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2017) 나의 한 줄 평 : 진짜 저런시대가 있었다니.. * 스트리머들이 신파에 대한 얘기를 꺼내서 안보려고했었다. - 억지 감동을 주는 느낌으로 전달을 받아서 안보려고했나, 1,000만이 넘어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파라는 말에는 동의를 하나, 불필요한 신파가 아니라 필요한 신파라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류준렬이 죽는 장면에서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이 덜 했을것이다. * 내 나이가 40인데 이제서야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한 것을 자각하고 본 영화다. - 화려한 휴가도 봤고, 모래시계도 봤다. 그런데 사건에 대한 심각성은 몰랐다. 그냥 봤지. 그만큼 숨겨진 이야기고 현실성이 느껴지지 않는 이야기였다. 그러니 더 알려져야 할 소재이고 계속 다뤄져야 할 소재이다. 이런 영화가 더 많이 ..