믿는다고 했다...)

 

 

그리고 손금은 사주의 축소만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사주에서 나온것을 대충 가늠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정도라고 생각하면 딱이다...(혹은 딱인거 같다..)

그래서 딱히 정확히 맞는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두리뭉실하게 맞아 떨어지니... 믿지 못할 이유가 없이 지금까지 전해오는 것이다....

 

 

그리고 타로는 이 모든 상황을 변화된 현실을 보고 재수정, 혹은 재정렬 된 면을 의뢰자에게 전달해주는 용도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보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뼈대만 본다고 해서 다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먹고 살려고 하다보면 사는데로 살고 살기 편한대로 살고.. 살기 유리한데로 살고... 그러기 때문에 마냥 운명대로 사는것은 아니니... 변화된 현 시점에서 미래를 보는건 사주보다는 타로가 유리할 때가 많다...

물론 의뢰자가 사주대로 살아왔다면 사주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이다....

 

 

예를 들어서 애기를 갖는 시점을 사주로 보고도 애가 들어서지 않아서 나에게 타로를 본 분의 결과는...

3년 뒤에 애기를 갖게 될것이라고 나왔다....

왜냐면.... 지금 너는 할 일이 있고 그 일을 끝마쳐야 하는데 지금 애가 들어서면 그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없어서 애가 늦게 들어서는거라고 한것이다...

그리고 3년뒤에 애기를 갖게 되었다....(총 6건의 이런 임신 케이스중 5건은 추적 확인했고 다 맞았다... 1건은 추적이 불가능했다.. 지인이 아니니까...)

 

즉... 사주는 뼈대를 보는거라서 변화의 요인을 쉽게 알 수 없다... 물론 다시 사주를 보러 갔으면 곧 들어선다... 라는 말로 안심시키거나... 대충 3년 뒤라고 했을거지만....

타로는 이 분이 왜 원래 애가 생겨야 할 시점에 생기지 않은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을 해준것이다...

 

즉... 아무리 사주라고 할지언정 절대성을 지니고 있지 않고... 변화의 요인은 늘 존재하니... 그 요인을 알아야 왜 아기가 생겨야 할 때 생기지 않았는지 납들을 할 수 있고... 아기를 가지기 위해서 요인을 해결해야 하는 이유를 알면 제대 아기를 가질 수 있는것이다...

그걸 말해주는것이 바로 타로인것이다....

 

그리고 약간 번외는 신점인데...

내가 볼 때... 이게 제일 강하다... 신점을 보는 분이 자신이 모시는 귀신을 통해서 의뢰자의 영혼(?)을 보고 그 주변 상황까지 다 인지해서 미래를 보는것이기에 아마 제일 강력할것이라고 본다....

문제는 잘 하는 사람이 아마 별로 없을것이다....(아마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없을거라고 본다...)

 

좀 예리한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뭔가 이상점을 눈치를 챘을 수도 있을것이다....

뭐냐면.... 바로 시점이다....

즉... 태어날 때 사주를 보더라도 내가 예를 든 애기를 갖는 시점이 변한것처럼... 운명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상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고해도....의사가 될 인연이 5년 뒤에 태어난다면.... 단순한 수학적 논리로는 거상이 될 사람의 운명은 5년 뒤에 바뀌니.... 그 전에 사주를 본건 틀려버리게 되는것이다...

 

즉 사주가 인연의 운명까지 볼 수 있다고 가정을 해서 보더라도...(실제로 난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본다... 실제로 그렇다면 관상이 사주를 압도한다는 말은 헛소리라고 해도 아예 나올 수가 없을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간거라고 볼 수 있으니까...) 5년 전에 본 사주는 틀려버리게 되는것이다....(전제가 많이 깔려야 하는 부분이라.. 일단 단순하게 수학적 논리로 5년 뒤라고 말한 것이다..)

 

애기를 갖는 분도 자신이 할 일을 찾아서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문제는 의뢰자가 일을 하는 시기를 좀 끌게 되어버리거나 혹은 일을 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면 애기를 3년 뒤에 갖게 된다는 사주는 결국 틀려버리게 된다...

 

 

즉.... 아무리 건강한 DNA를 갖고 태어나 95세까지 건강하게 살거라고 나와도....

그리고 내가 아무리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해도... 혹시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나... 간접 흡연이나.. 지나치게 운동을 해서 악화가 될 수도 있으니....

몇 년에 한번씩은 건강검진으로 그 DNA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니....

 

운명도 내것만 본 운명은 맞을지 몰라도.... 타인의 영향과 인연의 운명(최소 1명에서 보편적으로 최대 평균 3명 정도)에 내 운명이 영향을 알게 모르게 받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살펴봐야 하는것이다...(그리고 인연이라는 존재를 넓게 보면 나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들을 다 포함해야 할 수도 있다... 꼭 애인이 되는 사람만이 인연은 아니니까...)

 

가능하면 당신들이 점을 보던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면....

계속 그 사람에게 봐라... 그 사람이 한 번 두 번 틀렸다는 것이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볼 수 없는 것을 못봐서 생기는 오류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고 새로 봐라....

 

의사에게는 이것 저것 다 설명하면서 정확한 진단을 바라면서 왜 점쟁이들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게 대하는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되려 첨단 장비가 없는 점쟁이들에게 자신의 사정에 대해서 더 자세히 말하고 맞는 말 듣는게 더 좋은거다....

어차피 돈 쓰는거 뭐라도 얻어갈 생각을 해야지... 과거나 맞추는 것으로 허비해서 미래는 돈 준거에 20%도 듣지 못하고 그러지 말고... 과거는 그냥 말하고 그래서 뭐가 궁금한지 제대로 말해서... 돈 준거 100% 다 알고 싶은것을 다 듣고 오는게 더 좋은거다....

