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살이 Day 72 (2023.10.28) Are you OK? -> I'm find thank you and you? 이게 국룰인적이 있었다. 오늘은 토요일 핼러윈 데이가 3일 남은 주말이다. 우리는 혹시나 아이들이 사탕을 받으러 집집마다 들리는 풍경을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옆동네 스타벅스로 향했다. 하지만 밖에 나와보니 보슬비가 오고 있었고 요즘은 계속 이렇다. 그리고 이 비소식은 일주일 내내 있다. 일행이 리딩 위크 주간이라서 맨체스터와 리버풀에 가기로 했는데 거기도 비소식이 있다. 그래도 운 좋으면 돌아다닐 때는 안 올 수 있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요즘 비가 자주 오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다닐만한 정도라서 딱히 신경 쓰지는 않는다. 아무튼 이런 날씨에 아이들이 사탕을 받으러 돌아다닐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