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서 타로를 봤다...
남포동은 내가 좋아하는 거리이다...
백화점 하나 들어섰다고, 활기를 찾더니, 거리도 예쁘게 꾸며, 시내를 찾는 맛이 나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할리스 커피숍에서 간단한 타로를 봤다...
직장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질문....
전에도 이분을 봤지만...
이분은 돈을 많이 벌 운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왔고 그 시기에 다시 접어 들었다....
작년에도 이 맘때 언저리 였던걸로 기억한다....
돈을 많이 타고 났으니, 장사를 하면 좋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자신이 어떤 운을 타고 났는지 모를 뿐더러...
알더라도 점을 믿고 거기에 맞게 자라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여자라면 더욱더 그렇다...
내가 쓴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현재 자신의 일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다른 장소에서 다른 일이 잘 될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가 그걸 알고 대비를 하겠는가...?
이럴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 시기를 벗어나기 바라는 것이 좋다...
돈을 많이 벌기에 좋은 시기라고 해서 준비되지 않은 일을 벌렸다가는 운이 좋아도 망하기 일수있기 때문이다...
현실을 무시하고 운을 믿는다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기 때문이다...
운이 있어 좀 적은 금액으로 망하기는 하겠지만...
망하는 것은 매 한가지다...
운이 없더라도 준비된 사람이 더 성공한다...
이건 당연한 것이고, 현실적인 부분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준비가 되고 운도 따를시기면 무적이겠지만 말이다...ㅋ
하지만 직장에 일이 잘되지 않는다고, 이젠 벗어나고 싶다고, 운이 따르는 시가랍시고 무턱대고 장사를 시작했다간 큰 코를 다치니,
조금 어렵더라도 직장에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 운이라는 것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다시 찾아온다는 뜻이다.....
그러니 언제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 때는 더럽다고 직장 때려치우고, 자신의 운을 믿어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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