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3

꿈이 없는 자는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어도 모른다.

꿈이 없는 자는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어도 모른다. 운이 좋다고 좋은 직장에서 소문들어서 연락드렸다고 먼저 그러지 않는다. (2013년 2월 28일 최초 발행일) C 프랜차이즈 커피에서 타로 이벤트를 진행할 때 내가 '2인자'라고 부르던 직원이 있었다. 점장 바로 밑에 사원이라 내가 그렇게 불렀는데 그 사원은 점은 안 믿는다며 그러더니 어느 날 나에게 와서는 질문을 했다. 질문은 자기가 더 좋은 회사로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그동안의 손님들 반응을 보고 신뢰가 생겨 질문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 질문은 받을 수가 없다. '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은 질문자의 의지의 문제라서 자기가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는 것이고, 갈 수 있다고 결과로 나오더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못가 기는 건 당..

LCC 항공사 승무원 합격으로 본 운이 있다는 원리

LCC 항공사 승무원 합격으로 본 운이 있다는 원리 나와 똑같은 사람들과 경쟁하는데 왜 나만 자꾸만 떨어지는 것인가? 한 2년 반 동안 의뢰를 했던 의뢰자이다. 그동안 1년 반은 그냥 타로 의뢰만 했고 내가 주는 메일로 충고만 했을 뿐, 취업에 직접적인 힘을 쓴건 아니었다. 아무튼 그렇게 1년 반이 지나도록 합격이 되지 않으니 직접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의뢰를 했고 그렇게 부산에 한 번씩 찾아와 답을 얻어갔다. 허나 1년이 넘도록 내 말을 그대로 한 적은 없었다. 결국은 자기 편한대로 충고를 편집해서 흉내내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해서는 취업이 안되는 줄 깨닫고는 막판 6개월 정도서야 내 말을 제대로 듣기 시작했고 그래도 자기 성질을 버리지는 못했다. 그렇게 27살이 되어버렸고 승무원으로써 마지막 기회라고 ..

[직장] 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라...

여자친구가 취업문제로 나에게 질문을 했다... 9월달 안에 취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었는데... 이 질문은 받을 수 없다... 취업이라는 것은 "하는 것"이지... "하게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짜 취업을 하고 싶으면, 하기 싫은 일이라도 취업을 하면 끝이다... 자신이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