 

그래서 안맞으면 그만이고... 맞으면 신뢰하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

형편없다는 점쟁이도 당신들이 이렇게 자세히 말해줘서 당신들의 미래를 잘 맞춘다면... 그 사람은 당신들의 미래를 돌봐줄 수 있는(알려줄 수 있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것이다...

 

잘하는 사람 찾아가는건 좋다... 근데 그 사람이 잘하는지 실험하는건 돈 낭비다...

잘하는 사람이 당신들이 궁금한걸 잘 맞추게 하고, 더 많이 말하고, 더 잘 말해주게 하는것은 당신들의 재주다....

이미 소문듣고 간거.... 사기꾼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버리고 얻어갈것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봐라....

 

자신의 미래를 좀 더 진지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보고 돈을 쓰는것이 재미로 보고 웃고 넘기는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암튼... 관상은 절대 사주를 압도 할 수 없다....

있다면 아주 좋은 사주인데 지독하게 못생겨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얼굴이면 사주를 압도 하게 될 수 있다...

아니면 정말 절세 가인인데... 지독하게 노력을 안해서 그렇거나....

어차피 사람은 사람사이에서 사는 존재들이라... 사주보다는 사람들의 적대감을 갖게 되었을 때는 사주를 압도하게 되는것이다...

허나.. 그렇게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즉.. 확률에 넣기 애매한 즉.. 번외의 예외적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관상은 절대 사주를 압도 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신의 전체적인 면을 보고 그것이 긍정적이면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려고 하고... 그에 맞는 세부적인 면으로 점점 좁혀가면서 질문을 해서 알아가라.. 그냥 점쟁이들 말만듣고 오면 추상적이되고 그 말만 믿고 아무것도 안하는 삶으로 살게 된다....

스스로 좋은 질문을 한다는 것은 살아감에 있어서 현답을 이끌어내는 최소한의 의지표현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가려고 한다는 증거이고.. 그 적극성은 내가 조금이나마 행동하려고 하는 의지가 표출되는 시발점이라고 본다....

 

그래서 난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라고 의뢰자들에게 유도를 하는 편이다....

사연을 받는 이유는 질문과 사연의 연관성을 보기 위함이다... 사연과 전혀 상관없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그리고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듯이... 자신들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기점검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내가 편한대로 하는것이 마치 좋은 방향으로 가는 올바름이라고 착각하고 그대로 빗나가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아마 이 지구상에 80% 이상일것이다....(사람들은 운명을 믿으면서 무시하고 자신의 느낌이나 감을 운명이라고 믿는 착각을 하거나... 운명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의 말을 들어도 마음에 안들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고.. 믿어도 힘들면 행동하지 않고... 행동해도 자신의 낮은 수준과 범위에서 행동하고 그게 최선의 노력이라고 착각하니까...)

그래서 노력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소한 확인을 하는것이 성공으로 가는 쉬운 길이라고 본다.... 80% 이상은 안하니까...

 

운명의 DNA(사주)를 관상따위의 영향에 무시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운명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보려고 하고...

운명의 흐름을 타라... 그리고 최대한 높이 올라가려고 노력을 하라...

최대한 빨리 알고 30대까지 노력하면... 40대부터는 남은 인생을 편하게 보낼 수도 있는것이다....

 

20살때 자신의 운명을 알고 대학도 그렇게 진학을 했다면 분명 30대부터 시작한 사람보다는 편할것이고.. 더 높은 곳에 있을것이고... 40대에는 더 편하게 인생을 즐기게 될것이다....

 

왜 인생이 20대 30대에만 있다고 보는가....? 40대부터는 20~30대 노력(고생)하지 않았다면....(물론 올바른 방향으로 말이다..) 진짜 개고생이다.... 남은 인생이 무려 60년이나 남았는데 말이다....

20년동안 즐기고 남은 60년을 거지처럼 사느니.... 20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남은 60년을 안락하게 사는 것이 더 현명한것이다....

그리고 젊었을때의 노력은 그 안에 즐거움과 보람이 있다...

허나 중년의 노력은 20~30대의 노력의 뒷받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맨 바닥부터 시작하는 노력은.... 비참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운명을 알고 그 흐름을 탄다는 것은... 내 인생을 행복하게 산다는것과 아주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는것이다...

요즘같은 성형시대에 사주를 압도하는것이 관상이라는 말은 아주 달콤하게 들릴것이다...

더 예쁘게 고치고 더 행복해지는 말로 들릴테니 말이다....

허나... 고생(노력)없이 행복해지는 법이 있다면.... 그게 성형(관상)이라면... 이미 우리나라 여자들 50%이상은 행복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 성형해서 행복감을 느끼는것이 인생자체가 행복하다는 뜻은 아니니... 그건 아닐거다....

 

행복은 그렇게 저절로 생겨나고 오는게 아니다....

노력해서 쟁취하고 얻어야 하는것이다.... 성형을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니... 사주를 압도 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고 더 성공하고 싶고...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면... 자신의 타고난 운명을 알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내가 14년 동안 타로를 보아온 결과... 아주 중요한 면인거 같다... 크게 될 사람들이라면 더욱 말이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으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은 10분당 10,000원 꼴로 받고 있던데 거기에 비하면 전 아주 싼편에 속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 카드 섞는 것만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고 카톡으로는 볼때는 30분이상 섞을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75

 

경력이 만14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40

 

사례가 더 궁금하시면 오른쪽 아스타로트가 본 타로점 결과들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