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타로 5

운명의 사각지대를 피하는 방법 (feat. 예의)

운명의 사각지대를 피하는 방법 (feat. 예의) 평소에 잘하면 이런 운명의 사각지대를 극복할 수 있다. (2014년 10월 29일 최초 발행) 내가 가끔 하는 말이 있다. 난 신이 아니다. 그래서 난 모든 부분을 다 알지 못한다,라고 말이다. 그리고 점이라는 것은 신의 영역을 약간 훔쳐보는 것이기에 인간이 신이 될 수 없기에 너무 당연한 것이다. 나에게 의뢰를 자주 해주시는 분의 직업은 초등학교 미모의 여선생님이다. 이분은 방과 후 영재교육을 하러 나가셔야 하는데 그걸 알아버린 교장 선생님은 이 여선생님에게 허락하지 못하니 나가지 말라고 명령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영재 교육은 교장선생님이 나가지 말라고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 교장은 뇌물과 여자를 밝힌다고 해서 여선생님은 교장에게 선물 ..

[주의사항 3] 손수 찾아서 알수있는건 그냥 알아서 하는게 좋습니다.

[주의사항 3] 손수 찾아서 알수있는건 그냥 알아서 하는게 좋습니다. 점은 미래 지향적인 사람들이 봐야 좋다. 만약 이분이 춘천으로 가시려고 함에 있어서 직장문제를 더 공부를 해서 가려고 한다, 라고 했다면 봐줬을거다. 그건 공부의 효과가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봐야 하고 46살이나 되니 이런 부담감은 당연히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허나 지금의 상태로 그냥 이직을 하려고 한다면 그냥 구직 사이트를 찾아서 맞는 곳을 찾는게 더 낫다. 의뢰 내용을 보면 전반적으로 사는게 답답해서 의뢰를 한 느낌인데 이건 내가 타로를 보는 타입과 이유가 아니다. 난 좀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타로를 보기 때문이다.

직장을 옮겨도 될까요?

직장을 옮겨도 될까요?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하는 이동은 없다. 더 좋은 걸 얻으려면 손해를 감수하라. 당시 나이 39세 간호사로 직장을 옮기려고 나에게 문의했다. 질문은 두 가지였다. 1. "현재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병원으로 옮길 수 있을 것인가?" 2. 기왕 가는 거 나이도 있고 결혼을 해서 자식도 있으니 "수간호사로 갈 수 있을 것인가?"였다. 두 가지 질문 다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질문은 아니다. 우선 옮기는 직장의 경쟁자들을 모두 알아야 하고, 면접을 보는 면접관들을 다 알아야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 하지만 자주 보시는 분이라 틀릴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지금껏 모두 이해시켰기에 타로를 보았다. 일단 첫번째 질문, 질문자가 생각하는 병원으로 옮길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