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자는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어도 모른다. 운이 좋다고 좋은 직장에서 소문들어서 연락드렸다고 먼저 그러지 않는다. (2013년 2월 28일 최초 발행일) C 프랜차이즈 커피에서 타로 이벤트를 진행할 때 내가 '2인자'라고 부르던 직원이 있었다. 점장 바로 밑에 사원이라 내가 그렇게 불렀는데 그 사원은 점은 안 믿는다며 그러더니 어느 날 나에게 와서는 질문을 했다. 질문은 자기가 더 좋은 회사로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그동안의 손님들 반응을 보고 신뢰가 생겨 질문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 질문은 받을 수가 없다. '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은 질문자의 의지의 문제라서 자기가 열심히 하면 갈 수 있는 것이고, 갈 수 있다고 결과로 나오더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못가 기는 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