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의 역사

 

 

 

* 맥아더는 용감하면서도 화려했지만 허영심이 많으며 크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못되었다.

* 그가 확실하게 '우리'라고 말하지 않는 한 그는 명백히 자기 의견만이 중요한 것처럼 행동했다.

 

* 해리 S. 트루면에서 'S'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맥아더도 분명히 12월 7~8일 일본군의 기습공격(진주만공습)에 무방비 상태로 당했다. 그는 필리핀에 있는 부대를 일본군의 자비심에 맡기고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자신은 호주로 도주했다. 그럼에도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함으로써 (그 당시로는)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부자에게 모두 명예훈장을 수여하는 기록을 만들었지만 벼아픈 패배였다.

 

 

* 한 친구가 표현했듯이 그는 미움 아니면 사랑을 받았다. "그런 성격에는 중간치가 있을 수 없었다."

* 그는 병사들에게 엄격한 규율을 강요했지만 병사들은 오히려 그 때문에 그를 더 존경했다.

 

* 패튼은 아주 큰소리로 "나는 늙었고 느리며 멍청하고 귀머거리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 장개석은 장점이나 재능보다는 충성심으로 부하들을 평가했다(이것이 그가 궁극적으로 부패한 아첨군들에게 둘러싸인 이유이다)

 

* 트로츠키는 스탈린이 자신을 쳐다보았을 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회고했다. "그 남자의 눈에는 우정의 표시가 없었다."

* 스탈린은 행동가(현실주의자)였고 트로츠키는 꿈꾸는 자(이상주의자)였다.

 

 

* 세관원이었던 아버지는 성이 쉬클르루바였다. 하지만 조잡하고 촌스럽다며 성을 히틀러로 바꾸었다.

* 당원들은 당의 이름 '국가의'의 독일 발음 앞부분을 따서 '나치스'(NAZIS)라 불렀다.

* 수용소의 동성애자 대부분은 강제로 핑크색 팬티를 입혀 동성애자임을 표시했다.

* 히틀러가 겔리에게 깊이 빠졌던 것만은 분명하다. 이는 그의 생애 처음이자 단 한 번의 사랑이었다.

* 1945년 동반자살을 하기 몇 시간 전에 결혼했다.

 

 

* 한번은 선생님이 무릎을 꿇고 저녁을 먹으라는 체벌을 내렸다. 이때 나폴레옹은 "저는 서서 먹을 것입니다. 선생","우리 가족은 오직 신 앞에서만 무릎을 굻습니다"라고 선생님에게 소리쳤다. 그 다음 온몸을 부르르 떨며 흐느껴울더니 결국 구토하며 발작을 일으켰다. 체벌은 취소되었고 나폴레옹은 양호실로 옮겨졌다.

 

* 오레야나의 무리는 인디언들에게 공격당했는데 그들 중 일부는 여자들이었다. 오레아나는 그들을 '아마존'이라 부렀으며 그 이름은 지금가지 불러 내려온다.

* 부하들은 그를 두려워했으나 존경하지는 않았다.

 

 

* "군주는 이 땅 위에 권능하나 사제들은 영혼 위에 권능하다. 영혼은 신체보다 더 가치 있기에 성직은 군주보다 더 가치 있다."

 

* 로빈 후드는 가족의 인물임이 확실하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1066년 이후 정복왕 윌리엄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애국자 해리워드'나 존 왕 시대 외적이었던 펄크 핏츠 워린과 같은 실제 인물을 모델로 로빈 후드의 이야기가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 그는 한 장소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예고 없이 왕국 곳곳을 둘러보러 떠나기 일수였다.

  이는 궁정 신하들을 거의 미치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부정직한 관리들에게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 카이사르는 BC 100년 퀸틸리스('다섯 번째'라는 뜻, 로마역법으로 다섯 번째달) 달에 태어났다. 이 달의 이름은 이후에 그를 기려 줄라이july로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