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운명이라도 바뀔 수밖에 없다. (feat. 영화 '관상') 태어나서 정해진 운명대로 살게 되어 있다면 당신은 왜 열심히 사는가? 잠만 자도 자연스럽게 운명대로 될 텐데. (2014년 4월 1일 최초 발행) 영화 '관상' 중 한 장면 송강호는 여기에서 관상만으로 인생을 다 알 수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미래를 알기 위한 더 필요한 정보를 의뢰자의 입놀림과 몸놀림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니 10명 중 9명은 미래를 예측한 것이 일치한다고 한다. 관상만으로 미래를 다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이건 관상뿐만이 아니라 사주도 마찬가지다. 태어난 생년 월시를 통해 모든 인간의 정해진 운명은 있다고 가정을 할지언정 모든 인간이 그렇게 살게 되지는 않다. 결국 인간은 자신의 생각과 사상 이념 등을 통해서 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